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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영심이
안녕하세요. 전 어렸을 적부터 하나님을 믿어온 한 고등학생 신자입니다. 선생님께서 쓰신 기독교 관련 포스팅 잘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휴거, 종말 이런 쪽에 관심이 있으시고 관련 지식도 풍부한 것 같아서 제게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쪽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중에는 종말에 관심이 많고 성경 분석하기를 좋아하는 기독교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전 그 친구를 통해서 9월 23일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그것이 휴거이든 아니면 무언가 하나님의 계획의 시작이든간에 특별한 일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 그 친구와 함께 계속 조사를 하고 직접 성경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연구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는 http://blog.daum.net/power_1234/402 |
심각한 문제는 이들이 주장하는 미혹이 짐승의 세계정부에서 주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아젠다와 일치하는 가운데 미혹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미리 예비하였던 세례요한처럼 이들도 짐승의 길을 예비하고 있었다
계시록의 어디에도 짐승을 적그리스도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7년대환란 기간동안 세계정부의 권력을 갖게 되는 자는 짐승이다 적그리스도는 마치 그리스도와 동격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 사도요한이 언급한 적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측면에서 보면 의미적으로는 적그리스도의 표현도 맞다 |
두가지 관점
- 이들의 주장이 거짓일 경우 : 9월 23일에 짐승의 출현이 무산될 경우, 그들은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 이들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 만약 9월 23일에 짐승과 블랙튜브가 출현할 경우, 아마도 휴거 직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짐승이 언젠가 나타날 것으로 확신하면서도 대적들의 실제적 움직임과 그 날이 임박한 상황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다
거짓의 아비 사탄의 속성대로 이런 주장이 거짓일 가능성도 있지만 적그리스도가 자신이 진짜 그리스도라고 속이는 신성모독은 실제 일어날 것이다
이미 적그리스도의 아젠다가 이들의 블로그에 등장하고 있지만 대적의 움직임에 대해서 제대로 포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사탄은 자기의 때를 알고 있고(계12;12) 인류와 교회를 속이기 위한 하수인 적그리스도를 세울 움직임이다
FAKE = Beast = Antichrist
커다란 미혹들이 우리 주위에 다가왔다
적그리스도의 목적은 기독교를 파괴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자신을 그리스도의 자리에 올려 놓는 것이다
짐승의 세계정부에서 가장 걸림돌이 기독교이기 때문이다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짐승의 전략은 성경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역사적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다
LieKillers 채널명을 보면 이들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짐승의 때가 되면 성경과 그리스도, 하나님을 거짓으로 몰아세우고는 Lie Killers의 운동이 광범위하고 대단하게 퍼져나갈 것이다
한때 공산주의와 나찌즘의 사상이 그랬었다
이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모든 종교는 속임수이고 신화요, 인간을 억압하는 종교적 관습이다
진정한 참종교 단일 세계 종교인 블랙 큐브 종교다
성경은 원본이 없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으며 더구나 구약의 하나님은 악한 속성을 가졌다고 주장한다
기독교는 바벨론종교, 이집트, 힌두교에서 파생된 것이며 기독교인은 어릴때부터 세뇌된 집단들이라고 한다
그리스도는 힌두교의 크리슈나에서 파생된 것이다
크리슈나는 힌두교에서 최고신이자 비슈누신의 여덟 번째 화신으로 숭배된다
이것은 무지의 소산이다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런 주장을 하는데 크리슈나는 사람의 이름으로 고유명사인 반면에 그리스도는 히브리어 메시아, 기름부은 자의 뜻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추상명사다
고유명사는 어떤 언어로 번역되든지 발음이 같지만 추상명사는 언어에 따라 발음이 달라진다
2. 적그리스도가 진짜 그리스도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것이며"
다니엘 9장 27절의 그가 예수그리스도냐? 적그리스도냐?
