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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작이후 일제 조선총독부는 조선인개화, 문맹률감소등을 명분으로 조선땅에 수많은
학교들을 건립하였습니다.
물론 듣기만하면 일제가 내펼친 정책들은 듣기좋죠. 물론 당시에 일본인교사들이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조선인아이들을 가르치기는 했으나
어느정도 문맹률을 감소시키고 산업인력을 창출
하며 자기표현과 수학계산능력, 의사소통등을 도우며 증폭시키는등의 목적을 내세워 자신들의 시행령들을 미화했습니다.
그러나 일제당시에 조선총독부가 펼친 교육과 해방이후 교육의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일제치하에서 조선인아이들에게 배포한 교과서들과 일본인교사들이 사용한 용어들은 해방이후 조선인교사들이 사용한 용어들에비해 지나치게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바로 간단하고 단순한 의미를 일부러 어렵게 표현하거나 똑같은 뜻을가진 용어를 다른 용어로 바꿔 표현하고 직접적으로 전달해도될 의미들을 간접적으로 우회해 말하는등 아이들의 교육과 지식습득에 불리하거나 진척시키는 단어들만을 남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는 자신들의 악정과 만행들을 미화시키고 기만하기만을 목적으로한 용어들만을 선정하거나 사용하기도 태반이었습니다.
물론 일본어의 특성때문에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또한 조선인들을 백치화시키기 위한 목적또한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당시 일본인교사들이 사용한 용어들은 조선총독부의 정책과 강령을 치적하기 찬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등용한 경우가 상당했습니다.
더 신기한건 일제당시에는 수업시간의 거의 대부분이 교과목을 가르치며 수업하는 시간이 아니라 고철모으기나 방직,봉제,포장,교정미화작업등등 막일이나 청소,막노동,등에만 할애하거나 투입시키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당시에 일본인교사들이 조선인아이들에게 시킨일들중에는 거의 중노동으로 봐도 무방할정도로 험악한 일들도 시키기 일수였다고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이런 얘기 들으면 학문과 지식을 배우지도 않을거면서 왜 학교에 다니나?
이런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당시 이러한 상황은 엄연한 현실이었습니다. 더구나 당시 일제가 건축한 소위 학교라는곳에 등원하여 거의 반강제적으로 일본인교사가 시킨 막노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제가 즉 교육이란걸 시행한 참목적은 이것이었습니다.
말을 알아야 부려먹으니까....용어를 모르면 일 시켜 부려먹는것 자체를 할 수 없으니까....
이게 일본이 "교육"이란걸 시행한 본질적인 목적이었습니다.
즉, 일제가 시행한 "교육" "문맹해소"의 순목적은 순전히 노동착취만이 목적이었던것이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아이들이었지만 성년인의 경우에는 남녀노소 직위거주지를 불문하고 일제의 막노동과건설,공사등에 동원되는등은 말할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일제시대 수업장면중 흥미로웠던 점은 일본인아이들중 극히일부 고급자제들은 조선인아이들과 분리되어 특별한 교육, 조선인아이들이 받지못하는 고급교육을 받았던 것이었습니다.
즉, 당시 일본인교사들은 아주 쉬운 지식만 조선인아이들에게 전수하고 자신들만이 아는 고급기술이나 수준높거나 정작 중요한 지식들은 조선인아이들에게 전해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일본인교사들의 행동이 당시 조선총독부의 정책중의 일환이었기도 했습니다. 바로 수준높은 지식으로 인해 조선인들이 자신들보다 우위에 앉거나 현명해지는건 방지하기 위한것이었습니다.
물론 해방이후로 청소년아동등에 대한 교육여건이 개선되고 교육목적도 온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목표로 변혁되기는 했으나 아직도 사회와 교육등에 그 잔재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잔존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제시대식 교육관행은 군부독재정권을 거치면서 그대로 계승되기까지도 했습니다.
아직도 사회와 관공서, 군대, 기업등에 이러한 일제시대식 관행과 문화가 그대로 남아있는게 참으로 모순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