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7월23일(火:大暑)뉴스신문 소식☆

☆2019년7월23일(火:大暑)뉴스신문 소식☆ ■뉴스 브리핑■ 1. 日 아베, '자위대' 개헌 발의선 확보 실패 2. "기름때가 덕지덕지"..마라탕 전문점 37 곳 적발ㅡㅡㅡ"조리장 불결"..식약처, '위생 위반' 마라탕 업체명 공개 3. 죽어라 지갑만 열던 일본인들, 폰 갖다 대기 시작했다 4. 잇따르는 외국인 범죄..제주경찰, TF 꾸 려 대책 마련 5. 심상정 "이 마당에 한일 정상회담? 굴욕 외교 떠미는 것" 6. "도쿄올림픽, 방사능 안전성 의문".. 트럼 프 등에 편지 7. 日제품 소개했다가 혼줄 난 유튜버."시국 고려" vs "어쩔 수 없다" 8. 장윤정, 은퇴 언급 "난 내려오는 중, 초라 하게 사라지고 싶지 않아" 9. '영혼없는 사과' 논란 유니클로, 다시 머 리 숙여..홈피에도 사과문 10. 태국 축구 역사상 최고 대우, 니시노 연 봉, 박항서 감독 4배 11. 송혜교 측 "송중기와 이혼 성립,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마무리" 12. 日사가현 지사, "韓항공편 감소, 솔직히 지금 어려운 상황" 13. 남성 3명이 여성1명 집단폭행, 뒷짐지 고 지켜본 경찰 논란 14. 에어컨 매일 4시간 틀면 1만750원↓ 8시간 켜면 1만8080원↓ 15. 對日 대응 거듭 거드는 北 "일제 죄악, 섬나라 통째 팔아도 모자라" 👀👀👀👀👀👀👀👀👀👀👀👀👀👀👀...✍📌 🔊 📰...【잡다한 생활 뉴스】 16.아베 총리가 이끄는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정당인 공명당이, 어제 참의원 선거에 서 과반 의석을 확보했지만, 개헌 발의가 가 능한 3분의 2 의석 확보엔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은, 자위대 근거 조 항을 헌법에 담는 방향의 개헌 추진이 사실 상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17. 아베 일본 총리는 참의원 선거에서 범 여권이 개헌 발의선은 넘지 못했지만, 과반 의석 확보에 따라 승리로 규정하고,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를 계속 밀고 나갈 가능 성이 큽니다. 18. 미국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이 이번 週 우리나라와 일본을 나란히 방문 합니다. 한일 갈등 관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 는데, 현재로썬 미국을 통한 기존 수출 제한 조치 철회를 기대하긴 어렵고, 미국은 일단 사태 악화 방지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입 니다. 19. 빈손으로 끝난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 하지 못한 추가경정예산과 국방장관 해임 건의안 등의 논의를 위해, 여야 3당 원내대 표가 오늘 다시 만나 접점을 모색합니다. 여 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경 처리를 압박하 면서 자유한국당을 '신(新) 친일'이라고 몰 아붙였고, 이에 한국당은 한심하다면서 신 경전을 이어갔습니다. 20. 경북 상주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서, 진동이 계속될지가 무엇보다 관심입니 다. 특히 이번 상주 지진은 올해 한반도 내 륙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21. 요즘 80년대생 직장인들은, 선후배 눈 치를 다 살펴야 하는 조직 내 '낀 세대'라고 합니다. 실제로 심층 인터뷰한 80년대생 10명이 한목소리로 자신들을 '낀 세대'라고 표현했다는데요. 끼어 있기 때문에 몸과 마 음이 자주 따로 노는데, "선약이 있다"면서 회식 불참을 선언하거나 토요일 회사 행사에 당당히 빠지는 90년대 생들을 볼 때면, 가슴은 한껏 공감하지만 한 편에선 분노가 밀려온다고 합니다. 👉또, 위아래 눈치를 다 살피다 보니, '나는 괜찮은데 이렇게 하면 부장님이 싫어하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말하는 이른바 '착한 꼰대'가 돼가는데, 후배와 선배를 동시에 배 려하는 듯한 '착한 꼰대' 어법 탓에 후배들 에게 더 큰 불만을 사기도 한다고 하네요. 22. <몰카, 지하철보다 '남친 집'에서 더 찍 힙니다>라는 제목의 내용입니다ㅡㅡㅡ 경찰이 지난해 불법 촬영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를 분류한 결과, 2016년과 17 년 2년 연속 1위였던 '역사와 대합실'이 2위 로 밀려나고, '아파트 등 주택'이 1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지하철역이나 길거리같이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촬영보다 연인 등 특정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는데요. 실제로 불법 촬영 범죄 5건 가운데 1건은 지인 관계에서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44% 는 애인, 14%는 친구였고, 국내 파일 공유 사이트엔 '집에서' 또는 '방에서' 촬영했다는 제목을 단 동영상이 수백 건 넘게 올라와 있 다고 합니다. 23. 음식 배달원이 '마음에 든다'면서 '사적 으로 만나자'고 연락을 하고, 승차 공유 서 비스 운전자가 '시간 날 때 만나고 싶다'고 전화하고…. 최근엔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간 여 성 민원인에게, 경찰이 개인적으로 연락해 서 논란이 일기도 했었죠. 일부 사례이긴 하지만, 개인정보가 무단 수 집·이용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불안에 떠 는 여성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택배기사나 운전기사 등은 고객의 연락처뿐 아니라 사는 곳을 알 수 있는 위치 에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연락을 받은 여성 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진다는데요.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050' 등으로 시작하는 '안심번호'도 걸려오는 전 화엔 적용되지만, 본인이 전화를 걸 땐 적용 되지 않는 등 연락처 유출이 완벽하게 차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24. 최근 신설되는 새 아파트 단지들은 공 동현관이나 차량출입관리 등을 휴대용 기 기로 원격 제어하는 이른바 '스마트 홈' 서 비스를 사용하는 곳이 많죠. 그런데 아파트 단지 내 서버망에 보안 장치 를 제대로 갖춰 놓지 않아서 해커들의 공격 에 털리는 아파트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 아파트가 해외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서 아파트 공용 서버가 파괴되는 사건 이 있었습니다. 