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관리지역 영암 토지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2,734제곱미터(827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도로 여건도 좋아 보이고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영암 미암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답(논)이지만 현황은 오랫동안 농사를 짓지 않아 묵답 상태와
일부는 잡목이 자란 야산 상태고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대로변에 접해 있어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적용 받아 왠만한 개발 행위는 가능해 보인다.
아담한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고
주변이 한적 하고 조용 하기에
전원주택지나 세컨하우스 부지로 좋을듯 하며
토지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으니
카페나 음식점 등의 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7만원.
단점은 도로 보다 지대가 낮아 복토가 필요해 보이고
전체적인 토지 모양이 썩 좋지는 않기에
매수자는 반드시 지적도를 확인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며
전남 영암에 도로 여건 좋은 적당한 면적의 계획관리지역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