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웨이브 측은 "'뉴클래식 프로젝트' 첫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를 9월 6일 처음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2024년 버전은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메인 캐릭터들의 서사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음회가 궁금한, 소위 '훅'이 있는 엔딩을 삽입해 몰입감을 높였다는 것이 웨이브 측의 설명이다.
또한, 화질과 음질 개선, 자막 제공 등 OTT 시리즈물 형태로 업그레이드해 최신작처럼 시청 편의성을 높인다.
한편, 웨이브는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감독이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을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하는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기존 콘텐츠 화질을 4K로 업스케일링해 보다 선명해진 화질로 제공하는 작품 패키징도 준비했다.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1' 라인업으로는 '궁(4K)', '풀 하우스(4K)', '커피프린스 1호점(4K)'에 업스케일링 기술을 적용해 '내 이름은 김삼순'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김삼순 20번 봤는데 미친ㅠㅠㅠㅠ
오 이 프로젝트 개기대된다 미친
아웨이브가입해야도ㅔ나 ㅜㅜ
아니 왜 8부로 줄여ㅠㅠㅠ 버릴 장면 하나도 없는데!!!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