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의 명산 북한산을 산행하기위해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천안 고속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 경부터미널에서 하차 3호선 지하철을 타고 불광역에 하차하고 서울사는 지인을 만나 불광역버스
정류장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으로 향한다, 연일 날씨가 좋아서 그렇고 코로나19가 완화가되어서 그런지 산행을
가는 산객들이 많다, 북한산을 가는 버스마다 만원이다, 북한산성입구를 지나고 북한산 숨은벽으로 오를수있는 정류장인
효자2통에서 하차한다, 버스진행방향으로 조금가면 국사당이라는 안내판이 보이고 우틀해서 진행한다, 한 100 여미터를
가면 탐방지원센터가 나오고 벤치에서 산행준비를하고 산을 오른다,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우측길은 밤곡계곡길로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계곡길이다, 좌측으로 향하면 나무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서 진행하면 철망이 보이고 갈림길이다,
이정목을 보고 백운대 방향인 우측으로 오른다, 예전과는 달리 돌로된 계단길이 소박하니 예쁘다, 계속해서 이런길이 많이
나온다, 계단길을 오르고 계곡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을 지나면 예전에는 어렵고 힘든곳에 나무계단을 만들어놓아
편하게 오른다, 계단길끝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탐방로가는 안내판이 작게 바닥위에 잘표시되어있다, 표시대로 오르면 포토존이
나오고 포토존에서 도시조망을 담고 다시 오른다, 잠깐 오르면 숨은벽의 위용이 보이고 암릉이 앞에 서있다, 암릉위에 바위를
인증하는 산객들이 많아 암릉 옆으로 난 데크를 따라 진행한다, 예전에는 위험한 구간인데 잘정비되어 편하게 진행한다, 나무계단길과 데크를 지나니 예전 돌계단이 나오고 돌계단을 오르면 사방 조망이 펼쳐진다, 조망이 좋아서 그런지 멀리 바다까지 보일정도이다, 사방조망을 담고 다시 숨은벽으로 오른다, 예전과 달리 숨은벽 암릉위로 길을 가야했는데 길 좌측으로 오르는 길을 마련해서 편하게 암릉길을 우회할수있다, 암릉으로 올라와 커다란 둥근바위를 오르거나 우측으로 우회하면 숨은벽의 갈라진 틈사이
철난간이 박혀있는 난간을 잡고 계곡으로 내려간다, 예전에는 철 난간이 없어서 내려가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많이 안전해졌다,
난간을 따라 내려가면 밤골계곡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백운대로 진행한다, 적당한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백운대로 오르는
깔닥고개를 오른다, 이길도 예전과 달리 잘정비가되어서 오르는 시간을 많이 절약할수가 있고 안전하게 오를수있어 좋았다,
깔닥고개끝에 나무계단과 짧은 데크가 나온다, 데크끝에 갈라진 바위틈새로 나간다, 서울 도심의 멋진 조망을 볼수있다, 이곳에서
백운대로 오르는 길도 잘정비되어서 안전하게 백운대로 오르는 계단길과 만난다, 계단길에서 백운대로 올라야 하나 동행한
지인이 많이 지쳐서 아쉽지만 다음에 오르기로 하고 만경대가 잘보이는곳 포토존에서 만경대와 백운대 정상을 배경으로
인증하고 하산한다, 하산은 위문에서 비교적 편한 길인 대동문으로 가는길로 진행한다, 위문에서 계단길로 내려가다 갈림길에서
대동문 방향으로 데크길을 따라서 진행한다, 데크길 끝에 노적봉이 나오고 이제는 편한 육산과 같은 산길이다, 편한길을 가다
용암문에서 북한산성계곡으로 하산하기로하고 계곡길로 하산한다, 중흥사지를 지나고 백운대를 오르는 갈림길을 지나고
중성문과 대서문을 지나서 내려오면 상가지역이 나오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조망이 정말 좋아서 즐거운 산행이다,
간간히 부는 바람은 시원해서 절로 탄성이 나온다, 오르고 내리는 길이 어렵고 험하고 아찔한 암릉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봄날 산행의 멋진 추억 하나를 더하다.
국사당 안내판이 보이면 우틀해서 100미터를 걸어가면 탐방지원센터가 보인다
백운대계곡이아닌 둘레길방향으로 향한다
나무다리를 건너서 진행한다
백운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예쁜 돌계단길이 많이 나타난다
백운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백운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작은 안내판을 따라 오른다
포토존에서 도시조망을 담아본다
좌측 데크길로 진행한다
나무계단으로 오른다
돌계단을 오르면 사방 조망이 멋지게 나타난다
백운대로 진행한다
암릉길 중간 바위를 우측으로 우회하거나 올라서 넘어가면 갈라진 암릉사이로 철재난간을 잡고 계곡으로 내려간다
깔닥고개로 오르는 돌계단길이 예쁘게 잘 놓여져있다
나무계단을 올라 짧은 데크길끝에 갈라진 바위틈새를 지나면 서울도시조망이 보인다
백은대로 진행한다
만물상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아쉬운대로 정상을 배경으로 담아본다
위문에서 용암문 방향으로 진행한다
계단으로 내려와 대동문 방향 데크길로 진행한다
대동문으로 진행한다
용암운을 담고 북한산성 계곡길로 하산한다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진행한다
중성문을 담아본다
대서문을 담아본다
상가지역이 보이고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