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만찬에 입고 온 푸른색 의상, 미국 순방에서도 입었던 옷 평소 국내외 행사서 입었던 옷 자주 재활용…"환경 보호 메시지"어제(22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수영 황선우(왼쪽), 김우민 선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대통령실 제공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김건희 여사는 선수단 단복을 연상케 하는 푸른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의상, 지난해 미국 순방 당시 입었던 옷이었습니다.
김 여사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선수들과 하나되는 '화합의 의미'를 담아 비슷한 색상의 옷을 세심하게 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국빈 방문에 나선 김건희 여사. / 사진 = 연합뉴스 김 여사는 평소 국내외 행사에서 같은 의상을 자주 착용하는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으로 읽힙니다.
지난 2022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갈라 만찬에서 입었던 흰색 원피스를 작년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도 입었고요.
김건희 여사가 2022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입장하는 모습, 2023년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만찬에서 브루나이 마틴 왕자와 기념촬영하는 김건희 여사. / 사진 = 대통령실, 연합뉴스 작년 6월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때 입었던 흰색 재킷을 같은 해 9월 뉴욕을 방문했을 때에도 입었습니다.
2023년 6월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포옹하는 김건희 여사, 2023년 9월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열린 국립합창단의 '훈민정음'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진을 격려하는 김건희 여사. / 사진 = 연합뉴스 2022년 캄보디아 프놈펜 앙두엉 병원을 찾았을 때 입은 베이지색 재킷은 같은 해 12월과 작년 8월 열린 국내 행사에서 입는 등 총 3번을 입었습니다.
2022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앙두엉 병원을 방문한 김건희 여사, 2022년 12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 2023년 8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첫댓글
국민이 바보같지?
독도나 지켜 에휴
사람이 진짜 촌시러움
아니어쩌라고 진짜 아오
노동력 착취해서 동물가죽으로 제품 만드는 브랜드 가방은 뇌물로 받더라두 같은 옷은 여러번 입는 우리 영부인 품격 조낸 붐업이셈
국민들 다 그렇게 삽니다
아니 진짜 어쩌라고... 보통 사람들도 한번 입은 옷 여러번 입어요...
다 그렇게 삽니다 예
기자 니는 옷 한번 입고 버림?
ㅋ 어저라고
기자야 이럴려고 기자됐니
속 안 좋아 우리나라 어떡해
별 지랄
어쩌라고
예전에 문대통령 부인 옷가지고 한참 지랄했던거 생각난다. 쟤보면 지가 다통령인줄 아는거같애
또 이딴 글 쓰고 앉았네 이걸 기사라고
컨셉충 지린다
어쩔 다 세금으로 산거 아님? 내돈 내놔
양쪽 더듬이 진짜 촌스럽다
드레스룸 다 뒤져보자~~~
귀신같이
생김 ㅉㅉ 뭘입어도 저렴해보여
그럼 뭐 옷이 일회용임? 재활용 이러고 있네ㅋㅋ
옷 가지고 재활용 이러네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뭐 한 번 입고 버림?ㅋㅋㅋㅋㅋ
어? 뇌물로 받은 디올백색상이랑 비슷한디?
전 영부인이 그랬을 땐 국격 떨어진다더니 ㅋㅋ
디올백도 감사의미로 받았잖아 저것도 감사의미로 받은건지 궁그매
헐겠다
엥 얼탱이 당연히 옷 샀음 여러번 입지 재활용이라니ㅋㅋㅋㅋ 난 겨울내내 롱코트 하나로 버티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뭐....ㅋㅋㅋㅋ
원래옷은 여러번입는거임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