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 가서 이번에는 감자전분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심어 썩혀둔것을 가지고 만들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습니다.
힘들었던 부분은 말이죠. 냄새가 너무 심해서ㅜㅜ

1. 상한 감자를 깨끗이 씻은후 통에 담고 물을 부어 밀봉을 해둡니다.
2. 20일정도 경과후 안에서 심하게 냄새가 풍기도록 썩어요!! 그때 꺼냅니당
3. 채와 통을 준비한후 감자를 채위에 물은 통에 부어용
4. 고무장갑을 끼고 주물주물하면서 으깹니다.
5. 껍질은 버리고 물만 통에 놓아두고 녹말이 가라앉을 떄까지 기다립니다.
6. 가라앉았으면 윗물은 내버리고 다시 새물을 부어서 반복작업을 합니다.
- 냄새가 빠질때까지 해야해요!!!
7. 냄새가 가시면 밑에 가라앉은 녹말가루를 햇볕에 말리면 끝입니다!!
+) 완전히 다 만들게 되면 사진 다시 올릴게요*^^*
요즘 하도 먹는게 안전치를 못해서 이렇게 직접해보시는것도 경험상 건강상 정말 좋을 것같아요*^^*
단 주의!! 생각보다 냄새가..... 정말..대박입니다!!!
첫댓글 아공...아파트에서 이거 만들면 정말
이겠네요. 함 만들어 보고 싶네요.
참아주세요 아파트에서하면 퇴출일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첨해봤어요 ..상한걸로하는지는저도 모르구요 ㅠㅠ
말만들었지 처음이거든요 하는방식이 도토리묵 만드는 거하고 비슷하던데요
전분은 썩힌것만하는게아니라, 절집에서 작은것이라도 버리는것이아까워서 보관중 이던 감자가 썩으면, 녹말을 내서먹었습니다 모두가사용하는 녹말은 정상적인 생감자를 파쇄해서 , 녹말을 만듬니다.....
어머 장해요, 아주 어릴적 시골 여름날 양식이든 감자캐고 썩고 모난 잘고 볼품업는 감자를 겨우내 먹을거리로 집 밖 냇가서 ... 킁 ~냄새 직이는데..와우 체험 대단하셔라.요즘 필요해서 한봉지사면 전부 중국산 우리 신토불이 토종이그립네요~~
어리적생각이나죠 .........그기분 잠깐지나쳤나요 ㅠㅠㅠㅠ
감자전분 만드는 공이 보통이 아니군요~~ 그 결과물로 그리 뽀얗고 고운 가루가 나오는군요^^
넹 저도 첨 해봤네요
썩힐때 냄새 무진장납니다 저도 친정엄마가 만들어서 준걸로 송편도 해먹고,수제비할때 밀가루와 섞어해먹지요,별미입니다
그럴꺼예요 .......
대단한 체험을 하셨네요........만드신 전분으로 맛난음식 많이 해드세요~~
감사합니다 ......
감자를 썩혀서 전분을 만든다는거 아는사람 몇이나 될까요? 야~즐에 안오면 죽을때까지 모르겠쥬?ㅎㅎ
맞습니다.......
감자를 안썩히고 만드는 방법은 없나요?
있어요. 아주쉬운데요.. 감자를 갈아서(강판) 하는데요 . 건더기는 감자부침해도 되구요 .그릇바닥에 앙금이 앉아요. 물을따라 버리면 , 앙금이있어요. 그것이 감자전분입니다
글쎄요?????????????????
감자전분 저도 많이 만들어 봤어요. 감자전분으로 만든 송편은 정말 쫄깃하고 맛있구요.. 손국수 밀때도 조금 넣으면 면이 쫄깃쫄깃하지요 ^^ 고생 많으셨네요
역시 맛짱인연으로 만난분들은 어쩜 마음도 따듯하고 베려심도 많으신지 감사합니다....
저두 썩힌 감자로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우와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감사합니다
어우~ 저거 냄새 대박이죠...요즘도 여기선 저렇게들 만들어요^^
만드신분들이 많이계시나봐요 정말 냄세는 거의죽.......음 이죠
어렸을때 정말 냄새나는 감자 전분으로 떡도 만들고 ..어머니께서 열심히 헹구시는것 같아도 냄새가 조금 나도라고요.
아뇨 쬐금이아니라 머리가 띵띵 아푸요 어머님들은 참 대단해요~~
감자 썩는 냄새 장난이 아닙니다. 코막고 지나가곤 했죠.^*^
맞아요 직접해서먹는게 좋긴하지만 장난이 아니예요
이런 과정에서 만들어지는지 몰라서요.쬐끔 썩힌감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