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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될래요!” | ||||||||||||
한라교 양유정 학생 뮤지컬 배우 오디션 통과 ‘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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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마 아가씨는 서울시 뮤지컬단이 지난달부터 이달에 걸쳐 뮤지컬‘애니’에 출연할 어린이 배우를 공개 모집한 결과 당당히 선발됐다. 선발 과정은 수백 명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1차 서류전형을 거쳐 86명으로 압축됐고 이어 2·3차 오디션을 실시한 결과 12명 어린이가 최종 합격했고, 유정 어린이도 포함됐다. 유정 학생은 5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고 지난해에는 어린이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이번 배우 오디션 참가도 그때 알게 된 연예인기획사 대표가 추천한 게 계기가 됐다. 이들 합격자들은 다음달부터 서울에서 뮤지컬 ‘애니’ 연습에 돌입해 11월 15일부터 10여 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 최고 뮤지컬인 이 작품은 1977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영화로 제작돼 대중화에도 성공했다. 토니상 7개 부문과 그래미상 수상 등 뮤지컬계 최고상을 휩쓸었고 여러 나라에서 공연되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서울시 뮤지컬단 유희성 신임단장이 선택한 첫 번째 라이센스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뮤지컬단은 1961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뮤지컬 단체 ‘예그린’에 뿌리를 둔 뮤지컬 전문단체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뮤지컬을 통해 널리 알려왔다. |
첫댓글 유라 동생 유정양의 뮤지컬 배우 선발을 축하해요. 앞으로 훌륭한 뮤지컬 배우가 되어 세계적인 뮤지시안이 되길 바란다.
유정양의 뮤지컬 단원으로 선발되어 그 기쁨을 함께 하고 싶네요. 축하해요. 열심히 하여 더 큰 기쁨을 부모님께 할아버지 힐머니께 선사 할 수 있게 되길 빌어요.
그래서 자녀교육을 예로부터 '자식농사'라고 얘기했던 게 아닌가. 더 더욱 개인기를 조기 발굴, 신장시켜주는 요즘 교육조류에서 볼 때 성공한 케이스네. 끼를 잘 키워 연예방면으로 대성을 빌겠네. 거듭 축하를 보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