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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한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벤처회사 테라푸기아 (Terrafugia)가 올해 7월 위스콘신의 오슈코시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에어쇼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모형(프로토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푸기아의 설립자인 칼 디트리히는 30세에 항공학과 우주비행학 박사 학위를 획득 한 인물로, 2006년 이 자동차의 주요 부품 및 디자인을 선보여 MIT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레멀슨 MIT 학생상’을 수상하였다.
칼 디트리히의 설명에 따르면 ‘트랜지션’(Transition)이라 명명한 이 장치는 사실 자동차 보다는 비행기에 가깝다. 설계의 기본 목표가 ‘착륙한 후에 날개를 접고 바로 도로로 나갈 수 있는 경비행기’이기 때문이다.
허나 개발팀의 바람대로 도로에서도 무리 없이 달려준다면, 이 ‘트랜지션’은 비행기와 자동차의 경계를 없애주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현재 계획은 2009년 첫 번째 제품을 소비자에게 인도하고 2012년까지 대량 생산 라인을 갖춘다는 것이 현재 계획이다.
그러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경비행기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날개를 안정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기술적인 문제 뿐 아니라 항공법과 도로법 모두를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트랜지션’이 과연 운전자들의 오랜 꿈을 실현시켜 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미영 기자
'원본 글 간접링크' ★*…물 위를 나는 배인 '위그선(WIG Craft:Wing-In-Ground Effect Ship)'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1호 위그선이 빠르면 오는 9월 전남 신안 증도에서 첫선을 보인다.(사진은 오는 9월 전남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선보이게 될 '위그선' 상용화 1호 모델인 '아론7')
위그선은 바다 위를 시속 200-300km의 속도로 나르는 초고속 첨단선박이다. 영암 대불산단에는 차세대 고속선박인 위그선 제작을 위한 전문 공장도 설립된다. 전남도와 위그선 제작업체인 C&S AMT㈜는 22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조현욱 C&S AMT㈜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그선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 관계자는 "시속 200-300km의 속도로 바다 위를 나르는 위그선은 응급환자 이송, 긴급화물 운송, 육지와 1시간 이내 생활권 구축 등으로 해양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S AMT㈜는 1999년부터 한국해양연구원과 공동으로 위그선을 개발해왔으며 시험선박을 성공적으로 출항시킨 벤처기업 인피니티기술㈜과 위그선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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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67m, 뿌리부분 둘레 15.2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높이 16.4m, 가슴높이 둘레 7.35m이다.
현재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다.
223호 영동 영국사의 은행나무 (충북 영동)
영동 영국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1.4m, 가슴높이 둘레 11.54m 정도로
영국사 정문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다.
273호 영풍 안정면의 느티나무
안정면의 느티나무는 약 500년 정도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높이 16.5m, 둘레 10m의 크기이다.
274호 영풍 순흥면의 느티나무
영풍 순흥면의 느티나무는 약 45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8m, 둘레 8.7m에 달한다.
1986년 외과수술을 실시하여 썩은 부분을 제거하였다
284호 담양 대전면의 느티나무
담양 대전면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34m, 가슴높이의 둘레가 8.78m의 크기이다.
이 나무는 한재골이라는 마을에 서 있는데,
조선 태조(재위 1392∼1398)가 전국을 돌면서
명산을 찾아 공을 드리던 중 이곳에서 공을 드리고 그 기념으로
손수 심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299호 남해 창선면의 왕후박 나무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따뜻한 남쪽 섬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지고 있다.
남해 창선면의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9.5m로 가지는 밑에서 11개로 갈라져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약 500년 전 이 마을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노부부가 어느 날 큰 고기를 잡았는데
고기의 뱃속에 씨앗이 있었다.
이상해서 씨를 뜰에 뿌렸더니 지금의 왕후박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307호 김해 주촌면의 이팝나무
김해 주촌면의 이팝나무는 나이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7.2m, 둘레는 6.6m이다.
이 나무가 자라고 있는 천곡리에는 성, 지석묘, 패총 등
선사시대의 유적이 많다.
따라서 이 나무도 다른 유물과 더불어
보존되어 온 것이라고 보고 있다.
수덕사의 여승--- 송춘희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에 왜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정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아아아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에 왜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사랑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울적에
아~아아아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역사와 시대가 오늘에 공존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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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잘보고갑니다,수고하셧습니다.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
좋은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