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T 입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긴 했어도 아침저녁 쌀쌀합니다.건강조심하세요
오늘 중학교때 카시오 전자시계를 사서 찬 이후 35살 먹도록 시계를 하지 않았었는데
첨으로 10만원 이상 가는 시계 구매하러 갈려구요
잡게에서 보니 좋은시계 정보를 많이 주셨는데 6살 아들을 둔 가장으로서 제가 좋아하는 오메가나 롤렉스는
좋아하기만 하기로 하고 지금 제 수준에 맞는 50~60만원대 시계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미루다가는 아예 못살거같고...티쏘나 해밀턴 브랜드의 가격대에 괜찮은게 있어서 오늘
플라이 워x 오프라인 매장 가볼까 합니다.
만약 결혼 안 하신분들 계시면 결혼하실때 자질구래한거 하지마시고 시계 좋은거 하세요.
그렇다고 처갓집 형편 안좋은거 알면서 평생 한번하는 결혼이라고 떼 쓰면 안되겠죠?^_^
전 그냥 정장 하고 목걸이(얇은 백금)하나 받았습니다.
결혼한지 6년째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이라는거 참~~허례허식에 쓸데없는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저와 제 아내 둘이서만 하는게 아니므로 잘 이겨내야겠죠?
얘기가 좀 샜는데 중학교때 카시오만큼의 감흥은 아니지만 어쨌든 시계 사러간다니까 좀 흥분되네요 ㅋㅋㅋ
혹시 회원님들 중에서 플라이워x같이 병행수입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신분들 있으면 정보좀 공유 부탁드릴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
첫댓글 남자에게 닭가슴살이란.
남자에게 여자란.
남자에게 구운 계란
남자에게 장미란
남자에게 야동이란
남자에게 # 위 행위란
남자에게 딸이란
남자에게ddr이란
684소속특공부대원에게 가쓰오부시란
백화점갔다가 헤밀턴 시계봤는데...베스트 셀러고 뭐시기 신형이라던데 이쁘더군요.
재즈 마스터인가 그거 가격대가 괜찮더라구요.그거살까 합니다.
전 iwc차는데 다 자기만족입니다^^ 그나마도 잘 안합니다. 차도 시계도 사기전엔 엄청 흥분하다가 사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222222222222맞습니다
그리운 돌핀ㅜ 저는 티쏘좋아합니다
저는 갤럭쉬S2 사용 하는데 좋아요
세계시간부터 날씨 인터넷 전화 카톡도 됩니다
시계 안차던 사람은 시계 못차요ㅜㅜ
저도 군대에서 1년정도 시계차고 한번도 착용한적없어요 심지어 담배 챙기고 다니기 싫어서 담배도
끊었어요 일단 저렴한거 먼저 착용하는 습관부터 길르는게 좋을듯합니나
전 시계도 시계인데 반지가 아주 지대 신경쓰입니다.안하다 걸리면 마눌여신님께 죽음이니...
시계도 취미죠 뻐지면 답 없겠죠 ^^
필수가 아니라면 뭐 선택의 문제죠
데드님께서야 워낙 고수시라서...올려주신 글들 보고 시계지식 많이 쌓고 있습니다 ^_^
아는 병원원장님 빌딩만 7개 소유하고 있을 정도의 꽤 부잔데,돌핀시계 차고 다니십니다ㅋ
저희 회원아저씨도 가짜시게만 얻어 차도 뎅기시면서 s600 타고 뎅기십니다. ㅋㅋ
돌핀은 군필자들에게 레전드죠
patek philippe
아 물런 넝담입니다...;;
전 트레이너니까 폴라차여 ㅎㅎ
트레이닝복 이나 저지에 예쁘겠네요
전 시계 욕심은 없네요 ㅎ 다만 이미 수집이나 취미가 많고 돈도 겁나 쏟아붓고 있어서...
