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걸려 응급실 갔다간... "병원비 20만원대 나온다"
복지부, 건보법 시행령 개정령안 입법예고...상급병원 10만원 오를 듯
감기나 장염과 같은 가벼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으면 본인부담금이 50~60%에서 90%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응급실 환자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23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은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에 따른 비응급·경증 응급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실을 내원하면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을 90%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응급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응급실 환자 과밀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구급차에서 '뺑뺑이'를 돌다가 골든타임
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자,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한국형 응급환자 분류 도구를 보면 4단계 경증 환자의 대표적인 증상은 38도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장염, 복통을
동반한 요로감염 등이 있다. 5단계 비응급환자는 감기·장염·설사·열상 등이 주요 증상이다. 해당 증상을 가진 환
자가 응급실에 가면 상급종합병원은 10만원대 초반에서 20만원대 초반으로, 종합병원은 6만원대에서 10만원대
로 본인부담금이 늘어날 전망이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81123
감기나 장염과 같은 가벼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으면 본인부담금이 50~60%에서 90%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응급실 환자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23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n.news.naver.com
응급실 찾는 경우는
참지 못할정도로 아프긴 하는데
하필이면 평일 병원 업무가 끝난이후나 주말이나 휴일때 그런 상황이 발생할때입니다.
솔직히 아파서 죽겠는데 그게 경증인지 중증인지 환자는 병원가기전에는 모릅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경증이라는 장염같은경우도 그냥 참는 사람도 있고,
진짜 아파서 배잡고 데굴데굴 구르는 사람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방치할수도 없고 비싼 진찰료를 감안하더라도 응급실이라도 데리고 가는거죠.
근데 그 응급실비가 더 오른다고 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아프지 않기만을 바래야죠.
물론 부동산 박탈감때문에 2직했던 그것들은 아파트 하나씩 장만해서
응급실 가는데 지장은 없겠죠.
그것들 때문에 이젠 휴일날 아프지도 말아야 하는 1직들은 무슨 죄일까요?
성질납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애매하게슨
이러다 미국꼴 나는거지뭐
장염도 그냥 설사하고 배조금 아픈 장염이 있고 진짜 배가 찢어지게 아픈 장염이 있는데 주말이나 밤에는 찢어지게 아파도 돈 없는 사람은 알아서 하라는거네 배가 찢어지게 아푼데 장염인지 장천공인지 일반 사람이ㅜ어케 아냐고요비용을 안내겟다는게 아니라 올리니까 문제지
어린애들도..? 말 못하는 어린애들은 어쩌라는거여? 중증인지 경증인지 진짜 잘 모르잖어...
22
근데 이게 환자본인이 위험한건지 경증인지 판단못할수있어서.. 두통인데 뇌출혈일수있는거고 체한줄 알았는데 심장마비 일수도있는건데...
아닌 경우도 있긴 하지만, 경증으로 오는 경우 많으니까.......119실려오는 사람들이랑 돈이고 뭐고 아파 죽겠다 하는 사람들만 오라는거 같네
냅다 비용만 높히면 돈없는 사람들은 접근만 더 어려워질텐데.. 실제로도 소화불량인데 아직 병원-약국 문 열기 전이라 기다리려 했다가 그냥 응급실 갔는데 심장마비 증상이었다는 글도 있었고..ㅠ
어떻게든 주말에 회복해야 출근가능하니까 응급실 가는 것도 있는데가서 깽판을 부리냐 뭘하냐그리고 중증인지 경증인지 환자가 어떻게 판단해?
역대급이다 우리나라 망한듯 진심 대박이다 와
왜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는지 하 진짜 답답하다
새벽에 위경련 안오게 조심해야겠다.. 이건 진짜 답 없던데ㅠㅠ아 그리고 나는 응급실은 다 같은건줄 알았어... 대학병원 응급실이랑 종합병원 응급실이랑 차이가 있다는거 최근에 알았어. 집근처에 대학병원 두 개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갔었는데...
