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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한금융투자 공개채용이 뜬걸 보고 흥분된 마음에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불과 2년 전만해도 입사를 위해 취뽀에서 다른 분들 글들 눈팅하면서 각오도 다지고 했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생각하면 문득 신기할 정도예요.
모쪼록 증권회사 입사를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래요.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는 채용을 OOO명 뽑을거라는데 개인적으로 100명 정도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10월 10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받고 있으니 모두들 잊지 말고 지원하시기 바라며, 마감 전에는 서버에 오류가 있으니 미리미리 지원하시기 권유 드려요.
그리고 이번에 10월 13일까지 <신한금융투자 제2회 금융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당사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은 꼭 입사지원서 넣으시고 꼭 여기 금융아이디어 공모전에도 지원하시기 권유 드려요.
왜냐면요...
- 첫째 : 수상자에게 입사 지원시 혜택을 드려요.
(수상자 전원: 서류전형 면제!!// 대상:실무진 면접 면제!!!!→이건 머 거의 합격이나 마찬가지겠지요;;)
- 둘째 : 수상하지 못하더래도...
실무진 면접시 회사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공모전에 대한 이야기로써 관심을 끌수 있지않을까요?
수상을 하면 성공확률이 엄청 높아지겠지만, 정말 면접시에 플러스가 되면 되었지 마이너스는 아닐꺼라고 예상됩니다.
참고로 아이디어전 같은 경우는 원래 9월27일 까지 응모였으나.. 10월 13일까지로 마감일이 연장되었어요... 이게 무슨말일까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었거나 응모자가 적었을거라는 판단이예요.ㅎㅎ
그러니 작은 아이디어라도 꼭 응모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희 회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공모전에 메일로 서류를 넣으시고 나서 혹시 접수 확인이 필요하신 분은 저에게 별도로 쪽지 주시면 제가 본사에 공모전 담당하시는 담당자 분에게 접수 여부까지는 확인해 드릴수 있도록 할께요. ^^*
문득 취업을 준비하던시절 제가 증권맨으로써의 꿈을 꾸면서 감명깊게 본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의 윌스미스가 자신의 아들에게 이야기하는 인상적인 구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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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ever let somebody tell you. you can't do something.
누구한테서라도 넌 할수 없어라는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Not even me.
나한테서도.
You got a dream.
꿈이 있다면.
you gotta protect it.
그걸 지켜야 돼.
People can't do something themselves.
they wanna tell you and you can't do it.
남들이 넌 못해 하면 넌 정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돼.
If you want something, go get it. Period !
원하는 게 있다면 쟁취해.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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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기졸업자도 참여가 가능한가요?
fonale님 혹시 다른데 취업하신건 아니시죠? 원래 응모자격은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가능"이라고 공지사항에 나와 있는데요, 다만 취업준비생이면서 기졸업자도 응모가 가능하다고 하니(←오늘 출근해서 공모 담당자분하고 직접 통화해서 확인해봤어요ㅋ)꼭 한번 응모해보세요. ^^
기 졸업자도 가능한지가 가장 궁굼하네요 ^^
네, 취업준비생이면서 기졸업자도 응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
휴..열나게 해봤자 .. 서류탈락하면 다 뻘시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