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달링~ 하용운
너무 보고 싶어서....
손바닥에 그대 이름을 씁니다.
보고 또 보고
내 눈에
그대 모습이 조각됩니다.
눈을 뜨면 밖에서 보이고
눈을 감으면 안으로 보이고
너무 보고 싶어서...
-박보영-
진짜 너무 보고 싶다. 여보야~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항상 여보야가 보고 싶다.
이제 두달 님았네. ㅎㅎ 아이~좋아!
여기 진해는 엄청 더워졌어요. 여보야가 있는 곳이 더 덥겠지만...오늘(6.16.) 교회 갔다오고 넘 더워서 냉면, 밀면 먹었어요. 우리집 가까이 있는 목화밀면 가서... 맛있게 먹었어요. 여보야가 오고 나서도 같이 먹으러 가요~^^ 맛있게 먹기 전에 사진도 찰칵~ 했어요.
6월 마지막 주는 다른 부서로 가니까 이것저것 바쁘네요. 인수인계서랑 하던 일도 마무리 지어야하고.... 또 새로운 부서 가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겠지만 잘 적응하고 해서 또 일을 잘해낼 거예요.
그리고 민지는 6.22.(토) 10시 시험 있어서 나랑 같이 부산에 일찍 갈거예요.
정목이는 몸에도 땀띠 같은 피부염이 생겼어요. 얼굴 여드름 흔적도 많아 남아 있어서...(사진상으로는 흔적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많이 보인답니다.)
6.29.(토)쯤에 한의원 가서 진료 받으려고요. 여드름 흔적도 레이져 치료 보다는 한방 진료가 나을 것 같아서 한의원으로 병원 바꾸었어요.
우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봐요.
테리우스 하용운을 너무 사랑하는 곱단이 김귀애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