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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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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자폐 아들 살해 뒤 극단적 선택
수박씨한조각 추천 0 조회 36,823 24.08.22 15:34 댓글 1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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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3 04:38

    내 동생 약한 정신지체, 약시력인 시각장애인인데 정말 이해해ㅋㅋ 지방에 살았는데 지역에 해당 장애인 학교 없어서 타지로 이사해야하고 바깥에 나가면 시선은 개구리고... 동생 혼자 어디 못 가ㅋㅋ
    나이 거의 서른인데 직장도 못 다님

  • 24.08.23 07:17

    한국에서 복지와 인식이 갖춰져있었어도…. 더 마음 아프다

  • 24.08.23 07:59

    근데 다른 장애면 몰라도 자폐를 국가가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뭐 복지 좋은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한댸? 내가볼땐 유토피아는 없을 거 같은데... 아무리 국가가 복지를 강화한다해도, 어떻게 해도 부모가 변하지않는 1순위 보호자아녀..?

  • 24.08.23 08:25

    물론 다들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살해한 엄마를 이해한다는 듯한 댓글들은
    자폐라는 이유만으로 죽을만 했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속이 좀 상하네...

  • 발달장애인 복지가 빨리 개선되길...

  • 24.08.23 08:43

    자폐+조현병처럼 정신적 질환은 진짜 가족들도 피폐해지고....국가가 문제라기엔 어떻게 케어해야할지 답이 없고 ㅠㅠ 어려움 참

    국가가 케어한다고 해도 그 시스템에서는 타인의 노동력이 희생되는거니까

  • 24.08.23 08: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23 09:37

    아너무 슬프다...

  • 24.08.23 09:41

    빨리 산전검사에서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 24.08.23 10:05

    너무슬프다 지난주에 마트갔는데 자폐아이가 소리지르고 이상한 말 하고 이러는데 엄마가 진짜 너무힘들어하시면서 울것같은 표정으로 너진짜 왜그래.. 하면서 애 끌고 가시는거야 진짜 너무 마음 안좋았어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에휴...

  • 24.08.23 10: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23 10:09

    난 못키워…위대한 거야 자폐아 키우는 부모들 그 헌신 인내

  • 24.08.23 10:43

    주변에 저런 가정 있는데 참…ㅠㅠ 어릴때부터 봐왔지만 정말 힘들어보였어.. 나이를 먹을수록 체구가 커지고 힘도 더 쎄지는데 그 부모님은 늙어가니까 감당이 불가하더라..

  • 24.08.23 10: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24.08.23 1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23 12:16

    안타깝고 마음아프다

  • 24.08.23 13:13

    에고....

  • 24.08.23 18:00

    중증자폐면 그래도 키워야지 이소리 못함....
    물론 나도 못키워....내 인생에 아이는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임

  • 24.08.23 18:22

    애가 불쌍해

  • 24.08.23 20: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24 00:37

    어후,,, 얼마나 최선을 다했을까

  • 24.08.24 10:56

    ㅠㅠ 하..

  • 24.08.24 18: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24 18: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8.25 05:57

    마음이 너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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