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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에 관한 설명 가운데 잘못된 것은?
1.A.Maslow는 욕구의 발현 순서에 의하여 인간의 욕구를 체계적으로 계층화하였다. 2.Herzberg는 불만용인 이외에 조직의 생산성을 증대시켜 주는 동기요인으로 구분하고 있다. 3.C.Argyris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미성숙인이기 때문에 조직목표와 개인목표의 조화가 어렵다고 한다. 4.V.Vroom은 인간 욕구의 충족이 그대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대라는 매개변수에 의하여 연결되어 있음을 주장한다. 5.Schein은 현대인을 복잡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답 : 3번. 해설 : 아지리스의 인간관은 낙관적 인간형으로서 양자의 조화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출처 : 남부행정고시학원 모의고사 (김만식 교수)
질문 : 아지리스는 조직목표와 개인목표의 조화가 어렵다고 나오는데요..선행정학 개론(2007년도판 )p445 아지리스는 조직목표와 개인목표의 조화가 바람직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조화가 어렵다고 나와요..제말이 맞나요?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선행정학 개론(2007년도판)9급p445 조직과 개인의 관계에서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욕구가 일치,조화,융합될 수 있는 조직이 가장 건강하고 바람직스럽지만 실제로 조직과 개인은 각각 그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갈등.대립이 나타나는데........ .------------------------------------------------------------------------- 참고 문제 동기부여이론에 관한 아래 설명 중 옳은 것은? (2004 부산9급)
1.C.Argyris는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일치해야 조직의 건강이 유지된다고 보았다. 2.인간은 노동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은 V.Vroom의 기대이론이다. 3.A.Maslow에 따르면 근로자는 하위욕구가 100% 충족되어야 상위욕구를 추구하기 시작한다고 본다. 4.F.Herzberg는 위생요인을 제거하면 조직구성원의 근로의욕이 고취된다고 보았다.
답 : 1번 해설 : C.Argyris는 인간은 미성숙상태에서 성숙상태로 성장한다고 전제하고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일치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성숙인으로 관리해야 조직의 건강이 유지된다고 보았다.그러나 고전적 조직처럼 공식구조만을 중시하며 인간을 미성숙인으로 관리할 경우 조직과 개인간에 갈등(부조화)이 악순환된다고 주장하였다. 2번은 Y이론, 3번은 '100%'가 아니라 '어느정도'이다.
출처 : 선행정학 개론 (2007년도판 )p455 문제4번 |
첫댓글 Argyris의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미성숙에서 성숙으로 발전해 가려고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직의 풍토에 따라 성숙해줄 수도 있고, 미성숙상태로 남기도 하죠. 조직의 풍토가 좋아 성숙해질 수 있다면 그냥 옆에서 조금만 도와줘도 성숙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의 풍토가 열악해 미성숙으로 남아있게 된다면 옆에서 강압적으로 해서 성숙인이 되도록 합니다. X, Y이론과 비슷하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에 사람은 미성숙인에서 성숙인으로 발전해갈려고 한다고 했죠? Argyris의 이론에 의하면 여기서처럼 원래 인간은 Y인간론에 가깝습니다.
본질적으로는 미성숙인지만 스스로 성숙인으로 발전해가려고 하기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한거죠. 여기서 성숙이라고 함은 조직목표와 개인목표를 일치시켜 자아실현은 물론 조직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선행정학책이 없어서 저 부분만 놓고 본다면 참 모호한 표현이군요. 조직목표와 개인 목표의 일치는 현실적으로는 조금 어렵긴 하지만 후기 인간관계론자인 Argyris는 Y이론에 가까운 관점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조직목표와 개인목표의 일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