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시네마의 대 만족으로 어제 제 남친 귀대전 종로에 있는 시네마에 가보았습니다
으아 거기 카운터 언니 정말.. 쌩~~ 무섭더군요..ㅡㅡㅋ
시설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 발생... 하나만 입은 채로..ㅡㅡㅋ 컴터를 하고있었는데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것도 남자분.... 제 몸을 남친에게 말고는 보여준 일이 없는데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현관 다음 문을 안닫고 들어온 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사람있는 방 문을 따고 들어오십니까
전화가 안되냐고 묻더군요
전화해도 우리가 안받아서 그러신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전화 안왔구요
암턴 자동 잠금 장치가 그냥 열렸을리는 없고
문을 따고 여신듯... 암튼 제대로 당황했구요 상황이 상황인지라(알몸) 따질수도 없구
가서 환불 조치 받기도 민망한 일이고 .. 정말 어쩔수 없이 그냥 넘어갈수 밖에 없었는데
미안한 의미의 서비스는 커녕 사과조차 하지 않으시더군요...
남친이 군대 가 있는 관계로 이번이 두번째 출타인 관계로 모텔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정말로 화가 나고 그러네요 .. 어제는 경황이 없어서 글을 못올렸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후기에 올리려다 별루 좋은 소리 아니기에 그냥 에피소드에
올려여 ....
부천시네마에서 너무 좋아서 시네마 찾아간건데.. 정말....ㅜ.ㅜ
카페 게시글
‥*모가 모텔야화
서울 종로구 시네마 모텔에서
뚜노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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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9 21:0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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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로구시네마 모텔에서 정식으로 사과해야할듯싶네요..문을따고 들어온다는것은 도둑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어디 겁나서 모텔 가겠나..ㅡㅡ
근데 부천 시네마하고 종로 시네마는 상관없을꺼예요. 다른분들이 연관지어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종로 시네마에서 너무 했네...나같아도 그런일 있었으면 빡 돌았을텐데
허걱..................................무서워서 컴터할때 꼭 옷 입고 해야겠네요..ㅡㅡ;;
님 성격 좋으시네요! 저 같으면 뒤집어 엎어 버렸을거 같은데.
헉;;갈라고 햇었는데..가지 말아야 것당;;; 가던곳이나 열시미 가야지 헤헤
심하다..손님한테 너무하시네 ㅡ.ㅡ+++
나 같으면 옷 제대로 다시 입고서라도 로비 내려가서 한바탕 했슴다.....참지 말아야 할때도 있기 마련이죠...담부텀 절대! 참지 마세요.....ㅎㅎㅎㅎㅎㅎㅎ;;;
손님이..왕입니다...그러떈...하인혼내듯..따끔하게.... 요즘같은..불황기에..손님에게..그런게한다는건...장사르하라는건지..말라는건지... 님상처가..컸겠어여...
어이없네요!! -_- 옷 챙겨입고 있어야 하는건가......에효!! 어쨌든......기분 나쁘셨겠지만.....화푸시어요^^
-_-+ 그걸 가만뒀어요? 확! 나가라고 소리치고 옷챙겨입고 내려가서 뒤집어야죠! 아악 괜히 듣고만 있어도 열받네-_-+ 거기 절~대 가면 안되겠어욧!
기분정말 쒯이었겠네여..-_-;; 근데 종로쪽엔 로비에 있는 여자분 다 그렇게 쌀쌀맞나요? 저 예전에 누누한번 가고 절대안감..기분나쁘더라구요..
으와... 진짜 황당하셨겠어요... 진짜 너무한데 종로구시네마!!!
ㅋㅋ 진짜 황당하셨겠어요^^
부천시네마랑 종로시네마랑 전혀상관없는뎅...그리고 종로시네마엄청 불친절합니다...카운터여자..저도 팬티만입거 채팅하다가 문따고 열던데..부끄러워서 글은안올렸지만...종로시네마 거기 삼류여관수준의서비스입니당.ㅡㅡ
ㅡ.ㅡ 황당하군......왜들 그냥 넘어가셨는지........뒤집어야죠 ㅡㅡ;;;
그냥 넘어가다니... 말이 안되져~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여? ㅡㅡ; 왜 문을 열고 들어온건지 이해가 안가네여..
전 이글 저번에 읽고나서 갔었거덩여~글서 신발 들여놓궁, 안쪽문까정 이중으루 잠가놨지요~!! 암튼 넘 속상하셨겠어영ㅡㅡ;;;
헐 저같았으면 난장을 폈을텐데..ㅋㅋ
허허 전 비키니상태로 있다가 누가 문을 열고 보고선 죄송합니다 그러고 나가던데요 눈이 안좋아서 누군지 아직도 확인이 안되여^^ 울남친 침대에 누워있다가 놀라구 전 당황하구 비키니라 암말못하구 다행히 목소리가여자라서 그나마다행이었죠^^
그럴때는 정말 뒤집어야지요,, 특히 주인쪽이 그랬다면 가만두면 같은 일이 다른이에게도 또 발생합니다.. 그건 그렇고,, 정말 황당하네요,, 그런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노크 할 줄 모른답니까? 혹시 그 종업원 일부러 그 상황을 연출시킨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