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베르트 탄생일여서 어제부터 그의 曲으로 도배(?)를 했고요,
현악 4중주 「죽음과 소녀」를 붙일까 하다가 아침엔 좀 칙칙할 듯하여
요 曲으로 골랐습니다.
그는 1820년(23세) 무렵 매독梅毒에 감염됐고 이후 병마의 고통과
지독한 가난의 질곡桎梏에서 살다가 31세 짧은 생애를 마쳤지만
아름답고 주옥같은 曲을 많이 남겼지요.
F. 슈베르트(1797-1828)가 1819년(22세) 작곡한
피아노 5중주 Trout(송어, 松魚) 中 4악장(Andante)이며,
Schubert Ensemble 연주입니다.
https://youtu.be/HwbWvGtaZGo
첫댓글 ㅎㅎ
슈베르트의 '송어'
엄청 좋아합니다
감사 ~~☘️
예, 그도 모차르트에 버금가는
천재인 듯합니다. ㅎ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