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아기 일화 중 제일이었던건 나보고 같이 트램펄린을 뛰자는거임 5살이.. 그래서 내가 선생님은 안돼ㅠㅠ 5살까지만 탈 수 있어~ 했더니 아기가 두 손을 꼭 모으고 정말 속상한 표정으로 “선샌미도 타고싶찌? 선샌미 나중에 다섯살 되면 꼭 같이타자🥺?!” 이럼 ㅠㅠ 하 ㅠㅠ https://t.co/EnyjVP1PKG
관장님이 일 열심히 했다고 하루는 일찍 퇴근하라고 하셔서 4시부까지 하고 5시부 아이들한테 인사하고 집에 가려는데 7살 애기가 오열함… 처음에는 똑부러지게 지금 집 가지 마십시오! 울고 싶습니다!! 이랬는데 점점 아 안돼 울고 싶단 말이야 ㅠㅠ 하더니 진짜 엉엉 울어서 넘 귀여웠음… https://t.co/pOKFX35QBw
어린이집에 이런 애기들이 생각보다 많음… 작은 인간 치고 생각이 많은 아기들.. 아침엔 어린이집 싫다고 어어어엉 울던애들이 내가 잉잉 선생님 속상하네.. ㅜㅡㅜ ㅇㅇ이 보고싶엇는데 ㅜㅡㅜ 하면 오후에 꽃 그린 색종이 주면서 나도 보고싶엇더요 떤땡님 함.. 작은인간들 땜시 인류애 충전됨.. https://t.co/FZaue1pcfG
이런 순수함지켜주는 세상 만들고싶다 흑흑
와 첫번째짤 애기들 너무 귀여워… 본인들이 원하는 인사 방식을 선택하다니 유치원도 진짜 신박한 생각 했다 인사하고 나서 다들 호도도 뛰어가는 것도 미쳣다
그래 ㅠ... 아기들은 착하다
나도 대학생 때 위클래스에서 봉사하는데 어떤 초1 여자애가 휴지 주길래 뭐야 하거 보니까
ㅇㅇㅇ 선생님 사랑해요 ♥ 적혀있었룸 ㅜ
애기들 존귀 ㅠㅠㅠㅠ너무귀염다
너무 솔직하고 순수해서 강아지 같음 ㅋㅋㅋ
너무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진짜 애기들 너무 귀여워...
저 작은 애기들의 순수함과 솔직함을 정말 사랑해....
애기들... 잘컸으면...
아가들 ㅠㅠ
아주아주 귀엽다구 아기들
우리 조카ㅋㅋ방에 데려와서 울 언니 몰래 초콜렛 한입에 쏙넣어주고 엄마한테는 비밀이야ㅋㅋㅋ했더니 오물오물 씹으면서 웅! 이라고 분명히 외쳤는데
방 밖으로 나가자마자 초콜렛먹은건 엄마한텐 비밀이야! 이러고 외쳐서 빵터졌는데ㅠㅠ
보고싶은 새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