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세이지에요.
날은 점점 추워지고 파란 하늘은 멀리멀리 짙어져 가는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수능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고생중인 우리아이 혹은 조카,
이웃의 모든 수험생들께 댓글로 수능 대박기원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
총 4분을 선정하여 프로방스카페 스폰협찬 업체 상품을 드려요~
이벤트 기간 : 2013.11.01 ~ 11.30
당첨인원 : 4 명
당첨자 발표 : 2013. 12. 05 (카페내 “월별우수활동당첨자” 게시판에 공지)
40일 작정기도하며..수능준비로 고생할 아이들 보며..엄마맘도 한결 같으리라~~
모두들 수고하셨고요^^애쓰셨어요...지혜와 명철로 그동안 고생한거 다 보상받고..
수능일엔...무사무탈하길..간절하게 기도합니다..저는 내년을 준비하는 예비수능맘 이지만
지금부터.긴장되고 떨림이 느껴져 옵니다...모두들 수능대박 나세요!!
내일 우리딸 수능봅니다. 정말 길고 긴 한해 였습니다. 뜻대로 되지않는 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밖으로 분출하는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성적이 오르지않아 실망하고, 생각대로 되지않으니 힘들어하고....
이제 모든걸 훌훌 털어야지요.~
힘든시기를 지낸만큼 비온땅이 더 굳어진다고 하듯이 내일 수능 무사히 건강히 잘 치르길 두손모아 빕니다.
우리딸 수능대박 화이팅♥
하루남은 수능.. 수험생여러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아자아자 화이팅~~~~
승우야!
사촌이지만 나이차이가 나서 나는 꼭 니가 조카같은 느낌이 들어.
수험생 미리 챙겼어야 되는데 하루전에야 퍼특 생각이 났네 미안해
너무 부담갖진 말고 실력발휘 잘 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 있길 바래~
이모한테도 전화해놓을께 힘내서 내일 시험잘봐! 화이팅팅~~★
전국에 고3수험생들 수능 잘 보세요~~~!!!
그동안 학생과학부모님들 고생많이 하셨어요....
모두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 아자아자 화이팅~~~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수능 대박 나세요~^^
언제나 수능볼때면 함게 설레이고 관심이 가는것 같아요
늘 수능날이면 무척 추웟던것 같은데
내일은 조금 덜 추울것 같아 안심이 되는것 같구요
수험생 여러분들 지금까지 준비한것처럼 그대로 긴장않고 실수 않으면
무난히 제 실력 나와줄수 잇을것 같아요
오늘하루는 내일 컨디션을 위해..따뜻한거 자주 먹구요
엄마가준비해주신 맛난거 먹고서 오늘은 일찍 잠들어 푹 자고 일어나 내일 수능에 임하시길 바래요
잘 하고 올거에요..인생 선배로써 진심을 담아 응원해봅니다...화이팅이요^^
우리 예쁜 아들.딸들 그동안 고생만았어요. 수시에 붙은 애들은 여유롭게. 수능이 마지막인 친구들은 더 힘차게 .
긴 인생길 이제 힘차게 전진해요.아자아자~~~
우리형님 애쓰셨어요
내일시조카 윤경이가 수능봅니다
늘듬직한우리조카 잘하리라
믿습니다
수능치는내내많이기도할게
홰이팅
아직 제 주위엔 수능보는 친구는 없지만..모두들 힘내세요..벌써 5년전 가족이 사고로 모두 하늘나라로 간 언니가족..조카가 아직 있었으면 수능을 준비했을텐데ㅠㅠ 문득 생각이 나네요..프방 가족들의 따뜻한 기운들 잘 받아서 모두 좋은 결과 기도 할께요♥♥♥♥
아들~ 성진아!
진로에 대한 뒤늦은 방황하느라 우리 모두
가슴아파하기도 눈물바다가되기도 했지만
수능 포기하지 않고 시험 보러가는
네가 고 맙다^♥^
오늘 시험 잘보도록 기도하마~
감사합니다 !!!
다른 아들 딸들도 수능대박나길 기도합니다!
오늘 많이 춥지않아 다행이에요. 울 프방식구들의 기도댓글 덕분인 것 같은데요! 문제하나하나에 집중할 울 수험생들 실력발휘 꼭 하세요!!!
친구야!!
딸냄이 노력한 만큼 좋은결실 가져오리라 생각든다
그동안 고생햇고..오늘 행운의날이 될꺼야
시험장에 큰아들 들여보내놓고~ 회사에 출근해서 앉아잇으니~~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인터넷 어딜봐도 내아들 짐 잘치고있는지 나오지도않는데~ 자꾸 검색을 하게되네요~
아들셤치는 학교앞에서 같이 기도하며 자리지켜줘야 할거같은맘이지만~회사에매인몸이라 어쩔도리가없이~
걍 이렇게 프방에서 안타까운맘을 끄적여봅니다~
우리아들~ 너무착하기만한 우리아들~ 좀더 챙겨서 보냈어야하는데~ 보내고나니 이것저것 못챙겨줌에 너무미안하다~
그래도 아들~ 잘할거지? 평소대로만~~ 실수없이~~ 알지?^^
이따 마치는시간에 데리러갈께~ 사랑하는울아들~~화이팅~~
사랑하는 조카 상윤아!
