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트에는 승객 12명과 승무원 10명이 탑승했고, 사고로 선상 요리사 1명이 숨지고 린치를 포함한 6명이 실종됐다. 이 여행은 린치가 오랫동안 싸워온 법정 다툼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었다고 한다. 린치는 오토노미를 HP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기업 가치를 부풀린 혐의(사기)로 2018년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법원은 그에게 무죄 선고를 내렸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린치와 함께 기소됐던 사람이 체임벌린이다. 체임벌린은 17일 조깅 중 차에 치여 사망했다. 체임벌린은 린치의 요트 여행에 함께 가지는 않았지만 그에 앞서 사고를 당한 것이다. 두 사람은 6년간의 법정 공방을 함께 견뎌 낸 사이다. 가디언은 “마이크 린치가 요트 침몰 사고의 실종자 중 한 명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비극적인 우연의 일치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고 했다
첫댓글 이거 우연이 너무 절묘해서 설마 청부살인 아니냐는 카더라 있던데 진실이 궁금하다.. 물론 폭풍우라는 기상악조건이 있어서 ㄹㅇ 카더라임!!!!
이 요트에는 승객 12명과 승무원 10명이 탑승했고, 사고로 선상 요리사 1명이 숨지고 린치를 포함한 6명이 실종됐다. 이 여행은 린치가 오랫동안 싸워온 법정 다툼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었다고 한다. 린치는 오토노미를 HP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기업 가치를 부풀린 혐의(사기)로 2018년 미국 연방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법원은 그에게 무죄 선고를 내렸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린치와 함께 기소됐던 사람이 체임벌린이다. 체임벌린은 17일 조깅 중 차에 치여 사망했다. 체임벌린은 린치의 요트 여행에 함께 가지는 않았지만 그에 앞서 사고를 당한 것이다. 두 사람은 6년간의 법정 공방을 함께 견뎌 낸 사이다. 가디언은 “마이크 린치가 요트 침몰 사고의 실종자 중 한 명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비극적인 우연의 일치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고 했다
헐
@모리아ㅌㅣ 와 며칠 전에 사람이 죽었는데 요트여행 가는것두 신기하다,,
와..이거보니 빼박인데?
허억.. 이런거 보면 진짜 인생은 도대체 무엇인가...싶다..
무죄축하파티 하다가 다 죽었다니 괴상하네
헉..
헐 모건스탠리?
헐...
헐 모건 스탠리..
헐
헐 첫 댓글 보고 보니까 .. 무서워. ㅠㅠ
헐
스탠리?
이거 저기 안탄 공동피고인도 조깅하다 교통사고 나서 죽었대서 너무 수상해,,,
일화 자체가 범죄영화같다;;
헐…. 인생 부질 없다..
모건스탠리 3일전에 샀는데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헐...
앗..
궁극의아이....?????????????????
𝙢𝙞𝙘𝙝𝙞𝙣..
와 무섭다
진짜 희한하네 인생이란.. 폭풍우는 갑자기 생긴건가 폭풍우 와도 파티한다고 나간건가 카더라도 무섭다
참 의미없다 인생.....
모건스탠리??????
진짜 사고 맞아?? 워
수상하다...
이게 어떻게 저 배를 딱.. 훑고 지나가냐 진짜 그 큰 바다에서 ㄷㄷ 요트에 승무원까지 해서 22명 타고있었고 7명 죽었대 린치랑 린치 딸 둘 다 죽었다 함…
헐......
음모론 돌겠다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