맹덕님은 인생을 참 즐기시는거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네요.프로그램 오래하신 구력도 좀 부럽구요.전 ASP하고 SQL 몇달 하다 정말 저하고 이렇게 안맞는게 있구나 싶어서 때려치고 델파이.C#으로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하는 회사가서 개발이 아닌 maintenance,고객지원을 했더니 지금 직장에서 도움이 좀 됩니다(지금 직장은 일반사무).파워유저든 프로그래머든 뭐든 많이 알면 용어를 하나써도 거래처에서 무시하질 못하더군요.맹덕님.제가 79년 생이니까 형이라고 불러도 되나요?로망빌더형은 직접 뵙지는 못했어도 형이라고 하거든요^_^
예 괜찮습니다 ㅎasp 는 좀 그런면이 있죠 델파이 c#이면 제 전공이군요 ㅋ 델파이 3년하다 지금은 c#만 베타때부터 13년째 하니깐.. ㅎ
전 회사대표님께서 끊임없이 책보고 연구하는 타입이셔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프로그램문제나 서버관련해서도 지금도 잘 모르는거 있음 여쭤보곤 하죠.사장님께서도 델파이로 시작하셨는데 결국 C#으로 바꾸시더라구요.델파이로 개발해놓은 어플리케이션은 많은데 maintenance 할 직원도 한정되어있고 무엇보다 인력충원이 힘들다 보니 그렇게 결정하신거 같더라구요.형은 13년째이니...그동안 쌓인 노하우나 오류에 관한 트러블 슈팅이 상당하실거라 상상이 되네요.형은 어느지역에 계세요? 담에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싶네요^___^
아. 서울이죠. 지금은 kbs쪽에서 플젝 진행중이고.. ㅎ 개발자는 대부분 서울.. 전 엄밀히는 개발도 겸으로 하는 아키텍트가 주업이라.. ㅎ 트러블 슈팅보다는 튜닝쪽을 좀더 하죠. 에러의 원인을 분석해서 새로 만들기. ㅋ 전 회사 대표가 예전 병특때 부장 같은 스탈이군요. 전 별로 안좋아하는데.. 가끔 알짜배기 사람도 있지만 상당수가 수박 겉핡기만 한 사람들이 많이겪어서리.. ㅎ
아...아키텍트를 하시는군요.제가 프로그램 시장에서 형보다는 오래 있지 않았지만 경험상 놓고보면 허접하고 부풀려져있는 프로그래머가 상당 수 있더군요.저도 개발참여를 한게 아니라 ASP하면서 배웠던 지식을 이용해 근근히 유지보수만 해왔지만 제가봐도 이력서와는 너무 다른 스킬을 본 뒤로 실력은 이력서가 아니라 쿼리한번 날리는거 보면 대략 알겠더라구요ㅋㅋ 글고 불만이 제 주위 프로그램하시는 분들은 운동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그래서 예전에 체육관에서 형 사진 찍은거보고 프로그래머치곤 비주얼이 좀 의외라고 했던거에요.^_^
행복인 줄 아세요 ㅠㅠ 전 극악아토피라서 반지 시계 목걸이 이런거 금속으로 된건 하나도 못 참 ㅠㅠ 예쁜거 사세요^^
저도 결혼할때 형편상 못사서 6년만인 지금에서야 하나 구매하네요^_^
시계 반짝이며 좀 무거운거 차면 있어보이긴 합니다 잘 선택하셔서 이쁜거 사에교^^
네 감사합니다^_^
저한테는 허영이었던것 같습니다. 실속없던 브라이매니아였습니다 ^^ 그 번쩍번쩍함 어디를 가도 시선을 끌더군요. 즉 허영이었죠 저한테는 :D
-----글 올려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티쏘로 구매예정이었으나 마침 방문하던 날이 검수를 마친 새로운 물건들이 많이 들어와서 기다렸다 해밀턴 재즈 마스터로 구매했습니다.짐 차고 있는데 완전 좋네요.차 샀을때 보다 더 좋음^_^-----
회원님들 항상 부상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