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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ing Crime, Japanese Wear the Hiding Place
범죄가 두려운 일본인들은 숨는 옷을 입는다
By MARTIN FACKLER
TOKYO, Oct. 19 — On a narrow Tokyo street, near a beef bowl restaurant and a pachinko parlor, Aya Tsukioka demonstrated new clothing designs that she hopes will ease Japan’s growing fears of crime. Deftly, Ms. Tsukioka, a 29-year-old experimental fashion designer, lifted a flap on her skirt to reveal a large sheet of cloth printed in bright red with a soft drink logo partly visible.
토쿄,10월19일-- 소고기 스프 식당및 파칭코가게 인근, 좁은 토쿄거리에서, 아야 츠키오카는 그녀가 일본의 범죄가 늘어나는 것에 안심이 되기를 희망하며 새로운 옷을 시연해 보였다. 데프틀리(솜씨좋은,교모히) 29살의 실험적인 패션 디자이너 쯔키오카양은 음료수 로고를 부분적으로 볼수 있는 밝은 붉은 색깔이 칠해진 옷의 큰 천 종이가 보이도록 그녀의 스커트위에 귀퉁이를 들어 올렸다
By holding the sheet open and stepping to the side of the road, she showed how a woman walking alone could elude pursuers — by disguising herself as a vending machine.
The wearer hides behind the sheet, printed with an actual-size photo of a vending machine. Ms. Tsukioka’s clothing is still in development, but she already has several versions, including one that unfolds from a kimono and a deluxe model with four sides for more complete camouflaging.
종이를 펼처 가지고 길의 한쪽에 서서 그녀는 어떻게 혼자 걷고 있는 여성이 그녀가 자판기로 보이도록 위장함으로서 추적자(따라오는 범인)를 피할수 있는지 보여 주었다. 옷입은 사람은 자판기 실제 크기의 사진이 인쇄된 천종이뒤에 숨는다. 쯔키오카의 옷은 아직도 연구중이지만 그녀는 이미 사방이 보다 더 완벽한 위장이 되는 키모노와 딜럭스 모델을 선 보이는등 몇가지 버전의 옷을 가지고 있다
These elaborate defenses are coming at a time when crime rates are actually declining in Japan. But the Japanese, sensitive to the slightest signs of social fraying, say they feel growing anxiety about safety, fanned by sensationalist news media. Instead of pepper spray, though, they are devising a variety of novel solutions, some high-tech, others quirky, but all reflecting a peculiarly Japanese sensibility.
이런 공들인 자신의 보호조치는 일본의 범죄율이 감소하고 있는 때에 나온 것이다. 그러나 사회적 프레이(싸움,소동,공포)의 아주 작은 것에도 민감한 일본인들은 그들이 센세이셔날한 뉴스 매체의 펜(선동하다,혼란을일으키다)하며 안전에 대한 걱정이 높아진다고 말 한다. 하지만 고추가루 대신에 그들은 일부 하이테크하면서 또 다른것은 쿼키(변덕스러운)까지 하지만 모두 특별이 일본의 호들갑스런 민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노벨(기발한)것을 디바이즈(고안하다)하고 있다
Take the “manhole bag,” a purse that can hide valuables by unfolding to look like a sewer cover. Lay it on the street with your wallet inside, and unwitting thieves are supposed to walk right by. There is also a line of knife-proof high school uniforms made with the same material as Kevlar, and a book with tips on how to dress even the nerdiest children like “pseudohoodlums” to fend off schoolyard bullies.
슈어(하수구) 뚜껑 같이 보이는 것을 펼처놓고 귀중품을 숨기고 싶다면 멘홀뚜껑 가방을 가지십시요.
