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이면 예쁘고 귀여운거 좋아하는건 본능이지만 우리나라가 유독 심하다고 말 많이 나오고 외모정병 많은이유 중에 제일 큰건 연예인들 돈 많이 벌어서 그런것같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
얼굴만 넘사로 예쁘고 잘생기게 태어났어도 연예인돼서 10대 20대 젊을때 수십억 바짝 땡기면서 노후 편하게 살았을텐데 평범하게 태어나서 ㅈㄴ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도 일반인은 억대연봉 되기도 힘들다 1억 모으기도 힘들다 머 이런 논리도 많은것같음 물론 다수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맹목적인 사랑받는다거나 그외 부수적인 것때문에 선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돈 때문이 제일 큰듯
요즘 머 출연료가 회당 10억씩 하는 배우도 있드만 얼굴 모르고 이름만 아는 연예인들도 광고비만 몇억이고 요새 대세인 걸그룹은 10대도 있는데 인당 연에 50억 이상 정산받았다고 하고 몇십 몇백억 빛 생기면 일반인들은 자살부터 생각하는데 연예인들은 몇년만에 턱턱 갚는게ㅋㅋ(이건 그 쩌리에서 본 몇억 빛 갚으려고 하루 2시간 자고 몇십년 일하신 분 결국 과로로 병때문에 돌아가신 글 보고 더 와닿았음)
물론 예쁘고 잘생겼다고 다 연예인이나 인플 돼서 돈 쓸어모으는거 아니고 끼나 재능도 필요하다고 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외모+끼,재능이면 당연 더 쉽게 성공하겠지만 끼나 재능 없어도 외모만 넘사로 예쁘고 잘생겼다고 돈 쓸어모으는 사람도 훨씬 많다는거^^.. 주어는 너무 많아서 언급 불가ㅎ 암튼 "외모로 신격화되고 돈과 명예 다 얻는" 케이스 보고 "넘사로 예쁘고 잘생긴 얼굴"을 선망하고 닮고 싶어해서 외모지상주의+외모정병이 생기는것같음
글고 핫플글이나 연예인 관련글에 사람들 관심 엄청 가지고 나라에서도 무슨 일 터질때마다 연예계 이슈로 덮는것만 봐도(심지어 그게 덮어짐ㅋㅋ) 사람들 연예인 선망이나 관심 개많은것같아 근데 그 영향력을 끼치는 연예인의 대부분은 돈도 잘벌고 예쁘고 잘생겼으니까 ㅇㅇ..
일본은 직장인들처럼 월급 받는다면서 우리나라 연예인들 출연료 듣고 놀란 방송도 있던데 우리나라도 연예인들 걍 월급제로 돌렸으면 좋겠음 그래도 뭐 여기저기 협찬 받는거나 팬심 붙는걸로 행복하게 일할 사람 널렸겠지만,, 암튼 연예인들도 벌이가 일반 회사원들이랑 다를바 없었으면 이정도로 연예인 선망이나 외모지상주의가 심하진 않았을것같단 생각임
엇 나도 이렇게 생각해 당연히 개인의 노력으로 비슷한 돈 벌면서 비슷한 급으로 살 수는 있겠지 근데 머리 좋고 능력 좋아도 잘살기 위해서 평생 노력 엄청 해야 하는데 외모 같은 경우는 별다른 노력없이 그냥 운좋게 예쁘고 잘생기게 태어났으니까 누리고 사는 너낌이잖아(부가적인 관리같은 노력은 있겠지만 일단 태생이) 그래서 사람들이 더 미치는것같애