너와 모든 아이들을 보며,
모두 내 아이들인양 괜시리 짠하고 먹먹해지네.
이렇게 모든 일에 함께 아파하고, 사랑하고,울고,웃고
아! 우리는 모두 하나라네!
수능이 있을 즈음이면 어릴적 마음 졸이며 시험장에 들어갔던 그 시절의 추억에 잠시 먼 하늘을 바라보기도 해요.
몇년 전인 것같은데 영원히 오지 않을 40대 처럼 여겼던 그 나이에 제가 와 있고
늘 청춘일 것만 같았는데 이제 저의 아들이 수년 후면 우리가 갔던 그 길을 걸을 것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고 흐믓하기도 하구요.^^
우리 아들 딸들 ~~~~~
힘내서 잘해보자구요.
수능 잘 못쳐도 사는데는 지장없다만 선택의 폭을 결정하는 요인은 되긴하더군요.
초등부터 갈고 닦은 실력 하루에 다 보여주는 것이니 얼마나 긴장 될까요.
잘 알기에 더 눈시울 뜨겁게 소원해봅니다. ~~~
모두 모두 파이팅하시길 바래요~~
수능본지 칠년이네요^^ 얻그제본거같은데 시간 참 빠릅니다! 다들 공부한대로 잘나오길 바랍니다~ 수능잘보셨을꺼라고 믿고^^ 앞으로 남은 내 생에 다시 안올 학창시절!아쉬움없이 잘보내길바래요♥
제 주위에는 수능생이 없지만 집앞 고등학교에서 맨날 늦게까지 공부하는거 보면 맘이 짠하네요.
다들 열심히 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나의 실력응 최대한 발휘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지요.
개인차가 있으므로 목표치를 맞게 정해야만 할것 같네요
욕심은 금물....
수능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주사위는 던져졌다~!
좋은 대학 나왔다고 다 행복한건 절대 아니란다.
수능은 인생에 있어 하나의 과정일 뿐,
대학 못갔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대학 보다는 적성이나 특기를 살려보렴~!
인생은 하고픈거하며 즐기는 자가 성공한거야~^^
수능...우리나라의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거쳐가야하지만 정말 부담스러운 녀석이죠..
이 수능이라는 녀석이 분명 수험생 여러분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모두들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
최선을 다했다면 자신의 적성을 살리는 과를 선택하셔서 부모세대에는 이루지 못한 '장래희망'이라는 것 한번 이루어보시길~그리하면 먼 훗날 지금을 돌이켜 보았을때 지금의 당신은 수능대박 인생대박일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았어요~
그동안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수능이 끝났지만 아직 점수도 안나왔고 또 논술이며 대입준비를하는 조카가 있습니다.
조카가 고생이지만 뒤에서 고생하시는 형님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형님은 큰조카가 사수를 했습니다.
내리4년을 수험생학부모로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작은조카도 올해 재수를 했거든요
거의5년이상을 맘편하게 시댁에 오시지 못하고
가고 싶은데 못 가시고 하고 싶은것 하시지 못하고 그렇게
아이들 뒷바라지로 시간을 보내신 분 이십니다.
이번에 조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형님짐이 덜어졌으면 하는 마음간절합니다.
아이들인생도 중요하지만 형님인생도 중요하니까요.
형님 정말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수능이 끝났군요
제가 수능을 치른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그날의 떨림과 끝난후의 아쉬움과 개운함을 기억합니다.
모든것을 잊고 편히 쉬고 앞으로의 나날을 준비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이 모든것이였던 그 시간들을 추억하며 다시 한 번 수능 치룬 학생들에게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아들, 너니깐 할 수 있을꺼야!
느낌 아니까~~
이제까지 잘해왔으니깐 이번에도 잘 살릴 수 있을꺼야~~
엄마가 만든 홈표 찹쌀떡 찰지게 먹고 착 합격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나의 막둥이 아들~~
수능치른 우리아들..어제 점수가 나왔다며 성적표를 가져왔네요.국어A ,영,수B 를 선택해서 매스컴에서처럼 무지하게 어려웠엇다고....미리 방어막을 쳐두고서는...ㅎㅎ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뭐라 할말은 없고 그래도 수시에 지원해놓은 상태라 걱정하지말라고 하네요...이제는 본인이 헤쳐나가도록 묵묵히 지켜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