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85720?sid=102
[단독] 김희영, ‘마녀사냥·집단린치’ 호소…재판 공개 최소화 요청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손해배상 소송 재판부에 재판 공개를 최소화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희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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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손해배상 소송 재판부에 재판 공개를 최소화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희영 이사장 측 법률대리인들은 지난 1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이광우)에 '절차 진행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KBS 취재 결과, 의견서는 ①판결 선고 방식을 간결하게 해줄 것과, ②판결문의 열람·복사를 제한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집단 린치·마녀사냥' 두려움 호소…비공개 재판 취지 지켜달라 요구김희영 이사장 측은 지난 5월에 있었던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항소심 선고와 관련해 사생활 공개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김 이사장 측은 이혼 항소심 재판부가 극히 이례적으로 약 1시간에 걸쳐 판결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했다면서 자녀들에게 작성한 편지들의 내용도 낱낱이 낭독되는 등 마땅히 보호돼야 하는 내밀한 사생활까지 공중에 공개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후 언론의 항소심 이혼 보도 등을 언급하며, '필요한 때에는 이유를 간략히 설명할 수 있다'는 가사소송법에 부합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가사소송법이 정하는 보도 금지의 원칙을 형해화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김 이사장 측은 이혼 항소심 판결 선고가 김 이사장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며 김 이사장을 향한 온라인상 집단 린치와 마녀사냥은 더욱 심각해졌고, 김 이사장은 감당하기 어려운 극심한 두려움 속에 갇혀 있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면서 내밀한 사생활을 다루는 소송의 본질을 고려해 비공개로 재판을 진행한 취지가 지켜질 수 있는 방식으로 판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부진 이혼 때 내부 열람 제한' 언급…판결문 열람 제한 요구도김 이사장 측은 법원 내부에서 판결문 열람도 제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김 이사장 측은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항소심 판결 직후 판결문 내용이 온라인상에 퍼진 사실을 언급했습니다.김 이사장 측은 온라인상에 유출된 판결문 파일은 회수될 수 없고, 주민등록번호와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는 물론, 비밀이 보장돼야 할 사생활까지도 비가역적으로 침해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가사소송법에 따라 판결문을 포함한 기록은 비공개 대상이라면서 법원 내부적으로도 판결문의 열람과 복사가 제한되지 않으면 가사소송법상 관련 규정 취지가 준수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더해 김 이사장 측은 삼성 이부진·임우재 이혼 사건 해당 재판부도 법원 내부 열람을 원천적으로 제한한 조치를 했다면서 이번 선고 판결문도 법원 내부적으로도 제한될 수 있는 사전적 조처를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관장 측, KBS 출연 등 부당한 언론플레이' 주장김 이사장 측은 노 관장과 김 이사장의 손해배상 소송 과정에 대해서도 노 관장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김 이사장 측은 노 관장 측 법률대리인이 법정 밖에서 인터뷰를 하고 KBS 9시 뉴스 출연 등의 부당한 언론플레이로 인해 사생활에 관한 자극적인 허위 사실이 유포돼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노 관장 측 법률대리인인 이상원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해당 소송 변론준비기일에 "2015년 최 회장이 김 이사장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뒤 김 이사장에게 쓴 돈이 1,000억 원을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이후 이 변호사는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김 이사장 측은 완전한 허위라며 강력히 반발했고, 이 변호사를 가사소송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단독] “최태원, 가족은 300억·동거인에겐 1천 억”…“증여 있지도 않아”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6172노 관장은 지난해 3월, 김 이사장과 최 회장과의 교제로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르렀고,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김 이사장을 상대로 30억 원대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김 이사장 측은 최 회장과 교류할 때엔 이미 최 회장과 노 관장의 부부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결혼 파탄의 책임을 질 이유가 없다고 맞서는 상황입니다.서울가정법원 관계자는 "김 이사장 측 요청과 관계없이 선고는 공개로 진행된다"면서 "재판부가 변호인 측 요청에 답을 할 의무는 없고 선고 순간에 열람 제한과 선고 이유 발표 등을 알 수 있을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는 오늘 오후 1시 55분 노 관장과 김 이사장의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이부진이 당신들처럼 불륜으로 이혼했나요..? 가만히 있던 사람 머리채는 왜 잡음..
첫댓글 불륜남녀
왜저래
엥 인스타로 자랑은 그렇게 하셔놓고는 ㅌㅌㅋㅌ
누가 손잡고 언론앞에 쳐나오래?ㅋㅋㅋ
마녀시라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진이왴ㅋㅋ
스완 프로그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겄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돈많은 할배랑 사는 대가로 이런 일은 계산을 못하셨나봄~ 같이 봅시다 거
황당하다 진짜
촤암나
이부진이 김희영씨처럼 불륜을 했단 소린가요?
첩첩산중이네ㅋ
희핞하뇌...
ㅋ
부당한거 싫어하시는구나..
이부진이랑은 경우가 다르구만 참나..
죠..
지가 이부진이랑 같나ㅋㅋㅋ 저긴 그냥 이혼이고 자기는 불륜아님?
불륜녀지 동거인이란 표현웃기내
뭔..
상황이 다르잖아 ㅋㅋㅋ 어이없네
누굴 끌어들여 ㅋㅋㅋㅋ 진짜 추잡한 짓을 하지말았어야지..
비난이 싫으면 애초에 불륜을 하질 말았어야지
아니 자기가 되게 공개적으로 살아놓고 이제와서...
불륜을 안했으면 될 일
이부진은 불륜하지도 않았고 혼외자를 만들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어이없네ㅋ
첫댓글 불륜남녀
왜저래
엥 인스타로 자랑은 그렇게 하셔놓고는 ㅌㅌㅋㅌ
누가 손잡고 언론앞에 쳐나오래?ㅋㅋㅋ
마녀시라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진이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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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겄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돈많은 할배랑 사는 대가로 이런 일은 계산을 못하셨나봄~ 같이 봅시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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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이 김희영씨처럼 불륜을 했단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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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거 싫어하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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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지 동거인이란 표현웃기내
뭔..
상황이 다르잖아 ㅋㅋㅋ 어이없네
누굴 끌어들여 ㅋㅋㅋㅋ 진짜 추잡한 짓을 하지말았어야지..
비난이 싫으면 애초에 불륜을 하질 말았어야지
아니 자기가 되게 공개적으로 살아놓고 이제와서...
불륜을 안했으면 될 일
이부진은 불륜하지도 않았고 혼외자를 만들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어이없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