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에 신청글 한건 올렸습니다.

올린 글을 소개하자면...   ========================================================================= =========================================================================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이야기(コ-セルテルの龍術士物語)'의 출간신청글입니다. 국내에서 '드래곤키드'라는 다소 유치한 이름에 4권완결작으로 나온 '코세르테르의 용술사(コ-セルテルの龍術士)'의 2부에 속하는 이야기 입니다. 장르는 판타지/드라마/코믹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일상생활물입니다. 세주문화사가 문을 닫은이후로 악명높은 네이밍센스에의해 마이너계로 사라졌지만 아직도 3자리수의 팬층을 확실하게 포섭하고있는 뛰어난 작품입니다.   일본내의 만화잡지 '파후'의 4월호에서 매 년있는 인기투표에서. 05년 4월호(04년 작품 투표) 82위 06년 4월호(05년 작품 투표) 55위 07년 4월호(06년 작품 투표) 50위 ...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밟고 있습니다. 비록 순정만화지의 투표이기는 이미 애니화까지 되어있는 인기만화이기도하고, 여성들에게도 인기있는 작품인 '명탐정코난', '코드기어스~반역의 룰슈~', '학원앨리스', '요츠바랑' 등을 뛰어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에어기어', '아이실드21', '하야테처럼'역시 코세르테르보다 몇 순위씩 아래로 떨어져있기도 했지요.   현재 한정 소책자설정집이 두 권이 나왔고, 3권째가 준비중입니다.(이것도 희귀성이 있어서 소책자 2권의 경우는 10장도 안되는 분량에도 그 희귀성때문에 현재 일본옥션에서도 8,300엔(한 화 6만원가량.)에 경매에 올라와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2부의 발행을 원하는 투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A href="http://blog.naver.com/kkk712/140033219271">http://blog.naver.com/kkk712/140033219271</A>) 올해 초부터 이루어져 아직 200명을 조금 넘기는정도밖에 안되어있지만, 절판된지 3년이 다되어가는데(한글판 1부4권이 2004년 8월에 발간후 곧 절판.) 아직도 저 정도의 기대하는 팬 층을 보유하고 있음은 얼마나 뛰어난 작품인지 알 수 있는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저 기대층들도 한글판 4권이 출간한지 얼마 안되어 세주문화사가 문을 닫았던탓에 4권을 구하지못해서 옥션에라도 올라왔다는 정보라도 풀리면 프리미엄으로 2배이상의 가격이 붙어서 팔리는 것도 팬 층 사이에서 흔한 일입니다. 심지어 yes24에서는 한글로 '드래곤 키드'를 쳤을경우 일본판 '코세르테르의 용술사'가 나올정도로 상당수의 인원이 검색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례로 8월에 한국에서 판매되는 2부 5권의 경우 yes24에서의 예약구매자수가 300건(22일 현재)이 넘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1부를 발행하던 '크림슨'이 연재를 중단하여 '제로섬'에서 재연재를 실행하였지만, 그 인기가 뛰어나 크림슨에서 내주던 1부도 '신장판'이라는 이름하에 재발간했습니다. 2부의 경우는 4권이 나왔고, 이번달에 5권이 출판되고 말이지요. 그리고, 현재 드라마CD도 지상통신판매를 통해서 나왔지요. 한국에서는 대행판매를 통해 상당수 인원이 구입신청을하고 도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드라마CD의 경우는 애니화의 희망을 갖게하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쟁쟁한 성우진을 본다면 아주 꿈같은 소리도 아닙니다.   게다가 다음달(8월)에는 작가이신 이수루기님의 개인 사인회도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출저 : <A href="http://www.ichijinsha.co.jp/zerosum/information/index.html#c00012">http://www.ichijinsha.co.jp/zerosum/information/index.html#c00012</A>) 최근에 올라온 글인만큼 해당 원문과 해석을 동봉합니다. -------------------------------------------------------------- 『コ-セルテルの?術士物語』5?の??を記念して、芳林堂書店高田馬場店で石動あゆま先生のサイン?を開催いたします！ 開催日時：8月4日(土)14:00～ ?場：芳林堂書店高田馬場店 　　　東京都新宿?高田馬場1-26-5 FIビル3?4?5F 整理券配布枚?：150枚 配布日：7月25日(水)AM10：00～　なくなり次第終了 配布方法：「コ?セルテルの?術士物語(5)」を予約購入したお客?、一冊につき一枚、サイン?整理券をお渡しいたします。 ※電話でのご予約も同時に受け付けます 芳林堂書店高田馬場店　電話：03-3208-0241 /////////////////////////////////////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이야기」5 권의 발매를 기념하고, 칸바시 하야시도우 서점 다카다노 바바점에서 이수루기선생님의 사인회를 개최하겠습니다! 개최 일시：8 월4 일( 토)14:00 ~ 회장：칸바시 하야시도우 서점 다카다노 바바점 　　　도쿄도 신쥬쿠구 다카다노 바바1-26-5 FI 빌딩3 ·4 ·5F 정리권배포 매수：150 매 배포일：7 월25 일( 수)AM10 ：00 ~없어지는 대로 종료 배포 방법：「코세르텔의 룡술사 이야기(5) 」(을)를 예약 구입한 고객, 1권에 대해 한 장, 사인회 정리권을 건네주어 하겠습니다. ※전화로의 예약도 동시에 받아들입니다 칸바시 하야시도우 서점 다카다노 바바점 전화：03-3208-0241 -----------------------------------------------------------------------------   출판사를 옮기면서 총 8권의 분량에 드라마CD. 그리고 투표에서 50위에 더하여 출판을 기념한 개인사인회라는 것은 상당한 매리트를 갖는 요소입니다. 일본 현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은경우에 만화로 개인 사인회를 갖는 것은 그리 흔한일이 아니니까요. 학산에도 지금까지 여러번의 출판신청을 올렸지만, '사정이 어렵다' 라거나, '그렇게 좋은 작품이면 다른곳에서 출판해줄거다'...라는 답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싶이 이 코세르테르라는 작품은 현재 인기가 급상승중입니다. 서코(서울코믹페스티벌)에서는 몇 번이나 단독 부스를 가진적도 있는 작품이고 팬시작품도 상당합니다. 일본 현지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상당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만큼 이제는 더이상 그저 '언젠가 해주던가 말던가...'라고 무시할수있는 단순한 마이너작품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몇 번이고 계속 부탁드리지만 이러한 훌륭한 자격을 갖춘 만화를 저는 학산에서 출판해주셨으면 합니다. 본래 제로섬과의 우선권을 갖고있으신만큼 무리는 크게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안된다하셔도 언젠가 또 한번더 올리겠지만, 이 작품이 완결되고 나면 그 때는 정말로 늦어지고 말겠지요. 부디 그 전에 기다리고 고대하는 저희 팬들에게 정식 한국어판을 볼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해주셨으면 합니다. =============================================================================== ===============================================================================   계속 머뭇머뭇 부탁하는것도 이제는 짜증나서 화악, 위협조도 하나 날려버렸습니다. 저렇게 급상승중인데도 안하고 버티나 볼렵니다.   북박스에 올리기는 잠시 보류. 얼마전에 약한걸로 하나 올린상태에서 같은 페이지에 있는때에 올리는것은 조금...;;;     혼자서 외로이 투쟁하려니 힘듭니다. (서명으로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기는 하시지만...)   진짜 팀이라도 짜야하나 고민되네요. 여러사람이 폭탄메일처럼 게시판 한페이지 전부에 '코세르테르 해주세요....' ....하면.   .......욕먹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