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흐리지만 세차후 차량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쉐보레 콜벳 2008년식과 동일한데 사이드미러 모양이랑 엔진등 약간 업그레이드 된
2012년식 정식수입된 쉐보레 콜벳 C6 입니다. 모든 콜벳차량은 기본적으로 타르가탑 오픈카입니다.
일부 차량은 컨버터블 소프트탑 차량도 있습니다.
타르가탑 콜벳 자연흡기 6200cc 머슬카의 모습입니다.
먼저 앞모습은 날렵해보이고 은근히 커보입니다. 확실히 수퍼카같은 웅장함이 느껴지는
미국 슈퍼카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콜벳 가성비 좋지요. 요즘 모델은 C8인데
미드십 엔진이고 디자인도 파격적이다보니 정말 놀라운데 그 콜벳의 역사또한 오래되었습니다.
특히 머슬카 매니아들의 로망이 바로 바이퍼 콜벳 이런 대배기량 머슬카랍니다.
날렵한 디자인과 납짝한 차체 그리고 넓어보이고 커보이고 웅장해보이는 모습입니다.
뒷모습이 절벽처럼 반듯합니다. 그리고 테일램프가 동그랗게 두개 마치 페라리 360의 앞뒤 모습을 닮았지요.
특히 타르가탑 콜벳의 지붕 라인 뒷유리는 실내에서 그대로 들여다보이며 칸막이가 없는 구조로써
배기음이 크면 운전석에서 시끄럽습니다. 즉...어제 당장 순정 머플러로 교체 했지요.
조용하게 힘차게 치고나아가는 콜벳 요즘 차량에 비하면 그냥 빠른 정도이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놀라운 직선가속능력 직빨력이 좋은 차량이었답니다.
콜벳차량의 주의사항으로는 뒷 트렁크가 닫힐때 자동으로 꽉 잠기는데
이 때 손가락을 찡기면 부상을 당한답니다. 그래서 트렁크 닫을때 조심해야 되고
엔진룸 내부 엔진커버를 닫고 다니면 발열이 많아서 옆의 퓨즈박스가 수명이 단축되므로
엔진커버를 열고 다니기도 합니다.
옆모습이 정말 잘 빠진 라인을 지녔습니다. 정통 미국 머슬카 스포츠카임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톡톡튀는 노란색 바디컬러로 시선이 집중되는 레어차량 희소차량 쉐보레 콜벳 C6 2012년식 정식수입차량이지요.
휠도 멋지고 단순한 곡선형의 라인이 정말 돋보이는 차량입니다. 뒤에 포르쉐 차량은
지붕을 열어둔 상태로 주차해놓아서인지 사람들이 들여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