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일본의회는 대중의 의료기록 접근 및 공유를 차단하기 위해 방사선과 관련된 정보 또는 의료정보를 공유 공개할 경우 200만 엔의 벌금 또는 5~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암 등록법을 통과시켰다.
2014년 1월,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UNSCEAR), 후쿠시마현, 후쿠시마 의대와 함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의료정보를 통제하는 기밀유지 계약을 체결하고 방사능과 연계된 모든 질병 정보는 후쿠시마 메디컬 센터와 IAEA가 운영하는 중앙 저장소에 보관하도록 하였다. 모든 방사선 정보 공개를 요구해야 할 IAEA가 후쿠시마 방사능 피해를 은폐하려는 일본 정부의 의료정보 통제에 가담하고 있다.
첫댓글 짜고치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