당신의 지갑 안쪽을 거리에 펼처 놓으면 언위팅(알지못하는) 도둑놈들은 그냥 지나갈것 입니다. 또한 케비아 같은 재료로 만든 칼로 찔러도 들어가지 않는 고등학교 교복과 학교주변 깡패를 펜드오프(저항하다,피하다)는 더디스트(얼갈이,얼빵이,모자라는놈) 어린이 처럼 옷 잎는 방법에 관한 고급정보를 담고 있는 책 등이 있다
There are pastel-colored cellphones for children that parents can track, and a chip for backpacks that signals when children enter and leave school. The devices’ creators admit that some of their ideas may seem far-fetched, especially to crime-hardened Americans. And even some Japanese find some of them a tad naïve, possibly reflecting the nation’s relative lack of experience with actual street crime. Despite media attention on a few sensational cases, the rate of violent crime remains just one-seventh of America’s.
부모들이 추적할수 있도록 어린이용 파스텔 색의 핸드폰과 어린이들이 학교를 들고 날때 신호가 울리는 등빽 가방용 칩을 장착한 것도 있읍니다. 이런 장치를 고안한 사람들은 이런 생각의 일부는 훨씬 페취(인끼를 끌다)할것 같고 특히 범죄가 생활이 된 미국에서는 더 인기를 끌것 같읍니다. 그리고 심지어 일부 일본인들은 일본이라는 나라가 실제로 거리에서 범죄가 비교적 없는 나라라는 것에 비추어 이런 호들갑스게 만든 것들의 일부는 어테드네이브(조금은 순진한,세상물정모르는)것이라는 것을 알아 차립니다. 몇몇 센세이셔널한 미디어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폭력적인 범죄율은 미국의 따다(즈스) 1/7에 불과 합니다
But the devices’ creators also argue that Japan’s ideas about crime prevention are a product of deeper cultural differences. While Americans want to protect themselves from criminals, or even strike back, the creators say many Japanese favor camouflage and deception, reflecting a culture that abhors self-assertion, even in self-defense.
그러나 이런 장치 발명자들은 범죄 예방에 대한 일본인들의 생각은 더 깊은 문화적인 차이의 소산이다 라고 주장합니다. 미국인들은 스스로 범죄로 부터 자신을 지키거나 심지어는 스트라이크 백(격퇴,게끼타이) 하려고하지만, 이런 발명품을 발명한 일본인들은 많은 일본인들이 주장 심지어 자기 스스로의 방어를 에브호(혐오하다,극도로 싫어하다)하는 문화에 영향 받아 소극적인 위장이나 디셉션(사기,속임)를 더 선호 합니다
“It is just easier for Japanese to hide,” Ms. Tsukioka said. “Making a scene would be too embarrassing.” She said her vending machine disguise was inspired by a trick used by the ancient ninja, who cloaked themselves in black blankets at night.
일본인들은 그냥 숨는 것이 더 장땡입니다 라고 쯔키오카씨가 말 했다. 메이커신(소란을떨다,날리법석을떨다)하는 것은 너무 당황스러울 뿐 입니다. 그녀는 자동판매기 위장술이 고대 닌자들이 밤에 검은 담요로 자신을 감추던 닌자 기법에서 발상을 얻었다고 말 했다
To be sure, some of these ideas have yet to become commercially viable. However, the fact that they were greeted here with straight faces, or even appeared at all, underscores another, less appreciated facet of Japanese society: its fondness for oddball ideas and inventions.
투비슈어(사실), 이런 생각의 일부는 아직은 상업적인 실용화가 가능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실, 일본인들이 스트레이트 페이스(무표정한,얼굴에철판깔고) 이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심지어 조금이라도 들어 난다는 것, 다른 언더스코어(강조하다,예고하다,가능성)은 오드볼(괴짜,별난) 아이드어와 발명품을 좋아하는 선호에 있어서 일본 사회가 진가를 인정해주지 않는 다는 포싯(단면)등이 문제이다
Japan’s corporate labs have showered the world with technology, from transistor radios to hybrid cars. But the nation is also home to a prolific subculture of individual inventors, whose ideas range from practical to bizarre. Inventors say a tradition of tinkering and building has made Japan welcoming to experimental ideas, no matter how eccentric.
