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삼육님 꼬리글;; 계시록은 예언서잖아요, 같은 예언서인 다니엘서에서 찾아야하지 않나요? 7장 15절 밑으로 28절까지좀 가르쳐주세요. 아무리봐도 비유라고만하시고 천지창조에서만 찾는다고하시고, 저는 이해가 되질않네요, 제 의견이 틀린이유는 정치적인것이라서 그런겁니까.? 2006/03/01 ===> 답변;; 계시록과 다니엘서만 예언서인가요? 창세기서 계시록까지가 모두 오늘 우리들에 대한 예언서입니다. 계시록 전장과 다니엘서의 일부처럼 환상이나 꿈으로 본 예언서도 있고 (오늘 우리에 대한), 창세기 1,2,3장처럼 창조의 프로그램으로써 예언서도 있고, 이스라엘민족사처럼 그 민족사 자체가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반드시 적용되는 예언서도 있고, 예레미아나 말라기처럼 단순히 예언자의 예언으로써 오늘 우리에 대한 예언서도 있고, 욥기나 룻기처럼 인물전으로써 오늘 우리들에 대한 예언서도 있고, 아가서 처럼 남여의 애정표현으로써의 오늘 우리들에 대한 예언서도 있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행적과 병든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려주신 예수님의 행적과 그분의 말씀들이 모두 오늘에 대한 예언서들입니다. 등등....성경은 갖가지 형식으로 기록된 예언서들입니다. 예언서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것은 성경기록 당시에 그 모든 것들은 사실로 이루어진 사건들입니다. 예컨데, 신구약성경 기록당시에 있었던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대바사, 헬라, 로마 등의 열국들과 그 열국들에 대한 기록들이 그 당시에 사실적으로 일어났던 사건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건들은 거기서 끝나버린 것이 절대로 아니고 오늘날 우리들에게 반드시 적용되는 예언서들이라는 점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기록 당시 예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이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반드시 적용되는 사건들이기 때문에, 성경은 예언서이며 또한 비유라고 한것입니다. 이 점을 꼭 명심해 주십시요. 그리고 예전에 일어났던 열국들의 사건들은 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대로 기록된 예전의 일들을 우리가 반복해서 학습할 필요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성경에 기록된 그 열국들의 사건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 예언인지를 알아야 하며, 그같이 그 당시의 사건들이 오늘에 대한 예언이 되기 때문에 성경은 비유라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호남삼육님은 과거 열국들의 정치사를 설파하는 변사로써 빼곡히 글을 올리시면 그게 우리에게 무슨 유익이 있나요? 죄송하오나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님은 기성교단에 속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거기서 배우신대로 과거 기록문자에 갇혀 계시는 것이 당연하시겠지만 저로써는 도무지 용납되지 않습니다. 기성교단은 성경을 전혀 모르는 소경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내 백성처럼 소경이 있겠느냐?" 라고 하탄하셨답니다. 과거 열국들의 정치사는 오늘 우리 믿는 신자들에 대한 예언이기 때문에 비유로 풀어져야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은 비유, 비유라고 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 열국들의 정치 이야기는 하지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님은... " 다니엘 7장 15절 밑으로 28절까지좀 가르쳐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그 앞전에 다니엘이 본 이상에 대한 오늘의 비유풀이를 모두 이미 했기 때문에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고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 나머지 7장 15절부터 7장 마지막절(28절)까지는 지금까지 다니엘이 본 이상(異像)에 대한 음미이기 때문에 반복이 될 뿐이므로 해석을 생략하겠다. 생략 부분에서 강조된 요지는 넷째 짐승에 관한 것으로써 그는 성도들을 무력화시켜 노예로 짓밟아 하나님께 대적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가 결국 멸망당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성민, 곧 144,000에게 나라가 돌아가리라고 했다.] 라고요 ㅡ. 