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저럼 맨날 내가 먹고 있으면 한입씩 뺏어먹음 본인은 밥 이미 먹었음에도 이거 내 밥이라고 해도 뺏어먹음 꼭 먹을 때 알면서 이거 뭐냐고 물어보고 드릉드릉하다가 먹는데 개빡침.. 어릴 때 가난해서 치킨도 1년에 한 번 시켜먹을까 말까 였는데 치킨 시키면 다리 절대 양보 안하고 본인이 먹음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남들은 다 자식한테 양보한다던데 아빠는 왜 그러냐니까 그럼 한마리 더 시키라고 승질냄 내가 이래서 식탐 부리는 사람 극혐하게 됐음
첫댓글 더럽게 왜 먹던거 가져가냐 시발 ㅠ
한입충짓, 비틀어찢어먹어서 기분 나쁘게 하는 것도 있는데, 저 모순적인 행동 때문에 더 짜증 나는 것 같음... 잔반처리기냐? 이러고 있네.. 남이 먹던 거 달라고 집착하는 건 본인이면서
나는 물줄때 한입 마시고 주는것도 싫더라... 내가 따라마시니까 그럴일이 거의 없는데 가끔 갖다줄때 꼭 한모금 마시고줌...왜그런지 진짜 모르겠어...
그러려니 한다는거 대단하다 난 그렇게 되기전에 존나 크게 싸움내서 집 뒤집어 버릴 듯 생각만해도 입맛떨어지고 짜증남
누가 저러고 뺏어먹으면 진짜 없던식탐도 생겨....ㅠㅠ
나는 애비가 저랬어....참다 참다 한번 뭐라하니깐 아빠가 좀 먹겠다는데 그렇게 아깝냐고 나만 패륜아 취급함ㅎ
이건 진짜 이상하다 대박
난 아빠가 도시락 싸논 볶음밥도 반 다 먹어쳐버림, 친구선물하려고 산 빵 냉장고 잠깐 뒀는데 그것도 다먹음, 모 조금 맛있는거 냉장고 두면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어쳐버림 진짜 모라모라해도 안고쳐짐
ㅅㅂ 식탐 개극혐 존나 꼴불견임
왜 저래...?
아니 근데 진짜 이유가 뭐야...? 일종의 정신병 같은데
화풀이 대상이고 만만한거지
할 말은 많지만 풀다보면 빡치니깐 여기까지
2….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몇 없는 사람
정신적 문제 아닐까싶음.. 남이 먹는 거 꼭 뺏어먹어야만 직성 풀리는 심리
딸입에 들어가는게 아까운거지
울엄마가 딱 저랬어
한입만 하면 바로 뒤집어 엎어야됨 으 시러
왜 저래.. 병인거 같은데
인성뭐야 걍 쓰레기
아으,, 너무싫어,,
마지막 댓글 처럼 해야해 엄마 먹는거 좀 어떠냐고 찡찡 거려도 무시하고 엄마가 손 대는 순간 버려
아빠가 저럼 맨날 내가 먹고 있으면 한입씩 뺏어먹음 본인은 밥 이미 먹었음에도 이거 내 밥이라고 해도 뺏어먹음 꼭 먹을 때 알면서 이거 뭐냐고 물어보고 드릉드릉하다가 먹는데 개빡침.. 어릴 때 가난해서 치킨도 1년에 한 번 시켜먹을까 말까 였는데 치킨 시키면 다리 절대 양보 안하고 본인이 먹음 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남들은 다 자식한테 양보한다던데 아빠는 왜 그러냐니까 그럼 한마리 더 시키라고 승질냄 내가 이래서 식탐 부리는 사람 극혐하게 됐음
당한거에 비해 덤덤해서 마음아파;; 진짜 스트레스일듯
와존나싫다진짜..
남의 떡이 커보이는 심리인가봐 한입먹은 치킨 먹는건 침묻어서 싫다 추하게 왜저럼
병임...
진심 정신병 있는거 아니야?
저거 병이야
옛날에 비슷한 글 댓글인가에 가정에경제적기여가없으니눈치보여서 먹고싶은걸 타인이 한입먹거나 남은걸 먹으며 남은거처리했다 + 남은거니경제적가치 0 이런식으로 정당화한다 이런거본거같은데
이건 자식 입에 들어가는거 아까워서 그러는게 맞는듯 너 먹는거는 나도 꼭 먹어야겠다 이런 질투 심리... 상담받아야지 우짜냐 말해도 저러면 보는 눈앞에서 화내면서 버려야함
22 심술
진심 너무싫음..
우리 엄마도 저래서 나도 식탐생김ㅠ 엄마 몫까지 하나 챙겨주면 안먹는다 그러면서 꼭 내꺼 뺏어먹음
아 비위상해 걍 새걸 먹으라고;;
한입만충 ㅈㄴ극혐
나도 저 한입만 도 너무 싫고 심지어 내가 쓰던 젓가락 뺏어가는것도 너뮤 싫고 달라고 입벌리고 달려드는것도 너무너무너무 싫음 ㅠ 하 만들거나ㅜ시킬때는 먹는다 안하고 왜저러냐고 .. 나는 그냥 저렇게 건들면 진짜 개개승질냄
저거 그것도 있지 않았나? 어떤 시어미가 며느리 복 뺏어가려고 무조건 밥 첫술 뺏어 먹던거
울언니도 그럼… 진짜 스트레스 받아…
진짜 너무 역겨운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