돈도 돈이고 연예인 외의 근무환경이 노답이라 그런 것도 있어… 나도 사회생활 안해본 어릴 땐 전문직, 과학자, 공학분야 스페셜리스트가 제일 멋져보였는데 사회생활 해보니까 그냥ㅋㅋㅋ… 그 어떤 직업도 타고나길 예쁘고 잘생긴 거에 비해 구리더라.. 주변에 오로지 머리로 n억대 연봉인 사람 꽤 있는데 걍 예쁘고 잘생긴 인플루언서나 타고난 부자라서 일 안해도 되는 사람 부러워해 n억대 연봉이어도 사회생활을 해야하고 듣기 싫은 말 들어가며 개고생하며 일하고 머리 굴려가며 살아야하는데 잘나가는 인플이나 연예인들은 안 그래도 되잖아 게다가 인간의 본질적인 사랑받고싶은 욕구를 채우려면 솔직히 외모가 필수적이니까 그리고 모든 개체가 유전자캐리어라는 거 생각하면 어찌보면 가장 본질적인 것 같기도 해…
첫댓글 ㄹㅇ 동창중에 회계사 합격이랑 인스타스타 있는데 애들이 다 인스타스타가 성공했다해...ㅎ...걘 그냥 사진만 찍으면서 외제차 끌고 다니거든...집안 잘 살던것도 아닌데
ㅁㅈ 끼있는애들이 연옌 데뷔하는것도 이제는 아닌것 같고 ㅋㅋ 얼굴만 이쁘고 잘생기면 일단 데뷔가넝
나항상 이 생각했어 솔직히 아무리 내가 노력하고 발버둥 쳐도 외모 잘난 사람 팔자 못 이기니까 하다못해 인플루언서들도 돈 장난 아니게 벌잖아...
ㅁㅈ 그리고 광고나 티비,유튜브틀면 연옌, 인플루언서 넘 많이 나와… 안 알고 싶어
진짜로,,, 인플루언서까지 안가도 외모 좋으면 남녀 떠나서 상향혼하더라 아는 남사친 외모 좀 반반한데 중국 재벌집 딸이랑 결혼해서 회사 물려 받더라
머리 좋으면 그래도 노력도 엄청 해야 하는데 외모 좋으면 그냥 평범하게만 해도 딸려오는 게 넘사벽이야
엇 나도 이렇게 생각해 당연히 개인의 노력으로 비슷한 돈 벌면서 비슷한 급으로 살 수는 있겠지 근데 머리 좋고 능력 좋아도 잘살기 위해서 평생 노력 엄청 해야 하는데 외모 같은 경우는 별다른 노력없이 그냥 운좋게 예쁘고 잘생기게 태어났으니까 누리고 사는 너낌이잖아(부가적인 관리같은 노력은 있겠지만 일단 태생이) 그래서 사람들이 더 미치는것같애
연예인데뷔안해도 예능 출연한 얼굴 반반한 일반인들도 순식간에 광고비 몇천씩 벌잖아.. 광고비 진짜 기괴혀
ㄹㅇ 외모가 잘나면 일단 80프로는 된거라고 봐도 됨 거기서 더 노력하면 넘사 되는거고 이니어도 평범한데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보다 잘살잖어
돈도 돈이고 연예인 외의 근무환경이 노답이라 그런 것도 있어… 나도 사회생활 안해본 어릴 땐 전문직, 과학자, 공학분야 스페셜리스트가 제일 멋져보였는데 사회생활 해보니까 그냥ㅋㅋㅋ… 그 어떤 직업도 타고나길 예쁘고 잘생긴 거에 비해 구리더라.. 주변에 오로지 머리로 n억대 연봉인 사람 꽤 있는데 걍 예쁘고 잘생긴 인플루언서나 타고난 부자라서 일 안해도 되는 사람 부러워해
n억대 연봉이어도 사회생활을 해야하고 듣기 싫은 말 들어가며 개고생하며 일하고 머리 굴려가며 살아야하는데 잘나가는 인플이나 연예인들은 안 그래도 되잖아 게다가 인간의 본질적인 사랑받고싶은 욕구를 채우려면 솔직히 외모가 필수적이니까
그리고 모든 개체가 유전자캐리어라는 거 생각하면 어찌보면 가장 본질적인 것 같기도 해…
연예인 진짜 더 그사세 된듯 경기침체 때문인지.. 권력까지 생겨서 이젠 놀고 먹는 걸 보여주면서 돈을 더 받잖아 ... 나 그래서 요즘 티비를 안 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