그러므로 다니엘 해설을 잘 읽어보시면 님께서 가르쳐 달라고 하신 부분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 호남삼육님 꼬리글;; 뭐 어찌됐든 그날이 오면 알겠지만요, 육축, 기는것, 땅의 짐승 이건 다 같은것을 뜻하지않습니까.? 육축=기는것=땅의 짐승 이렇게요. 어쨌든 영순님의 주장 대충 알겠습니다. 이해는 되지 않지만요. 2006/03/01 ====> 답변;; 저는 계13장에 기록된 666(=적그리스도=멸망의 가증한것)을 창조 여섯째날 벽두에 지어진 "육축, 기는것, 땅의 짐승" 이렇게 세집단의 짐승으로 해석했습니다. 666(=적그리스도=일곱머리열뿔짐승)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왜일까요? 예수님은 초림과 재림이 있는데, 666은 초림과 재림사이에서 나오는 배꼽줄과 같은 중심에 놓여서, 특히 재림주가 오시기 바로 직전에 나와서 자칭 재림주노릇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강도요 사단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뱀의 후손(666)과 여자의 후손(재림주)이 한판 대결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고 했는데, 666이 바로 뱀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뱀의 후손(가짜 재림주)을 알면 그에게 속지않고 여자의 후손(진짜 재림주)에게 도망나와서 구원받게 되기 때문에 뱀의 후손 666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때문에 계13장 끝 부분에서 666에 대해 이렇게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계13:17,18 이표를 가진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 지혜 있고 총명이 있어서 그 수 666을 알게 되는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그는 곧 재림주 한분 뿐이기 때문에 지혜 있고 총명 있는자라고 했던 것입니다. 여기서 뿐 아니라, 다니엘서에서도 지혜 있는자만이 멸망의 가증한것(666)을 깨닫는다고 알려줍니다(단12:10). 또 마태복음에서도 예수님(초림)이 멸망의 가증한것(666)에 대해 말씀해 주실 때 ( )에서 "읽는자는 깨달을진저" 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재림주만이 깨닫게 되는 지혜로운 자로써 그 중요한 666을 알고자 한다면 어디로 가야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초림때는 비유로 말하고 재림때는 그 비유로 감추어진 것을 풀어주시되 창세부터 드러내신다고 했습니다(시편78:2;마13:35). 그러므로 666의 수를 세어보기 위해 일단 창세기로 달려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짐승의 이름이고 짐승의 수이고 또한 동시에 사람의 수이기 때문에 비유로 감추어졌다고 하신 창세기로 가야만 합니다. 즉 창세기 6일 창조기사는 자연계 사물을 비유로 들어 인간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심령창조에 대한 기록이므로 당연히 창세기로 가야 합니다. 게다가 세어야할 수가 6이므로 그 중에서도 창조 여섯째날로 가봅니다. 여섯째날 벽두에 "육축, 기는것, 땅의 짐승" 이렇 짐승의 세 집단이 지어졌습니다. 이같이 여섯째날에 짐승의 세 집단이 지어졌으므로 6이 3개 666 입니다. 그리고 그 짐승의 수는 사람의 수라고 했기 때문에(사람의 이름은 아님) 당연히 666 입니다. 666은 짐승의 이름이며 짐승의 수이며 동시에 사람의 수라고 했던 것입니다. 창조기사는 짐승이라는 자연계사물을 비유로 들어 사람에 대한 심령창조이므로 그것이 비유로는 짐승의 이름, 짐승의 수인데, 실제로는 사람의 수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더욱 확실히 하기 위해 이러한 666이 창조되기 전후 사정을 살펴봅시다. 666은 적그리스도인데 적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에 온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재림주가 오시기 바로 직전에 말입니다. 그러므로 666이 창조되기 전에는 다섯째날에 오신 초림주가 있었습니다. 초림주때는 그 신도들을 일컬어 물고기라고 했는데, 창조 다섯째날에 물고기와 새들을 지으시고 충만하라고 했었습니다. 즉 온 땅에 전파토록 하신 겁니다. 그리고 666 이 창조된 후에는 그 즉시 여섯째날 중반에 누가 창조되나요? 사람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형상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형상이란 하나님에 대한 모든 지식을 온전히 갖춘 진정한 심령창조의 완성자입니다. 최초의 심령창조의 완성자 그가 누구입니까? 재림주입니다. 하나님형상의 남자와 하나님형상의 여자를 지으셨다고 했는데 남자는 하나님의 본체 영(초림주의 영)을 뜻하고 여자는 하나님의 본체 영을 받게될 이 땅의 독보적 존재, 즉 재림주를 뜻합니다. 