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삼패동의 작은 아지트인 장자못 공원~ ^*^
오늘 재부와 옥이랑 끝까지 탐색을 하고 왔습니다.
사실 옥이랑 영화보구 재부께 전화드렸죠 ㅋㅋ
그 곳을 돌아보면서 우리 삼패동 앞을 작은 공원처럼
꾸며야 할 여러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지금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아직 더 해야할 준비할 것이 많기에..
또한 그것이 우리들 모두의 몫이 아닌 가 생각됩니다.
청년관이나 세미나실 그리고 교회 앞의 주차장은 아마
청년들이 더 신경쓰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사실 교회가 세워지는 동안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에 놀라고
신기해 했을 뿐.. 뒤에서 애쓰시는 목사님 장로님들의 수고를
잘 몰랐었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늦게까지 남아 청년회장님과 목사님과의 대화에
참여하게 되면서... 참 참 참.... 애쓰시는구나...
그래서!!
잘 모르지만, 청년회장님을 주축으로 우리 청년들이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의 성전을 꾸며나가는데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말씀을 나누고 찬양을 드리는 곳에 열정을
가지고 우리 손으로 아름답게 변화시킨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아까 말했던 장자못 공원에서 얻은 아이디어에 대해 말쓰드리겠습니다.
우선 음향 시스템이 다 완성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삼패방송~ 안식일 아침 좀 서둘러서 삼패동에 관련 소식이라든지
좋은 찬미나 복음성가를 성도님들께 들려드리는 것입니다.
장년청년 다 좋아하는 노래들로요 ^^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지금 좀 졸려서 기억이 가물가물~
생각나면 다시 적어놓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
여러분의 인생 속에 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시길 바랍니
다~
저도 여러분을 그리워하는 맘 꾹꾹 참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