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은 목화(Gossypiug?type=w
오늘의 꽃은 목화 꽃 (Gossypium indicum)이고,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 입니다.
아시아 원산의 아욱과 1년생 (온대지역), 다년생(열대지역)관목으로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고, 꽃이 불그스레한 색으로 변하며 떨어지면 3각형의 작은 녹색 꼬투리인 다래가 맺히는데, 커지는 다래 안에서 씨와 씨에 붙어 있는 솜털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재래종인 아시아면을 재배했으나, 요즈음에는 남미 원산의 육지면을 주로 재배합니다. 문익점이 중국 운남으로 귀양 갔을 때 목화에서 실을 뽑아 무명을 만든다는 것을 알고 그 종자를 붓대 속에 숨겨 가지고 와서 고향인 경남 산청으로 내려가 장인과 함께 목화를 재배한 지 10년도 안되어 온 나라 안에 목화꽃을 만발하게 해 겨울에 추위에 떨던 백성들을 무명옷 으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하면서 장인과 목화로 베짜는 기술을 연구하여 알려 주었고, 목화에서 실 뽑는 기구를 물레라고 하는데, 문익점의 손자 문래 가 그 틀을 만들어 유래된 것입니다.
오늘의 꽃은 너무나도 유명한 문익점이 중국 운남으로 귀양 갔디 씨앗을 붓대 속에 숨겨 와다는 목화 꽃 입니다. 꽃말은 '어머
니의 사랑' 입니다.
오늘의 꽃 말은 "어머니의 사랑" 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이야기 하자면 아마도 이 지구상에 살아있는 사람은 모두가 어머니
사랑이 우선이라고 말할것 입니다. 세상 살아보니 사랑, 사랑 하여도 어머니 사랑 만큼 끝 없는 사랑은 없을 것입니다. 모성애(母性愛)는 동물학적인 의미의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능적인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모성애 본능에 따라 자식을 사랑 하는 어머니 사랑이 있습을 이야기 합니다.
예전에 겨울이면 하얀 목화를 따서 솜을 만들어, 따듯하고 포근한 이불을 덮어 주시던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오늘 같이 추운 겨울이면 어머니의 따듯한 사랑이 더욱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어머니의 노래는 동요, 가요, 가곡등이 헤일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어머니 사랑"을 가곡으로 들으시겠습니다.
https://youtu.be/IlgS2nJApJ0 (노래 소프라노 임청화)
https://youtu.be/kh3AtPxKBo4 (노래 소프라노 최정원)
https://youtu.be/PrIyrVb4HDQ (노래 베이스 이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