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픽스 몇달 먹었는데 수치 200정도로 내리더라구요 그뒤로 제픽스 안먹고 지금까지 거의 1년 약은 안먹었어요. 과로 스트레스줄이고 먹는거 과식안하고 골고루 먹을려고 노력하며 지금까지 생활해오고 있어요. 지금까지 한달동안 꼼작도 못하고 눈만 깜박거리고 누워있던게 세번정도 되는데 1년전 이후로는 안 그러더군요. 술도 옛날에는 거의 매일먹고 잠도 하루 걸러서 자고 그랬었어요. 바이러스가 위험한건지도 모른상태에서요. 요즘은 과로나 스트레스같은건 없는데 금방 피곤해 지더라구요.간염이 관리 안하면 위험해질수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시고 환우회 회원님들도 몸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간경화 치료제 임상실험중인거 뉴스 나오던데요. 간염바이러스도 치료제 앞으로 나오겠죠 지금은 바이러스 억제하는 역할밖에 못하지만요.여기서 말하는 착한 생활 꾸준히 하시면 모두 정상으로 될꺼예요.물은 자주 조금씩먹으니까 좋았어요 뜨거운 음식도 식혀서 먹었구요 공기도 신선한공기로 만들려고 노력했구요. 군대에서 훈련소에서 피검사했는데 재검에서 군생활 가능수치라 집으로 안돌려 보내더군요.전 어렸을때부터(태어나서부터) 보균자였던거 같아요.단체로 모이는곳도 잘 안다니고 자동차 배기가스는 거의 안마시고 1년동안 생활했어요. b형 간염수치 1000이었을때 a형도 같이 발견 되었더군요. 의사가 a형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요즘도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하는데 옛날같이 자주는 아니고 소주기준으로 1주일에 1병 담배는 하루 3개피 이하로 펴요 .예전에는 술을 먹으면 끝장을 볼려고 했었지만 요즘에 그러면 2일정도는 그냥 집에서 누워있어야 할꺼예요.담배는 하루 한갑씩피면 피곤하고 담배맛도 못느껴서 줄이다보니까 요즘엔 하루1개피를 펴도 만족한답니다.그리고 본인은 식은땀이 많이 났었는데 지금은 매운거 먹을때 빼고는 안나요. 매운음식도 요즘은 자주먹지 않아요.직장 다니시던지 사업하시는 분들은 몸관리만 할수 있는 상황이 안될수도 있지만 본인의 경우는 건강이 급격히 안좋아져서 경제활동을 중지하고 있어서 관리가 가능했습니다.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된것은 죽을뻔 했기 때문입니다.1년전 그때(마지막으로 한달동안 누워있을때)는 하루에 20시간 수면 1끼 식사를 했어요. 1끼 먹은건 잠을 자니까 눈뜰때 그때만 기회가 있어서예요.눈을뜨면 바로 눈감고 이걸 한달동안 반복하더니 차츰 좋아지더라구요.지금도 수치만 정상이지 다시 습관이 옛날같아진다면 또 누워있어야되겠죠.그리고 너무 심한 운동도 간에 안좋아요 느껴보니까.본인은 운동하다가 허리도 손상이 돼서 지금은 무리한 운동은 안한답니다.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간이 싫어해서 편한 마음으로 생활합니다.요즘은 몸이 느끼는데로 생활합니다.여러분들 건강이 제일입니다.건강하세요
첫댓글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앞으로도 잘관리 하시어 좋은결과 있으시길...
2000 이 넘었다가 정상이 된 사람도 있다던데...전 1400정도 까지 갔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님고 같이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