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최고의 흥행 뮤지컬 화제작-----
어쿠스틱 로맨틱 뮤지컬 <판타스틱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 일시 : 20004년 10월 7일(목) ~ 10월 10일(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
금,토,일 오후4시,7시30분
* 가격 : A석 15,000원 B석 10,000원 (전당 인터켓 회원 가입시 20% 할인혜택)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엄선 개관기념 공연
- 브로드웨이에서 42년간 1만 7천회 공연기록을 달성한 화제의 뮤지컬
- 젊은 연인에서부터 노년의 부부까지 빠져드는 풋풋하면서 솜사탕같은 달콤한
매력의 공연
1960년 5월3일 브로드웨이에서 첫 막을 올린 “젊고 순수한 사랑”이라는 다소 평범한 주제를 다룬 이 작품은 42년 동안 공연되어 기네스북에 단일 극장에서 공연된 최장 공연으로 기록된 작품이다. 42년 동안 무려 17,162회를 공연한 <판타스틱스>는 그 동안 거쳐간 배우들만 하더라도 <카바레>로 유명한 라이자 미넬리나, <오션스11>의 엘리엇 굴드, <아마데우스>의 살리에르 역으로 오스카상 주연 배우상을 탄 F.머레니 에이브러햄 등 그야말로 쟁쟁한 배우들을 거치면서 장수해온 작품이다. 초연이래 미 전역 2,000개 도시에서 11,000여 회의 공연이 있었고 전세계적으로는 아프카니스탄에서 짐바브웨에 이르기까지 무려 67개국에서 공연된 바 있다.
시대와 언어를 초월한 우리의 젊은 날의 ”꿈“과 ”사랑“을 되새기게 하고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공연이기에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공연인 것이다.
이번 공연의 엘가로 역할은 <몽유도원도>로 2003년 뮤지컬 대상 남우조연상으로 알려진 조승룡이 감미로움과 부드러움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관심사는 주인공인 루이자와 마트의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이다.
기존의 기성 뮤지컬 배우가 아닌 이 극의 이미지에 맞게 신선하고 아기자기한 소년, 소녀의 꿈과 낭만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신인인 김희원과 최재웅의 과감한 캐스팅이다. 이 커플이 그려내는 사랑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로 여러분들을 이끌어 갈 것이다. 또한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은 바로 조연들의 양념 같은 연기는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실력뿐만 아니라 <판타스틱스> 작품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낭만, 신선함, 코믹함, 이 모든 요소가 배우들간의 앙상블로 표현해 냄으로써 뮤지컬의 진수를 느껴보는 공연이 될 것이다.
어쿠스틱 로맨틱 뮤지컬 <판타스틱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는 우리 가슴에 진실 된 아름다운 여운을 안겨다 주는 작품이다. 그 여운 속에는 가장 아름답고, 가장 귀중하고, 가장 인간적인 삶, 그리고 영원한 “사랑”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우리가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들을 찾아주게 해주는 “마음의 보석”과도 같은 작품이다. 흔히 대형화, 초특급화, 현대화 등 모든 것이 거대한 것만 존재하는 이 시대에 봄날 유리창 넘어 따스한 햇살을 비추어 나의 옛 추억을 살아나게 하는 어쿠스틱 로맨스 뮤지컬 판타스틱스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만나보자. 문의 031-481-3838
인터넷 홈 페이지http://ansanca.iansan.net(인터넷 회원 가입시 20% 할인혜택)
첫댓글 제 친구가 세션을 합니다 물론 아주 잘 합니다 저도 관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