위경련이랑 요로결석때매 응급실 가는 나는 뒤졌네
운에 맡겨야하는 거냐고… 이게 뭐임 대체
장염, 위경련, 요로결석 등등 통증은 심하지만 생명에 위험이 크지 않은 질병은 2차 병원 응급실 가면 되는데 뭐가 문제지..? 응급실 자체가 금지 된 것도 아닌데..? 2차병원에서도 ct,피검사, 수액치료 다 되는데..그런데서 조기치료 하고 필요시 대학병원급 응급실로 전원하면 됨. 아직도 국민들 응급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거같음.
오잉 나 2주전에 작은 병원가서 장염땜에 수액맞고도 열이 안내리고 설사계속해서 2차병원 응급실 갔는데 염증수치 폐렴환자보다 3배는 더 높아서 의사가 이건 입원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서 입원했는데 그런 경우도 안 되려나
아아 상급병원 응급실 경우군 긍데 환자가 어케 구분을 하지
이러다 미국꼴 나는거지뭐
장염도 그냥 설사하고 배조금 아픈 장염이 있고 진짜 배가 찢어지게 아픈 장염이 있는데 주말이나 밤에는 찢어지게 아파도 돈 없는 사람은 알아서 하라는거네 배가 찢어지게 아푼데 장염인지 장천공인지 일반 사람이ㅜ어케 아냐고요
비용을 안내겟다는게 아니라 올리니까 문제지
어린애들도..? 말 못하는 어린애들은 어쩌라는거여? 중증인지 경증인지 진짜 잘 모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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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환자본인이 위험한건지 경증인지 판단못할수있어서.. 두통인데 뇌출혈일수있는거고 체한줄 알았는데 심장마비 일수도있는건데...
아닌 경우도 있긴 하지만, 경증으로 오는 경우 많으니까.......119실려오는 사람들이랑 돈이고 뭐고 아파 죽겠다 하는 사람들만 오라는거 같네
냅다 비용만 높히면 돈없는 사람들은 접근만 더 어려워질텐데.. 실제로도 소화불량인데 아직 병원-약국 문 열기 전이라 기다리려 했다가 그냥 응급실 갔는데 심장마비 증상이었다는 글도 있었고..ㅠ
어떻게든 주말에 회복해야 출근가능하니까 응급실 가는 것도 있는데
가서 깽판을 부리냐 뭘하냐
그리고 중증인지 경증인지 환자가 어떻게 판단해?
역대급이다 우리나라 망한듯 진심 대박이다 와
왜 모든걸 돈으로 해결하는지 하 진짜 답답하다
새벽에 위경련 안오게 조심해야겠다.. 이건 진짜 답 없던데ㅠㅠ
아 그리고 나는 응급실은 다 같은건줄 알았어... 대학병원 응급실이랑 종합병원 응급실이랑 차이가 있다는거 최근에 알았어. 집근처에 대학병원 두 개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갔었는데...
위경련이랑 요로결석때매 응급실 가는 나는 뒤졌네
운에 맡겨야하는 거냐고… 이게 뭐임 대체
장염, 위경련, 요로결석 등등 통증은 심하지만 생명에 위험이 크지 않은 질병은 2차 병원 응급실 가면 되는데 뭐가 문제지..? 응급실 자체가 금지 된 것도 아닌데..? 2차병원에서도 ct,피검사, 수액치료 다 되는데..그런데서 조기치료 하고 필요시 대학병원급 응급실로 전원하면 됨. 아직도 국민들 응급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거같음.
오잉 나 2주전에 작은 병원가서 장염땜에 수액맞고도 열이 안내리고 설사계속해서 2차병원 응급실 갔는데 염증수치 폐렴환자보다 3배는 더 높아서 의사가 이건 입원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서 입원했는데 그런 경우도 안 되려나
아아 상급병원 응급실 경우군 긍데 환자가 어케 구분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