일본 기업의 실험실은 트렌지스터 라디오에서 하이브리드 카에 이르기까지 세계 기술의 산실이다. 그러나 일본은 또한 실용적이고 치꽈이(奇怪)한 생각에 이르기까지 개인 발명가들의 프롤러픽(다산의,다작의,풍부한) 아류문화(신문화)의 고향이다. 발명가들은 팅커(땜질을하다)하고 만들어내는 문화는 이센트릭(유별난,별스러운)은 무었이든지 상관 없이 일본이 실험적인 생각을 환영하는 문화를 만들어 왔다
“Japanese society won’t just laugh, so inventors are not afraid to try new things,” said Takumi Hirai, chairman of Japan’s largest association of individual inventors, the 10,000-member Hatsumeigakkai.
일본인들은 누구의 생각을 비웃지 않기에 일본인들은 새로운 생각을 시도하는대 두려움이 없읍니다 라고 1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일본의 가장 큰 개인 발명가 협회 회장 타쿠미 하라이씨가 말 했다
In fact, Japan produces so many unusual inventions that it even has a word for them: chindogu, or “queer tools.” The term was popularized by Kenji Kawakami, whose hundreds of intentionally impractical and humorous inventions have won him international attention as Japan’s answer to Rube Goldberg. His creations, which he calls “unuseless,” include a roll of toilet paper attached to the head for easy reach in hay fever season, and tiny mops for a cat’s feet that polish the floor as the cat prowls.
사실 일본은 너무 독특한 발명품이 많아 그런 발명품을 지칭하는 말인 친도구 퀴어(기묘한,쓰잘떼기없는) 도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그 말은 일본판 루브 골드버그라는 이름을 얻은 국제적인 관심을 끈 수백가지의 일부러 비실용적이고 유머러스한 발명품을 고안한 켄지 카와카미에 의해 크게 알려진 말 입니다. 그가 쓰잘때기 없는 것 이라고 부른 그의 발명품중에는 고양이가 프라울(배회하다,어슬렁거리다)할때 마루를 닥는 고양이 발용 작은 몹(걸래), 건초열계절에 쉽게 찾을수 있도록 머리에 매단 화장지롤 같은 것이 있읍니다
Mr. Kawakami said that while some of Japan’s anticrime devices might not seem practical, they were valuable because they might lead to even better ideas. “Even useless things can be useful,” he said. “The weird logic of these inventions helps us see the world in fresh ways.”
Even some of the less unusual anticrime devices here reflect a singular logic. A pair of women’s sunglasses has wraparound lenses so dark no one can see where the wearer is looking. These are intended to scare off sexual harassers on Tokyo’s crowded trains, where the groping of women is a constant problem.
카와카미씨는 일본의 범죄예방 발명품의 일부는 실용성이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그 실용성이 없는 발명품들이 더 좋은 생각이 떠오르게 할수 있기 때문에 값진 발명품이라고 말 했다. 심지어 쓰잘데기 없는 것들도 잘 쓰일수가 있읍니다 라고 그는 말 했다. 이런 발명품의 이상한 논리는 우리가 새로운 방법을 모색할 세상을 볼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자들의 선글라스는 누구도 그 선글라스를 쓴 사람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알수 없을만큼 어두운 레퍼라운드(광각) 랜즈를 가지고 있읍니다. 이런 것들은 여성을 그로프(더듬다)하는 것이 비일비재한 토쿄의 지옥철의 성추행범들을 스케어오프(질겁하게하다)할 용도로 만들어졌읍니다
The same is true of some of the solutions for schoolyard bullying, a big problem in Japan. Kaori Nakano, a fashion historian, wrote a book with a chapter on how to ward off bullies with the “pseudohoodlum” attire. Her advice includes substituting a white belt for the standard black one in Japanese school uniforms, preferably with metallic studs or tiny mirrors, and buying short socks with flashy patterns.
