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영상 https://youtu.be/D0grGMRb5Nc
제79강. P172. 모든 삼매의 바탕 진여삼매
- 여기가 모든 수행의 핵심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
분별하지마라. 이 모든 가르침이 삼매에서 나오는 것이다.
왜 해야하는지, 논리적으로 고급지게 풀어낸 것이 삼매이다.
삼매가 잘 안되니까 못 알아들으니까
절만 해라. 주력해라, 나무아미타불만 불러라. 라고 한다.
천상 28천을 넘어 성문, 연각, 정정취 보살에게는
절만해라, 나무아미타불만 불러라. 있는 그대로 봐라. 고만 하면 안 된다.
생산성이 없다. 지혜로써 분별해야 한다.
삼매의 이치를 알고, 응무소주이생기심 뜻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부처님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다.
- 바다는 태평양이나 평택 서해바다나 같은 짠맛이다. 깊이가 다른 것
진여삼매를 체험하고 설명할 수 있으면 십지보살 입구에 와 있는 것이다.
P172 진여삼매에 대한 설명 6줄은 삼매를 맺는 말이다. 그 이후는 실참 수행뿐
1. 진여삼매에 의하기 때문에
심체는 진여이다. 마음 중심으로 공부하기 때문
누구나 부처될 수 있다는 뜻으로 불성이라하고
만물이 성품이 동일하다는 뜻으로 법성이라 하며
원래 청정하다는 뜻으로 자성청정심이라고 한다.
심체에 상념이 없는 상태가 되려면 대상을 하나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상은 지혜의 모습과 닮은 표상이므로 대상으로 두고 관하여도 장애가 없다.
2. 법계가 일상임을 아는 것이며
一相은 하나로 고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가 있다. 무한개
분별하지 않으므로 근원적으로 진여이면서 밖의 모습들도 하나이다.
일상의 여러 가지 뜻은 空, 無, 智相등, 유식은 유식무경, 무는 실체가 없다.
智相- 정토에서는 광명지상, 화엄경은 세계가 화엄지상, 법화경은 세계가 연꽃
화엄경 잡화엄식, 여러가지 꽃으로 장식되었다.
기신론에서는 일상이라고만 하고 다른데서는 일상삼매라고 한다.
진여삼매에 들어가면 자연히 평등성지를 깨닫는다. 초지보살
이 마음의 상태가 법신,
진여삼매일 때 나타나는 바깥경계의 모습이 지혜의 모습이고 보신이다.
이것을 비유한 것이 “마음이 고요해지면 달이 비친다.”, 달은 지혜의 모습
3. 일행삼매
기신론에서는 일상一相이라는 것을 일행一行삼매라고 한다.
여기서 일은 일상
법계를 하나로 묶어서 전체를 하나의 모습으로 관
공, 무로 관하면 생산적이지 못하여 힘을 받지 못한다.
광명지상으로 관하면 생산적이다. 모든 생명을 살려냄
화엄경은 일심삼관, 화엄의 세계, 법화경은 법화세계
삼매에 들어 청정해지면 다 알아듣는다.
- 잠시라도 진여삼매에 들어가면 사류가 잠이 든다.
뿌리 뽑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사류는 네가지 번뇌의 흐름 P89, 도일체고액의 액에 해당
1) 욕류 欲流 : 욕망에 의한 번뇌, 근원적인 욕망
2) 유류 有流 : 존재에 대한 번뇌, 실체가 있는지…
3) 견류 見流 : 견해에 대한 번뇌, 선, 유식, 진언, 알아차림, 염불 왔다갔다하면 안되고
뛰어난 줄기를 가지고 전체를 뚫어야 한다. 그것이 일심정토이다.
4) 무명류 無明流 무명에 의한 번뇌, 경계에 어리석은 것
- 잠시라도 진여삼매에 들어가는 것을 가르침
광명일상 하나로 봐라. 다~ 광명이라고 인식하면 장애도 없다.
바른 길에 들어서면 떳떳하고 좋다.
삼매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아미~타 호흡하고 아미타 십념염불하라.
- 화신으로 나누어보면 정정취, 화신은 지혜의 모습
전체를 광명일상으로 보면 초지보살
정정취부터는 체험적으로 실천하면서 이야기 해야 한다.
7지까지는 삼매에 있지 않으면 분별한다. 8지가 부동지
뻥 터져서 다 알아버리는 것이 아니다.
인간적으로 실현 가능한 가르침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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