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봉 1.418m . 대덕산 1.307m 태백 야생화산행 2018년 7월 17일 - 전주나마스테산악회
05.30 덕진 국악원 탑승 4시간 40분후 - 10:10 두문동재 1.268m 산행출발 - 금대봉 1.418m - 고목나무샘 - 분주령 - 대덕산 1.037m -
한강 발원지 검룡소 - 검룡소주차장 14:40 산행시간 4시간 30분 - 내려오다가 하산주후 우리집 21:00
두문동재 1.268m 산행 출발 - 이곳에서 출입증을 받아 목에걸고 출발
조선이 개국할 무렵,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는 고려 유신들이 개경의 두문동에 숨어 살았는데 그 중 7명이 고한 땅까지 피신해 ‘두문동’이라 불렀다.
두문동재 바로 아래다. 그들이 흥얼거린 애절한 노랫가락이 정선아리랑의 유래라고도 전해진다. 두문동재에서 시작하는 트레킹 코스는 정선과 태백의 경계를 따라 이어집니다.(백과사전 펌)
금대봉 1.418m
고목나무샘
분주령
분주령에서 검룡소로 바로 내려갈수도 있고 ^^^ 우리는 대덕산을 올랐다가 내려오면서 검룡소를 구경
오른쪽 평지같은산 대덕산
풍력발전단지가 보이기 시작하고
대덕산정상
저기가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내려 오다가 검룡소를 향하여 오른쪽길로 다시 오릅니다
검룡소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이다. 둘레 20미터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 오는 지하수가 곧바로 20m의 폭포를 이루고 쏟아지는 광경이 장관을 이룬다.
오랜 세월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넓이 1∼2m의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푹 파여서 그리로 흐르는 물이 흡사 용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은 형상으로 검룡이 살고 있다 하여 검룡소이며,
주위의 암반에는 물 이끼가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고, 주변은 자연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자연생태 학습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기도 하며 매년 유두절(8월 첫째주 일요일) 한강대제가 열리기도 한다(백과사전 펌)
검룡소 구경후 10여분 내려와 검룡소 주차장
요즘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 덥지만 산행중에 맞는 시원한 바람 기가 찹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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