이와 같이 666이 창조되기 전후 사정을 살펴보았듯이, 666은 초림주(기성교단)와 재림주(오늘의 택한자반열 144000) 사이에 나와서 택하자라도 미혹하는 거짓 그리스도라고 알려주고 있니다(마24:24). 그런데... 호남삼육님은 여섯째날에 창조된 육축, 기는것, 땅의 짐승이 문자 그대로 다 같은 짐승으로써 [육축=기는것=땅의 짐승" 으로써 이렇게요] 라고 하셨군요. 물론 님은 기성교단분으로써 창조기사가 그저 문자 그대로 자연계 창조로 읽으시므로 그렇게 밖에 생각이 미치지 못하실 줄 압니다. 그러기에 저는 기성교단은 깜깜한 소경이므로 도무지 상대할 수 없는 극과 극이라고 했으며 대화를 피했던 것입니다. 성경은 비유라는 점을 전혀 인정하려 하지 않으시니 어떻게 대화가 되겠습니까? 저의 대화 상대는 최소한 성경을 비유로 보고 자의적이나마 성경을 풀었다고 주장하는 자칭 재림주교단 신도분들입니다. 즉 적그리스도가 기성교단 사람들을 사로잡아 있는 그곳에서서부터 구원은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예레미아에서 자기백성(기성교단)이 이방에 사로잡혀 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했던 것이지요. 지금은 초림주의 복음의 파종기가 아닙니다. 재림주의 추수철입니다. 초림주의 기성교단에서 성경문자에 억메어 있으면 우물안 개구리밖에 안됩니다. 호남삼육님...우물안에서 넓은 세상으로 어서 나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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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에서 넓은 세상으로 어서나오십시요(호남삼육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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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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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5:39절에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에 관하여 기록된 것이라 증거합니다. 66권 성경은 문자로 기록된 예수님의 겉옷과 같이 오늘날 종교가 각자 네분깃중 한조각씩 나누어 가져가 그것이 온전한 것인양 가르치며 영생을 주리라고 호언장담합니다. 잠언에는 선물한다고 거짓자랑하는 자들을 비없는 구름이요 바람이라 비유하죠
성경을 바로보려면 암호화(비유)되어 있는 난수표를 풀어내듯 성령의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의 호지 아니한 속옷의 말씀으로 깨달아야만 하늘의 비밀을 이해할 수있답니다. 물론 자신의 항아리가 깨어져야 새포도주를 담을 수 있는 새부대가 될 수있답니다. 선지자를 빙자한 비유,,자연을 통한 비유,,,인명.지명을 통한 비유
..방대한 부분을 다 논할 수는 없지만 비유와 실상의 차이를 인정하셔야만 성경을 하나님의 심정으로 이해할 수 있답니다. 온유와 겸손한 주님께 나와 배우라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시는 호남삼육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님의 순수한 심전에 생명의 진리 씨앗이 뿌려져 100배로 깨닫는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멘. 레갑인님...예수님의 겉옷과 속옷에 대한 언급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겉옷은 자기들의 구미에 맞게 산산조각내어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믿는 일이므로 세상사방을 뜻하는 네분깃으로 나뉘어졌고, 속옷은 통짜 옷입죠. 통짜옷은 창세기서 계시록까지 한논리가 되도록 유기체적으로 풀어지는 재림주의 새말씀이니까요^^*
레갑인님의 말씀은 모두 알토란같이 정답으로만 채워졌네요. 참 멋져요. 참 근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혼남삼육님은 마음이 사실 순수합니다. 그런 분은 하나님이 꼭 인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암만봐도 제가 속해있는 교회가 진리같은데요,. 이쪽은. 음 외계인과 그를 숭배하는 무리들이 666이라는 제가생각하기엔 좀 이상한 (죄송합니다,) 뭐 어쨌든 예수님 재림하실때 알겠죠ㅡ,
저는 암만봐도 제가 속해있는 교회가 진리같은데요,. 이쪽은. 음 외계인과 그를 숭배하는 무리들이 666이라는 제가생각하기엔 좀 이상한 (죄송합니다,) 뭐 어쨌든 예수님 재림하실때 알겠죠ㅡ,
외계인??? 누구를 보고 표현한 것인가요??? 웃음이 나는군요^^ 제가 보기에도 레갑인님과 방장님의 표현들이 안식교도들이 믿고 있는 육체의 신념을 교화시키실만한 진리같은데요^^ 신앙은 거듭남입니다. 자기를 부인해야하고 버릴줄 아는 겸손만이 하늘의 소나기를 받을 수있겠지요...주님의 은혜가 삼육님께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