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의 지능을 가진 발달장애인 A씨
재활용품을 만들기를 하거나 고물상에 파는게 취미
한 가게 앞에서 빈 소주병 3개를 집어들자 가게 주인이 가져가지 말라고 했고
A씨는 빈병을 집어던져 병이 깨짐
소식을 들은 A씨의 부모와 경찰이 도착했고
경찰은 A씨에게 동행요청을 하였으나 A씨는 거부하였고
A씨의 부모님은 병원을 가야한다 vs 경찰은 경위를 알아야하니 경찰서로 가야한다며 실랑이를 벌이다가
경찰은 A씨를 수갑을 채워 이송함
A씨는 키 163cm에 몸무게 60kg의 큰 체구는 아니었고
A씨의 부모는 A씨가 예전에 심정지 이력도 있고 현재 인공 심장박동기를 삽입해서
상태도 안좋은데 과잉진압이라고 말함
이게 과연 과잉진압이 맞는지....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일소일맥3
경찰이 셋이나 출동했는데 뒷수갑은 좀 과잉진압 같기도 하다.. 병을 던진 행위가 위험하긴 한데, 어떻게 던진 건지도 텍스트만 보고선 모르니... 근데 부모는 왜 병원으로 가자고 한거지 걍 같이 동행하면 된 거 아닌가... 암튼 저러다 진짜 뭔일 생기면 그거야말로 과잉진압이라 사회1면에 날 것 같고... 발달 장애인을 체포할 땐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허네...
병 던져 깨질정도로 폭력성이 있어서 2차피해가 갈수있는 상황이라 정당한 진압맞는거같아
부모님이 저런 상황을 설명햇으면 과잉진압이 맞지 뭐
지능이 5세인거지 힘이 5세인건 아니잖아
222
미국은 정신병 있다고 집안에 있는 사람도 쏴죽이던데공공장소에서 흉기로 사람을 위협했는데 수갑은 어쩔수없지.. 오히려 경찰 너무 힘없어서 안타까움
위협적인 행동을 했잖아..
남장애인은 위협적임;
빈병 이미 집어던졌다며.. 뒷수갑 찰만했잖아
모르겠다. 장애인은 병이라서 던진게 아니라 흥분+공포라서 던진거같고(위험하다는걸 몰라서) 경찰은 타인까지 위험할수도 있으니 수갑채운거 같음
22..나도..모르겠다.. 위협적이긴하지만 인지가부족했던게 큰것같아서.. 말만통했어도 이정도로 진압했을까싶기도하고
근데 장애인이면 병원에 먼저 동행해서 적절한 조치를 받게 하고 경위를 조사할 수도 있던 거 아님? 그리고 5세 지능이면 어차피 데려가도 혼자 진술 제대로 못할 텐데 보호자는 동행을 안시킨거임?그리고 당장 경찰의 요구에 협조를 안하고 있던게 문제지 저 시점에 폭력성을 보이고 있던게 아니잖아 영상 보면 경찰 왔을때 자동차 앞에 쪼그려 앉아있었고 수갑 채울 때도 끌려갈때도 유의미하게 저항 못함체포 저항한다고 수갑 채우는건 정상적으로 인지가 가능한 사람들한테나 하는거고 발달장애인이고 보호자도 도착했으면 보호자를 시켜 통제하게 해야지.. 보호자가 없거나 말도 안 듣고 미쳐날뛰는 상황이면 몰라도 이 사건에서는 불필요한 조치였던 것 같음
경찰이 셋이나 출동했는데 뒷수갑은 좀 과잉진압 같기도 하다.. 병을 던진 행위가 위험하긴 한데, 어떻게 던진 건지도 텍스트만 보고선 모르니... 근데 부모는 왜 병원으로 가자고 한거지 걍 같이 동행하면 된 거 아닌가... 암튼 저러다 진짜 뭔일 생기면 그거야말로 과잉진압이라 사회1면에 날 것 같고... 발달 장애인을 체포할 땐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허네...
병 던져 깨질정도로 폭력성이 있어서 2차피해가 갈수있는 상황이라 정당한 진압맞는거같아
부모님이 저런 상황을 설명햇으면 과잉진압이 맞지 뭐
지능이 5세인거지 힘이 5세인건 아니잖아
222
미국은 정신병 있다고 집안에 있는 사람도 쏴죽이던데
공공장소에서 흉기로 사람을 위협했는데 수갑은 어쩔수없지.. 오히려 경찰 너무 힘없어서 안타까움
위협적인 행동을 했잖아..
남장애인은 위협적임;
빈병 이미 집어던졌다며.. 뒷수갑 찰만했잖아
모르겠다. 장애인은 병이라서 던진게 아니라 흥분+공포라서 던진거같고(위험하다는걸 몰라서)
경찰은 타인까지 위험할수도 있으니 수갑채운거 같음
22..나도..모르겠다.. 위협적이긴하지만 인지가부족했던게 큰것같아서.. 말만통했어도 이정도로 진압했을까싶기도하고
근데 장애인이면 병원에 먼저 동행해서 적절한 조치를 받게 하고 경위를 조사할 수도 있던 거 아님? 그리고 5세 지능이면 어차피 데려가도 혼자 진술 제대로 못할 텐데 보호자는 동행을 안시킨거임?
그리고 당장 경찰의 요구에 협조를 안하고 있던게 문제지 저 시점에 폭력성을 보이고 있던게 아니잖아 영상 보면 경찰 왔을때 자동차 앞에 쪼그려 앉아있었고 수갑 채울 때도 끌려갈때도 유의미하게 저항 못함
체포 저항한다고 수갑 채우는건 정상적으로 인지가 가능한 사람들한테나 하는거고 발달장애인이고 보호자도 도착했으면 보호자를 시켜 통제하게 해야지.. 보호자가 없거나 말도 안 듣고 미쳐날뛰는 상황이면 몰라도 이 사건에서는 불필요한 조치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