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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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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알바하라고 하는 엄마에게 화가 나요
아이스맥심라떼 추천 0 조회 9,132 24.08.23 15:1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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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3 15:16

    첫댓글 내가보기엔 잘먹고 잘산듯한데.. 뭐 사람들 다 기준이 다르니까

  • 24.08.23 15:18

    여행은 안가도 되니까 애들 옷이랑 브라나 제대로 사주지;;; 애한테 돈으로 부담주는것도 학대야... 글쓴이 자매 너무 안쓰럽다 등록금 내주면 뭐해 어린시절은 다시 안돌아오는건데

  • 지랄 정신병임

  • 24.08.23 15:55

    막내.. 아들 아님? 후해졌다는거 보니..
    너무 착했다.. 좀 못대져야해
    알바하명 그 돈도 눈독들일듯

    빨리 읽어거 딸인건 못봤네.. ㅜㅜ안타깝

  • 작성자 24.08.23 15:21

    딸셋이래!

  • 24.08.23 15:21

    남들한테 자랑할것에만 돈쓰고 애들은 쥐어짰네..

  • 24.08.23 15:21

    와 남인데도 정털린다 지 딸인데

  • 24.08.23 15:22

    집안도 넉넉한데 애들 용돈좀 주지..

  • 24.08.23 15:22

    저것도 학대지..

  • 24.08.23 15:23

    참... 학대다 학대..

  • 24.08.23 15:25

    저 흐름이면 알바해서 돈 벌면 얼마 떼서 집안살림에 보태라 하겠네 여행외식이 무슨 소용이야 그건 엄마본인만족이지 애들은 정작 그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걍 학대 당한거임

  • 24.08.23 15:25

    저장 강박 같은 정신병..? 잔고가 본인에 의한 차감은 괜찮은데 아무리 자식이어도 본인 제외 남이 차감시키는 건 죽어도 못보는?? 그 금쪽인가 뭐 어딘가 애들 펜 쓰는 것도 뺏어대던 구질구질한 엄마 생각나네

  • 24.08.23 15:27

    평생 돈한번 자기손으로 안번사람들이 저러는거 징그러움

  • 24.08.23 15:27

    애들이 너무 착하네...

  • 24.08.23 15:27

    에휴 진짜 욕나오는 애미다 미친거아냐? 애비랑 독대해서 용돈이든 좀 받아야할거같고 어미랑은 최대한 빨리 연끊어야할듯

  • 저렇게 아끼는데 규칙적인 외식..? 식비가
    회사 비용이었나?

  • 24.08.23 15:28

    그러게..ㅋㅋ 법카로먹었나

  • 24.08.23 15:29

    나도 저럼ㅋㅋㅋㅋㅋ학창시절 돈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하면 이해를 못함 본인은 어릴때 용돈같은거 없어도 잘살았다고

  • 24.08.23 15:32

    진짜 가난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돈 많은데도 저렇게 돈에 쪼들리듯이 자랐으면 진짜 울화통 생길듯....

  • 24.08.23 15:37

    자식의 사회생활 친구생활을 저렇게 망쳐놓고....사회화도 중요한 부모의 역할인데...속옷도 찔리는건좀

  • 24.08.23 15:41

    돈 쓸 줄 모르니 어디다 쓰고 어디다 아낄지 모르는거
    저집에 아들 있었으면 저렇게 안 키웠으려나 싶은 편견도 들고 ㅎㅎ...

  • 24.08.23 15:56

    아빠한테 울며불며 난리쳐야지
    엄마는 보니까 말이 안통하는 상대인데? 왜 저래;
    애한테 나가는 돈이 아까운 거 같은데 저런 데는 집에서 나가면 안됨 ㅈㄴ 붙어있어야지

  • 24.08.23 15:56

    안타깝다 그냥 돈 모아서 튀어야지 알바해도 나중에 생활비도 달라고 할텐데

  • 24.08.23 15:59

    근데 글쓴이는 육아나 집안일은 일이라고 생각 안하네 요새 애들 생각이 다 똑같구나 이래서 맞벌이 꼭 하라고 하는구나..아빠랑 친하지도 않은거면 독박육아에 집안일까지 다 했을것같은데 그건 그냥 아빠돈으로 호의호식한거고..ㅎㅎ글쿠나
    모르겠다 난 진짜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가 글쓴사람도 옷이나 평소 쓰는 용돈정도만 못받은거지 나머지는 다 잘 받고 자랐네 그래도 엄마에 대한 감정이 저렇게 악으로 가득하다니..신기할따름

  • 24.08.23 16:03

    포인트는 그게 아니지 않나..? 집안일은 일이라고 생각 안 하는 게 아니라 자기도 챙겨준 거에 대해서는 감사하지만 여유가 있는데도 지나치게 돈 아끼는 태도에 대해서 말하는 거.. 자기네보다 형편 안 좋은 애들도 친구 선물 사줄 돈 정도는 용돈을 받으면서 자랐다는데 나같으면 불만 생길만하다고 봄 충분히ㅋㅋ 특히나 어릴 때면 거기서 수치심 느낄만함....
    여행이나 외식은 애들이 바란 것도 아니고 엄마 욕심으로 간 거잖아.. 정작 애들이 해달라는 건 안 해주고..
    독박육아랑은 ㄱ딱히 관계없어보여

