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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어른들은 약간의 패륜을 좋아하시는 듯.twt
엿시씌 추천 0 조회 9,963 24.08.25 19:27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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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5 19:28

    첫댓글 맞아 ㅋㅋㅋㅋㅋ

  • 24.08.25 19:29

    나도 맨날 엄마한테 ㅇㅇ아 이제 우리 친구하자 30년 같이 살았으면 친구다 이럼ㅋㅋㅋㅋ

  • 24.08.25 19:29

    엄마한테 00이(아빠)한테 사달라그래~! 이러면 웃으면서 난테 미친ㄴ이라함 ㅜ

  • 24.08.25 19:30

    이거 평소애도 넉살 잘부리는 사람이 해야됨 안그럼 갑분싸됨

  • 24.08.25 19:33

    레알 패륜되는수가 있음 ㅡㅜㅎㅎㅎ

  • 24.08.25 19:44

    아 ㄹㅇㅋㅋㅋㅋ 태생부터 능글거려도 ㄱㅊ은 사람이 해야된다구요ㅜ

  • 24.08.25 1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25 19:34

    ㅠ 너무 그래서 그런지 개저들이 젤 편해

  • 24.08.25 20:09

    ㅋㅋㅋㅋㅋ나도ㅋㅋㅋㅋ개저들은 걍 지네말 적당히 리액션해주다가 선넘으면 됨ㅋㅋㅋㅋ

  • 24.08.25 1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엄마한테 이름이나 공주,자기야로 불러 내 베프야

  • 24.08.25 19:30

    우리집안은 저런방식이 안 통함...걍 버릇없고 미친걸로볼걸 ㅠㅠㅋㅋㅋㅋ

  • 24.08.25 19:31

    어른들은 젊은애들의 선넘지 않는 당돌함을 좋아하는듯ㅋㅋㅋㅋ 나도 알바할때 사장님이 진짜 그지같은 아재개그 하면서 리액션 기대할때마다 흐아아아아!!! 하고 비명지르면 좋아서 자지러지셨음ㅋㅋㅋㅋㅋ

  • 24.08.25 19:31

    ㅁㅈ 약국가서 엄마 약 계산할때 계산대에 내가 먹을 텐텐이랑 비타민씨 쓱 올려놓은적 있어 ㅋㅋ 엄마가 니가 아직도 애가~ 하면서 웃으면서 사주셨음

  • 24.08.25 19:33

    나 요즘 알바하는데
    맨날 오는 할배가 “엑! 엑!!” 하면서 손가락에 커드끼워놓고 있길래 짱나서 걍 낚아챘더니 “독수리 같아 아주 👴👍👍”
    함 얼탱

  • 24.08.26 16:33

    아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 24.08.25 19:36

    좀 다른 결인데ㅋㅋㅋ나 독립하고 다른 지역에 살아서 엄마아빠랑 따로 살고 있음.

    내가 하두 먼저 연락 안하니까 아빠가 왤케 전화안하냐고 나이 든 아빠가 해야겠냐고 하면 “내가 애긴데 내 걱정안돼? 아빠가 나 걱정해서 해야지 난 애야~~~!“ 하는디 그러면 엄청 조아함

  • 24.08.25 19:36

    ㅋㅋㅋㅋㅋㅋ진짜약간 버르장머리없는거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이 포인트임

  • 24.08.25 19:37

    ㅁㅈ ㅋㅋㅋㅋ 저렇게하면 좋아하드라

  • 24.08.25 19:37

    나도 엄마한테 맨날 이름부름ㅋㅋㅋㅋㅋㅋ

  • 24.08.25 19:38

    난 애매하게 말안통하는 친할머니 할아버지들이 ㅋㅋㅋㅋㅋㅋㅋ 뇌빼고 가부장적 말에 예예 근데 우짜~ 남자가 없어~ 큰일이야 그래가래 외모말고 성격을 봐야지! 그래 근데 결혼은 해여지~~ 근데 맞벌이는 해야지 여자도 일 해야지! 그치그치. 근데 애는 누가보나? 할아버지가 봐주나? 깔깔~! 할아버지같은 사람 있음 바로 낚아왔지!! 하면서 헛소리함. 그럼 내가 최고라면서 매번 용돈줌...

