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리프트가 무료라서 강촌으로 향하였습니다
(차몰구 약 1시간정도 소요 서울서 60Km)
날씨 : 2일동안 비내림 일요일은 눈이라 하는데 비 같음
용평의 폭설 소식을 접하고 울었음
1. 일딴 입구에서부터 있는 랜탈샵..
가격이 진짜 비쌌습니다 - 담합해서 모'강경 랜탈샵 협회'란걸 말들어서
스키가 오전 랜탈만 15000원 (못깍아준다는 배짱어더라구요)
장비는 새것이었습니다
2. 스키장내의 식당.
진짜 음식맛을 꽝, 가격은 진짜 비싸고 (참고로 우동이 6000원에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의 맛과 내용물.
소세지만 달랑있는 핫도그가 3000원,2% 음료수가 2000원
3. 슬로프(제일 중요)
여기는 중상급자위주의 슬로프밖에 없습니다
우선 개장날에 달랑 2개의 슬로프를 열었는데 하나는 초보,길이는 용평 그린의 50% 보다 작다고 생각됨
중급자는 용평의 래드정도 보드타기에 무지 가파름
초입부터 2~300 미터 까지는 경사가 심함
그리고 일딴 리프트는 3개 운행했지만 정상은 하나인데 리프트 3개가 한곳에 모이더군요 나중에 보면..
상태는 눈이 다 녹아서 흙이 다 보였습니다 , 눈을 많이 안뿌린상태에서
개장을 해서 사람이 많이 모인 관계로 흙에서 보드 탔습니다
4. 리프트 : 이건 맘에 들었습니다
빠르고(그래서 슬로프에 시체들 정말 많았습니다,이렇게 많았던거
첨입니다)
중급에는 6인승도 있고, 또 용평으로 치자면 래드에서 골드로 넘어가는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가 이씁니다,물론 반대는 리프트로 넘어가고
5. 기타 시설 : 그냥 깨끗했습니다
주차장도 편의시설이 없이 깨끗, 기차역과 가깝고
내부시설은 깨끗
6. 나의 의견
몇달전에 친구가 같이 LG강촌 시즌권 끊자구 햇습니다
지금생각에는 안끊길 잘했다구 생각합니다
LG 에 실망했습니다
LG 강촌에 게시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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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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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잘 재 잘
12월 7~8일 LG 강촌리조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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