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말씀~창세기30:41~24"맥추때에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어미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형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14)""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22-23)"오늘 본문은 레아와 라헬이 합환채(남자의 정력이나 임신을 하게한다는 식물)를 놓고 거래를 합니다레아는 여섯 아들을 낳았지만..아직도 남편의 사랑에 목말라합니다.라헬은 넘치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만..자식을 낳지 못하는 까닭에 시기심과 경쟁심으로 괴로워합니다그녀들은 합환채가 이 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레아는 합환채를 동생에게 주었음에도 두아들을 낳고, 딸까지도 얻습니다라헬은 합환채를 가지고도 생산이 없자 드디어 하나님을 의지할 때,
아들 요셉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오늘 말씀속에서 내 문제를 해결해 줄것 같은 합환채가 무엇인가? 를 묵상해 봅니다.내가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고..이것만 있으면 모두 해결될 것 같은 것이 무엇일까?제겐 예수 그리스도가 답이시고 목적이시며 존재 이유이시고 존재 가치이십니다.우리에겐 사람이..돈이..학벌이..명예가..재능이..자식이..배경이..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그것이 합환채 같아서 자신의 소원을 이뤄줄 것이라 믿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상들을 모두 버리고 고개를 들고 주님만 바라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만이 우리의 주관자이시며 우리의 생명이시고 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여전히 주님은 나의 모든 문제의 답이십니다그러나 내게 마음속 비밀한 장소에 숨겨둔 합환채는 없는지
성령께서 드러내 주시어 버리게 하시기를 간구하는 아침입니다..아멘...
출처: 순복음 화평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s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