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갖고 하와이주 어린이 정책에 공감 “출발선 차이 없이 같은 조건에서 출발할 수 있어야”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실비아 장 루크(Sylvia Jang Luke, 한국명 장은정) 미국 하와이주 부주지사를 만나 어린이 정책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서울과 하와이주 간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장 루크 부주지사는 취임 후 추진 중인 어린이 정책 ‘레디 케이키’(Ready Keiki)을 소개하고, 최근 하와이주 영양실태 조사 등을 언급하는 등 저소득층 관련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해 오 시장과 견해를 나눴다.
레디 케이키는 동등한 교육 기회 보장으로 학습에 필요한 준비와 학업과 삶의 성공 지원하기 위해 2032년까지 하와이주 내 모든 3~4세 아동 대상 보편적인 공립 유치원 교육을 제공하고, 교실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이다.
오 시장도 하와이주 어린이 정책 취지에 공감하며 “미래를 의미하는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한 만큼, 적어도 교육 문제에 있어선 출발선의 차이 없이 같은 조건에서 출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ㅋㅋ하와이 놀러갔다왔구만 ~
놀러갔네
저새끼는 해외를 도대체 몇번이나 가는거냐고;; 십할 세금내놔 ㅡㅡ 화상회의하던가ㅜ굳이 가고질알이야
세훈아 하와이 포케 맛없다 ~ 기대하지 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