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작전시장과 효성동 상점가에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김종득·조성환 시의원님을 비롯한 신정숙·조덕제·신지수 구의원님, 민주당 계양갑 지역위원회 박해진 정무특보님, 김명숙 여성위원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매년 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방문해 명절맞이 물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항상 이것도 먹어보라며 손에 쥐어주시는 인심이 넘치는 상인분들을 만나니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명절을 앞둔 설렘이 가득한 시장에 오면 늘 활력을 얻습니다.
그러나 원래대로라면 명절 차례상을 위해 장을 보는 구민 여러분들로 가득해야 할 시장이 예전처럼 북적이지 않았습니다.
최근 급격하게 오른 물가와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국민 여러분들의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이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들께서는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납니다.
계양갑 국회의원으로서 품질 좋고 인심 좋은 전통시장을 꾸준히 이용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며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민생경제의 든든한 뿌리인 우리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활력을 불어넣어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