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기독교 학교 간증서 "진화론, 가능성 제로" "차별금지법 도입되면 질병 확산" 저서 내용도 논란 민주 강유정 "종교 편향적, 왜곡된 인식…지명 철회하라"
[서울=뉴시스] 조수정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대법관이 과거 학생들 앞에서 "진화론의 가능성은 제로"라고 단언하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에이즈 등 질병이 확산될 수 있다"고 한 저서 내용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5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3년 전 인천 소재 대안학교인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간증에서 "진화론이라는 게 정말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그냥 목사나 하지 뭔 인권위원장,,,,
사이비야..?
뭐라는거애진짜
이름 뱉어
진짜 어떻게 이런 사람만 쏙쏙 골라..?
22 진짜 재능이다
444 재능이다
에..?
정치쪽 문과들은 전부 대가리가 쭉정이냐
어디서 이딴걸 계속 주워오노
약은 그럼 뭘 믿고 먹냐? 동물실험을 왜 하는데 ㅋㅋㅋㅋ
머리는 목탁같은데
이렇게 세상을 거스를 수 있다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