당시 아파트 현관문이 그냥 열리고 많은 가 구의 홈 서비스가 며칠간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아파트 단지에서 집값 하락을 우 려해 쉬쉬하면서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다 는데요. 최근에는 아파트 현관문에 장착된 디지털 도어록이,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스마트 워치를 갖다 대도 문이 저절로 열리는 경우 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5. 이커머스가 면세품의 불법 판로로 악용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쿠팡, 티몬, 위메프 등 대부분의 이커머스업 체에서 정관장의 면세용 홍삼제품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로얄'이란 단어가 뒤에 붙는 정관장 제품은 면세점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면세점 판매가는 22만 원이 넘지만, 온라인상에서 의 최저가는 15만 원대에 형성돼있다는데 요. 👉면세점에서 물건을 산 구매자가 이커머 스업체에서 되파는 것으로 보이는데, 면세 점에서 구매한 면세품을 국내에서 되파는 것은 관세법상 명백한 불법인데다, 정식 유 통망을 거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제품에 문제가 있어도 보상받을 길이 없어서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26. 낯선 먼 나라의 농축산물이 한국인의 식탁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010년대 들어 일반인에게 대중화된 대표적인 외국 축산물은, 8년 새 수입량이 4배 넘게 늘어 난 '양고기'라고 합니다. 과일류에서는 '아보 카도'가 열풍이라는데요. 👉2010년엔 수입량이 457톤에 불과했지 만, 지난해엔 1만 1천여 톤으로 25배 급증 했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도 최근 뜨고 있는 수입 농산물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2010년과 2012년 '0'이었던 수입량이 지 난해 6천 8백여 톤으로 폭증하면서 국내 견 과류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고 합 니다. 27. 유엔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지난 5월 미국 정부에 압류됐던, 북한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의 매각을 미 연방법원이 승인 했다고 합니다. 미 뉴욕 남부연방법원은 현지시각으로 지 난 19일, 연방검찰이 요청한 '와이즈 어니 스트호의 매각을 허가한다'는 내용의 결정 문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1월 북한에 억류됐다가 이듬 해 6월 풀려나 본국 송환 직후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유족이 관련 손해배 상 소송 과정에서 주장했던 해당 선박의 소 유권을 법원이 인정해 준 셈인데요.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와이즈 어니스 트호'는 미 법무부 연방 보안관실에 의해 매 각되고, 관리비용 등을 뺀 매각대금은 최종 판결 이후 웜비어 부부에게 전달될 전망인 데요, 선박의 가치는 150만 달러에서 3백 만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8. 알록달록한 원색, 미끄럼틀·그네·시소 3종 세트로 대표되던 아파트 놀이터에 변 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유명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이야기가 있는 놀이터'가 생겨나고, 틀에 박힌 기성품 놀이 기구를 덜어내 단순하게 만든 비움의 놀이 터, 2년마다 놀이기구가 바뀌는 변신 놀이 터 등 신개념 놀이터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 다는데요. 👉아파트 건설사들이 이렇게 놀이터에 공 을 들이고 있는 건, 어린 자녀를 둔 30~40 대가 분양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시장의 주 력 구매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는데요,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 국에서 아파트를 사들인 연령층 가운데 40 대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30대가 차지했 다고 합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펀 & 조크】~^^ ⚀...👉 딱...~! 홈런보다 더 깜짝이냐 ^^...🤣🤣 👀👀👀👀👀👀👀👀👀👀👀👀👀👀👀...✍📌 😆...【만화방】~^^ ⚀...👉 외국인...?? 파이팅~!!...ㅋㅋ🤣🤣 👀👀👀👀👀👀👀👀👀👀👀👀👀👀👀...✍📌 💌【글과 생각】~ ^^💕 🌱...🍵 ⚀...👉 💖 '지기 ' (知己) 와 '친구 ' (親舊) 진짜 벗은 나를 알아주는 사람, 지기(知己)이다. 겨우 몇번 밖에 못 만났어도 평생을 함께 한 듯하고, 멀리 있어도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것만으로 가슴 벅찬 존재이다. 친구(親舊)는 많을 수 있지만, 그런 벗은 드물게 마련이다. 때론 스승일 수도 있고, 연인(戀人)일 수도 있고, 심지어 적(敵)일 수도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친밀함의 정도와 입장의 같고 다름을 떠나서, 가슴이 가리키는 대로 마음이 따라가는 것처럼 신뢰가 가는 사람이 있다. 우리네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그리고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 둘씩 떠나게 되고 마침내는 혼자 남게된다. 이렇게 혼자 남아 고독한 개인이 되었을 때, 마지막까지 옆자리를 지켜주는 벗이 진짜 벗이고, 그들의 사귐이 바로 진실된 우정이라 할 수 있다. 이때, 벗은 내 자신을 발견하는 거울이고, 내 고독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울타리이며, 내 마지막 자존심을 끝까지 지켜주는 보루이다. ..............................................☆☆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라. 열매 맺지 않는 꽃은 심지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5EKx/84e98206ec7fb94b9c0f8c0bd05036bcacf2e42b'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5EKx/5fc9a4642d957964df2e2882a09ff593206c6295'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