  • 효도쑈 ㅋㅋㅋㅋㅋㅋ

  • 24.08.25 19:38

    내가이분야좃문가임

  • 24.08.25 19:38

    나도 이름 부르는건 아니고 커피내린거 마시고싶은 프리티걸즈 소리질러~!~! 하면 엄마랑아빠가 와~~(영혼없이)하고 소리질러

  • 24.08.25 19:40

    저걸 기분안상하게 선을 잘넘는 성격이 있어ㅋㅋㅋ부러워

  • 24.08.25 19:44

    나도 아빠 영감이라 부름ㅋㅋㅋ

  • 가족끼리 저녁먹으면서 술도 마셨는데 병뚜껑이 잘 안따지는겨 그렇게 안친한 이모부(명절때나 봄)가 따줘? 이러길래 응!따줘!(평소 존댓말함)하니까 이모부 웃으면서 되게 좋아하심

  • 24.08.25 19:49

    이유가 뭘까..알다가도 모르겠음..

  • 24.08.25 19:50

    나 이거 개 잘함 우리 할머니 디지버져 ㅎ 우리할머니 한정

  • 나이든 느낌을 안줘서 좋아하나봄ㅋㅋㅋ

  • 24.08.25 19:57

    장꾸 좋아하심 ㅋㅋㅋㅋ

  • 24.08.25 20:00

    나도 할머니한테 뫄뫄여사 뭐 맛있는것좀 없어? 이러면 엉덩이 팡팡 하면서도 좋아해주심ㅋ

  • 맞아 신기해 ㅋㅋㅋㅋ 직장 다닐때 바빠서 그냥 어버이날에 용돈만 드린것보다 백수일때 인간카네이션하고 노래 틀어서 용돈 없이 쌩쇼만 한게 더 기뻐하셨음 ㅋㅋㅋ 의문이야 진짜 ㅋㅋㅋㅋ

  • 24.08.25 20:05

    우리 외가 저런스타일 ㅋㅋㅋㅋ 나 맨날 이모부들 앞에서 어디 남자목소리가 담장을 넘어여~~ 하면 걍 웃으심. 술친구만 잘해드리면 용돈도 받음..

  • 24.08.25 20:05

    나 신입 때 약간 실수했을 때 개저 부장이 막 웃길래 왜 웃으세요...ㅜㅜ 라고 해야하는데 ”웃어..?“ 이랬다가 도라이 들어와서 좋다고 진짜 반겨주더라... 그래서 뇌빼고 일함

  • 24.08.25 20:09

    앜ㅋㅋㅋㅋㅋㅋㅋㅋ

  • 24.08.25 2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8.25 20:19

    글고 또 하나 일화는 이것도 저 웃어 사건이랑 얼마 차이 안날 때 일어난건데... 부장이 연차 승인 안해준다고 자리 피하길래 나도 모르게 급해가지고 벽치기 해서 부장 갈길 막고 승인해주세요..!! 이랬다가 순정만화 남주 같았다고 박수받음 ㅅㅂ ㅠ

  • 24.08.25 20:13

    맞아 여든 훌쩍 넘은 울 할머니도 아직 할매 고기꾸워죠 떡해죠 하면서 엉덩이 퐁퐁 치면 좋아하심..

  • 24.08.25 20:21

    ㅋㅋㅋㅋ와 우리집이랑 분위기 완전 달라서 신기해...

  • 24.08.25 20:58

    ㅋㅋㅋ능글이들 조아하심

  • 24.08.25 22:14

    이거 태생이 능글맞은 사람이 해야 먹힘. 나같은 사람이 하면 분위기 숙연해짐

  • 24.08.25 22:22

    할머니랑 사는데 나한테 뭐 시키면
    안해!!!귀찮아!!하면서 궁딩이 씰룩거리몀 좋아함

  • 24.08.25 22:56

    엄마 공주님 안기 시도 하려는
    척 하면 완전 좋아함

  • 길에서 엄마 친구들 만나면 냅다 달려가서 허리 감싸면서 미영쒸~ 오늘 욀케 이쁘게 하고 나왓서~ 하면서 한남개저씨 바이브로 들이대면 엄마들 기절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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