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소룡포
YG 최초의 남자 배우가 될 뻔 했다 2년 정도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인나씨가 연습생 동기다. 그 당시 정혜영씨, 강혜정씨, 허이재씨가 들어오면서 한창 YG에서 연기자 파트를 늘려가고 있었던 때였다. 연습생 막바지에 대작 영화에 비중있는 역할로 캐스팅 되면서 YG와 계약 직전까지 갔었는데 아쉽게도 영화가 무산되면서 계약도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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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고경표
YG 배우 파트 연생이었는데
대학생활에 집중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함
그리고 본인 피셜..
캠퍼스 생활이 넘나 재미있어서
학교 다니느라 나왔다고 ㅋㅋㅋㅋ
(독특)
건국대 영화학과 09학번이니까
2009~2010년 그쯤인듯?
이후 영화감독 장진이 대표인
소속사 필름있수다에
들어가서 장진 사단으로
SNL 초창기 멤버로 활약함
(지금은 장진 소속사 출신
직원이 만든 다른 소속사 소속이라함)
첫댓글 그시절 고경표 좋아했지..
ㅋㅋㅋㅋ 고경표 진짜 사람 좋아하는 것 같아 ㅋㅋㅋㅋ
건대가...존나 재밌어보이긴했어 같은단과대 출신인데 대학생활 개뽕뺀 사람같았음 어딜가나 고경표가있어그리고 큐영도ㅋㅋㅋㅋ
첫댓글 그시절 고경표 좋아했지..
ㅋㅋㅋㅋ 고경표 진짜 사람 좋아하는 것 같아 ㅋㅋㅋㅋ
건대가...존나 재밌어보이긴했어 같은단과대 출신인데 대학생활 개뽕뺀 사람같았음 어딜가나 고경표가있어
그리고 큐영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