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대상이나 사건을 볼 때,
보이는 대로 보는 게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본다고 합니다.
들리는 대로 듣는 게 아니라
듣고 싶은 대로 듣는 것이구요.
저도 예외일 수 없을 겁니다.
사람인식의 틀이라는 것이 이런 특징이 있기에, 국가나 정치세력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정보전,여론전, 각종 심리전을 통해 원하는 바나 자기이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을 더 정확하게 보려면 무엇보다 그 사람의 인식체계나 관점이 유연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이란본토 재반격을 놓고 사건들 돌아가는 걸 보면
희한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1.미국은 이스라엘이 이란본토를 공격했으나, 적접피해는 경미하다. 이스라엘도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2.이란은 미사일 공격은 없었다.
의심물체를 방어했고 배달용 기종의 드론이었다.
또한 공격의 배후가 불확실하다.
3.이스라엘은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이 침묵하고,
이스라엘 안보국방장관은 이번 반격의 강도가 너무 낮다고 불평합니다.
4.그리고 오늘 뜬금없이 그동안 이스라엘 반격에 절대로 지원하지 않겠다던 미군기지가 폭격을 당했습니다.
물론 공격은 이란이 직접하지는 않았을 거로 봅니다. 헤즈볼라나, 예멘 등 주변 반미, 반이스라엘 국가 세력일 가능성이 높겠죠.
이미 힘은 이란에게 있고,
이스라엘의 고립, 중동주둔 미군철수는 불가피....
어젠가?? 미국인 빅터 차가
언론에 갑자기 묘한 발언을 했다는군요.
"한반도 통일은 하루아침에 될 수 있다. 누가 되든지 차기 한굽대통령은 이것을 준비해야한다"
이것은 엄청난 발언입니다.ㅎ
개벽같은 그날의 때는
오고 것인지... ㅎ
새소리, 바람소리, 풀향기,꽃향기
초록의 터널 속을 걷는 그런 봄날이 오게 하소서🙏
첫댓글 빅터 차가 몸담고 잇는 CSIS 라는 미국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가 유대 금융 자본가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들 아닌가? 미국 유대 이익 대변하는 매체에서 안좋은 이야기들이 간혹 나오곤 하고,중국에서도 버림 받을 수 잇다는 경고를 하던 것 같군요.......국제적 외톨이가 되어가는 것 아닌가? G7도 초정을 안하고,워싱턴 벚꽃 잔치에도 못가고......
공격당한 이라크 군사기지는 미군기지가 아니라
친이란 군사기지라고 뉴스에 나오고 있네요 ㅎ
이것도 향후 벌어질 일에 대한 어떤 계기가 되겠지요.
이란과 이스라엘의
공격과 반공격,
또
재공격과 재반격,
공격, 반격을 이란과 이스라엘이 서로 주고받는데
미국과 서방, 그리고 주변과 세계 여러나라들의
반응과 대응도 각양각색이네요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웃기는 코미디같은
전쟁상황으로 보이네요
약속대련하는것도 아닐것인데,
애들 소꿉놀이하는것도 아닐진대,
좀
아이러니 하네요
이란의 전투, 전쟁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하는건지 마는건지
입은 강한데
행동은 글쎄다
친이란 이라크군 기지 폭발 발생…美·이스라엘 "공습 안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02805?cds=news_my
이스라엘은 쪽팔린? 소심한 보복으로 만족하는가? 설마...
미국은 우리는 아니니 미군기지 공격말아달라...
이라크 친이란 군사공군기지 공격에 대한 반격대상은 이스라엘, 또는 미국이 되기에 발뺌??
@인향만리
무엇이 사실인지는 모르나...
어떤 반이란 테러단체의 소행으로 보도가 될지도...
이란이나 헤즈볼라, 예맨,이라크내 친이란 진영이 반격하는 대상이 보도되면 이란내 공격 주체와 이라크 군사기지를 공격한 주체가 드러날 것...
아니면 친이란세력들이 이스라엘을 재공격할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짜고친 고스톱??
두고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