  • 24.08.23 16:05

    @메멘 포인트가 그게 아닌건 아는데 글에 다 묻어나와서 하는 말임...꼭 같은 의견으로 써야되는건 아니자나 여시말도 뭔말인지는 알겠지만 상관없는게아니라 글에 이 부분이 서술되어있는데?그래서 그냥 요새 맞벌이 안하는 전업들 글도 생각나서 말한거임

  • 24.08.23 15:59

    학대지 4가족 해외여행 한 번 안 가면 딸들 옷 신발 속옷 괜찮은거 여러벌 살텐데 댓글처럼 자신이 어렸을때 못 누렸던걸 자식들이 누리게하기 싫은 그런 것 같음.. 외식 해외여행 등은 본인도 즐기는거고

  • 24.08.23 16:06

    먹는거에 안아낀다는 집 치고... 가난하지 않은 집 못봤어

    ㅎㅎㅎ 그정돈 다 먹고 살아요...ㅠㅠ
    저 말 하는 이유는 본인들이 향유 할 수 있는 최대의 사치가 먹을거ㅜ이기 때문이야

    호텔 옷 명품 이런건 진짜 비싸서 못하는데
    먹을거에 10만원 쓰면 그래도 비싼거 먹는다 대접 하는 느낌 나자나 ㅎㅎㅎㅎ

  • 24.08.23 16:25

    아빠 연봉에 건물에서 나오는 수입도 있는데 학대 맞지...
    주위에 돈자랑하고 남한테 보일 외식, 해외여행, 신도시 아파트 이런덴 돈 쓰면서ㅋㅋㅋ
    돈 없고 자기 불쌍하다고 애한테 계속 말하고...불량식품 사먹을 아니 아예 기본적인 버스나 수학여행도 지원하지 않고 기본적인 속옷도 와이어에 찔리게 할 정도로 키우고 은따면 생일선물 챙길 친구가 너무 소중했을 텐데 절교까지 당했네...
    그렇게 돈이 소중했으면 애 하나에 올인했어야지
    아빠도 아무리 대기업이라 한들 저렇게까지 야근한다고? 방관 미쳤다

  • 24.08.23 16:32

    애비도 집안일 신경 안 쓰고 돈만 대주고 밖으로 나돌아댕기는 거 보면 어릴 때 감정적으로 애들 충족 시켜줄 사람도 없던 거 같고 앞으로도 답이 없어보임. 걍 애만 불쌍... 독립해야됨

  • 경제권이 엄마한테 있는 이상 바뀌기 힘들듯... 빨리 자립하는 게 최우선이네

  • 지긋지긋하다 진짜

  • 24.08.23 17:21

    학대지ㅜ 애들에겐 외식 해외여행보다 본문에 언급한 그런게 더 중요했을거 같은데 또래집단에서 돈 때문에 은따당한 상처가 제일 클듯

  • 24.08.23 17:39

    난 가난하게 자랐는데 내가봐도 저건 학대 맞는거 같애..
    울엄마도 힘들게 나 키웟지만 저정도로 눈치주진 않았음 ㅡㅡ
    그리고 학창시절엔 친구가 인생의 전부인데 저런식으로 엄마때문에 친구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못 가졌다면 나같아도 원망할듯

  • 24.08.23 18:12

    학대지 ㅜㅜ 정서적 학대임

  • 24.08.23 18:39

    파출부도 자기 집안일이랑 돈 받고 하는 일 비교하면 후자가 힘들다고 할걸. 집안일은 돈 버는 1인 가구도 하는 것이기에 남들 다 하고 사는 걸 얼마나 힘든 줄 아냐고 외쳐봤자 공감도 안 되고 나가서 돈 벌란 대답밖에 안 나옴

  • 24.08.23 19:38

    심리가 궁금함..

  • 24.08.23 19:54

    애 셋 키우느라 일 못한다면서 맨날 외식...

  • 24.08.23 20:24

    아빠가 대기업 상무면 학비는 전부 회사지원받겠네. . 근데 나도 어릴적에 엄마가 용돈안줘서 친구들핝데 쪽팔려봐서ㅜㅜ 저 마음 이해는 감... 나는 근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알바했어...

  • 24.08.23 20:34

    학대지 저게 용돈하나 안 주고 속옷도 물려입으라하다니

  • 24.08.23 22:17

    아 안타까워 ㅠㅠ 저 어린시절에 느끼는 수치심이 얼마나 컸겠어.. 진짜 학대야 이건

  • 24.08.26 18:40

    나는 저거 학대라 봄,,, 애가 아이패드 원한게 아니잖아,,, 그리고 못해줘서 안되는 형편이면 학대라 보기 어려운데 솔직히 충분히 해줄 여력 됐었다며ㅠㅜ 존나 엄마 과시욕 있고 애들한테 돈을 너무 안쓴거 같은데 과시욕(자기 엄마들 커뮤니티에서 욕안먹을 정도)으로만 키운듯
    정작 저 글쓴이의 정서는 전혀 지지 못받고 걍 엄마의 "딸 중 하나" 로서 기능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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