일본에서 큰 문제인 학교주변의 불랭배를 물리치는 똑 같은 것이 있읍니다. 패션 역사가인 카오리 나카노는 가짜 불량배 학생이 진짜 불량배 보다 더 불량 스럽게 슈도후들럼(가짜불량배) 옷을 껄렁껄렁하게 차려 입고 진짜 불량배를 워드(물리치다)하는 방법이 소개된 책을 썼읍니다. 그의 충고에는 금속 스터드(못,단추)혹은 작은 거울을 선호하고 야한 날라리 패션의 짧은 루즈삭을 선호하는 일본 교복에서 표준적인 검은 허리띠 대신에 하얀 허리띠를 대용으로 쓰는 것이 포함되어 있읍니다
“Japan is so fashion conscious that just changing the way you dress can make you safer,” Ms. Nakano said. “Culture plays a big role in risk prevention.” Ms. Tsukioka said she chose the vending-machine motif because the machines are so common on Japan’s streets. For children, she has a backpack that transforms into a Japanese-style fire hydrant, hiding the child. The “manhole bag” was also her idea.
일본은 너무 패션감각이 뛰어나 그냥 일본 사람의 옷 입는 방법을 바꿔 일본인의 안전을 도모할수가 있읍니다 라고 나카노양이 말 했다. 문화는 위험 방지에 큰 역할을 합니다 라고 자동판매기가 일본의 거리에서는 너무 흔하기에 벤딩머신(자판기)를 모팁(테마,주제)로한 옷을 선택했다고 츠키오카양이 말 했다. 어린이 용으로 그녀는 어린이가 숨을수 있는 일본스타일의 파이더드런트(소화전)으로 전환할수 있는 배낭을 가지고 있다. 맨홀 가방 역시 그녀의 아이디어 이다
Ms. Tsukioka said her disguises could be a bit impractical, “especially when your hands are shaking.” Still, she said she hoped the designs or some variation of them could be marketed widely. So far, she said, she has sold about 20 vending-machine skirts for about $800 each, printing and sewing each by hand.
츠키오카씨는 그녀의 위장복이 사람들이 손을 흔들면 약간 실용성이 떨어질수 있다고 말 했다. 계속 디자인을 생각하고 있으며 다양한 위장복들이 시장에 널리 보급 되기를 희망 했다. 지금까지 그녀는 그녀가 손수 바느질을 하고 그림을 세겨 넣은 옷을 약 800달라에 20벌의 자동판매기 위장복을 판매했다
She said she had never heard of a skirt’s actually preventing a crime. But on a recent afternoon in Tokyo, bystanders stared as she unfolded the sheet. But once she stood behind it next to a row of actual vending machines, the image proved persuasive enough camouflage that passers-by did not seem to notice her. She said that while her ideas might be fanciful, Japan’s willingness to indulge the imagination was one of its cultural strengths.“These ideas might strike foreigners as far-fetched,” she added, “but in Japan, they can become reality.”
그녀는 아직 그녀의 위장복이 실제로 범죄를 예방했다는 이야기가 아직까지는 듣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토쿄에서 최근 어느날 오후 바이스텐더(구경꾼)들이 그녀의 위장복을 입고 서 있는 것을 바라 보았다. 그러나 일단 그녀가 실제 자동판매기가 서 있는 줄 옆 뒤에 서 있어보니, 그 이미지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녀가 자동판매기 위장복을 입고 서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 만큼 설득력이 있음을 증명 하였다. 그녀는 그녀의 생각이 좀 팬시펄(비현실적인)할수가 있을수도 있다고 말 했다. 일본인들이 어떤 생각에 몰입하는 잇쇼켄메이세이신(이 한목숨 바처 무슨일을 철저하게 하는 정신)은 일본만의 문화적 강점이다 라고 그녀는 말 했다. 이런 생각은 외국인들에게는 파펫취(부자연스런,억지의)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일본에서는 그런 생각들이 일본에서는 실현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