루시퍼와 예수는 같은 샛별이라는 별칭을 사용하였는데 루시퍼가 진짜 그리스도라는 주장이다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벧후1:19) 샛별=예수 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계2:28) 새벽별=예수 나 예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계22:16) 새벽별=예수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는고(사14:12) 계명성=루시퍼 |
계시록 22장 16절을 근거로 새벽별과 샛별이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루시퍼,계명성이 사단을 상징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사탄도 자기를 그리스도로 가장하거나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다(고후11:13~14)
이사야 14장의 기록이 비록 바벨론 왕에 대한 기술이지만 사탄에 대한 상징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내가 북극 집회의 산위에 앉으리라 (사14:13)
13절을 보면 북극 장자의 집회에 참석하는 하나님의 아들들 즉 고위급 천사들이 있으며 그들을 별로 상징하고 있다
그러므로 새벽별에 대한 칭호는 예수 그리스도 단수지만 광명한 별들은 고위급 천사들 복수로 이해할 수 있다
사탄도 타락하기전에 광명한 천사들중의 하나였다면 사탄을 별로 상징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으며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예수는 실존인물이 아니며 십자가는 블랙큐브에서 파생된 개념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들의 주장하는 것들이 사실 대적들의 진영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3. 짐승의 표 666이 하나님의 인으로 선전한다
창조주 하나님의 실제 이름이 666이라 주장하며 666을 받은 자들은 생명책에 기록되고 구원을 받을 것이라 주장한다
오른편에 있는 자들이 의인이었던 것처럼 오른손에 666을 받은 자들을 같은 취급한다
"양은 그 오른편에 두고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25:33)
짐승의 표를 오른손에 받는 이유는 단지 편리함 때문이다
그들은 성경이 신화라면서 주장할 때는 성경을 인용한다
그들은 또 유대인의 구원받는 무리 144,000명을 6으로 세번 나누면 666이 나온다고 말한다
144,000/6 = 24,000/6 = 4,000/6 = 666.666666666...
그러므로 구원받는 무리의 144,000명은 666표를 받은 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수는 정수가 아니라 소숫점 아래의 수가 무한히 계속되는 무한소수다
소숫점 아래의 수가 0이 아니라는 것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다
수학은 정확해야 한다
이외에도 성경은 66권인데 666사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물은 육각수이고 눈의 결정도 육각형이므로 6은 신성한 숫자다
그러나 6은 사람의 수지만 사탄의 숫자가 아니다
사탄의 숫자는 6이나 66도 아니고 오직 666이다.
4. 다른 주장들
삼위일체의 개념은 고대 이집트의 신들인 오시리스,호루스,이시스에서 파생되었다
죽음과 부활의 신 오시리스와 그의 아내이자 여신인 이시스의 아들이 호루스다
호루스는 죽은 자들의 영혼의 무게를 재는 일을 하며 매의 머리를 가졌다
모세가 애굽에서 교육을 받고 기원전 1450년경 출애굽하면서 가져온 개념이라고 하는데
삼위일체의 개념은 기원후 300년경에나 나온 것이고 성자와 성령은 서기 원년경에 나타나셨다
ISRAEL = ISIS이시스 + Ra(라) + 엘(el)
ISRAEL이란 호칭은 야곱이 하나님께 받은 이름으로 모세보다 500년 이전에 일어난 일이다
환란전 휴거는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이 반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환란전휴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평화.안전.평등.통일.사랑.행복이 인류의 목적이며 이를 위해 신세계질서와 세계단일종교체제가 도입되어야 한다
이슬람의 카바는 블랙큐브이며 정사각형인 새예루살렘성이다
이런 주장에 미혹되는 사람은 독사의 알을 품는 사람과 같다
내면에 거짓과 죄를 좋아하기에 이런 미끼에 이끌리는 것이다
죄는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다
하지만 실체는 거짓을 포장하고 진리를 거스린다는 사실이다
독사는 사탄이요, 독사의 알은 그의 거짓교훈이다
그 알(거짓교훈)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다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이사야 59장 5절)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다(고후11:14)
글쓴이:카이로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