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던 바람이 지나간 하늘
파아란 하늘 사이로
자유롭게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며 그 위에 나를 실는다
둥실 떠다니다
때로는 비가 되어
낙하하였다가
뜨거운지기로 다시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 다시 구름이 되는
될수도 없는 일을 상상하고
부러워하는 나는 아직은
철부지같이 어린마음이 있는것같다
불금!
불타는 금요일
나는이 오늘 불금인 오늘
무엇으로 나를 태워서 오늘
잘 지냈다 할것인지
생각하다가 픽 하고 웃고 말았다
태울것이 있냐는 생각에 ㅎㅎ
그래도 찾아야겠다
다시 젊은날을 again하면서
부울경 님들
불태울것 하나 꼭 찾으셔서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는
불금이 되시길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부울경지회
7월12일 금요일 불금
박희정
추천 0
조회 75
24.07.12 06:3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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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금!!!
예전엔 불토였는데~^^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불금~~
불금이 제일 부러운 백조의 여왕~~-
개개인의 삶이
다르듯이
불금이 제일 바쁘기에
오늘도
힘내어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두모두
해피한 불금 맞이 하시길~~
잘 읽고 갑니다.
와우
억수로 방갑네요^^
이제부터
매일출첵으로
부울경식구에
낑기세요!!
불금을 즐기는 마음만 가득 하네요
젊은 기분으로 보내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 일만 함께 하세요
하루하루 지나
벌써 불금^^
다람쥐 쳇바퀴
인생이지만~
그래도
부울경가족의
일원으로
우리모두
건강하게
해피한 삶을 살아요
선배님!!!
어느새 금요일 ~
태울게 있을련지?
불금 저도 찿아봐야 겠어요 ㅎ ㅎ
행복한 날 되세요^^~
ㅋㅋ
날씨도 좋은데
꽃구경으로
불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