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5일
교육문화부 참석 7명 (강동림, 강미영, 우윤희, 윤조온, 이경애, 이무선, 이현화), 결석 1명
1. 상반기 서양고전읽기 모음집 나눠 가짐. 사무실에 2권 비치
2. 옛이야기 및 책읽어주기는 손윤정씨가 사정상 결석하는 관계로 강미영씨와 순서를 바꿈. 방귀로 도둑잡는 이야기, <다섯개의 풍선>
3. 지회운위보고 의논할 것-- 10월 앞풀이, 책읽어주기 활동가 연수 때 사례 발표
4.책토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곳>-과테말라편 - 강동림 발제 및 진행
* 이야기는 짧지만 여운이길게 남는 책이다.
*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진다. 지도상에 찾아봐도 그 지역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다만 한비야 여행기 에서 과테말라 사진을 보니 참으로 아릅다웠다. 화산으로 수도가 덮여버리고 호수가 생긴 곳의 사진이었다.
* 정서가 특별히 다르진 않다. 인디언들과 스페인 혼혈로 이우어져 있어져 그런 것 같다. 인디언들의 철학이 느껴진다.
* 해지고 나면 산책하면서 이야기하는 문화가 공감간다.
* 할머니가 인상깊다. 교육관이 좋고, 포근하고 다정한 분은 아니지만 마음이 큰 할머니다.
아마도 배운 사람이었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이 되었을 듯 하다. 학교에 보내 줄 때 특히 감동스러웠다.
* 가난때문에 아이들이 나이보다 훨씬 빨리 철드는 것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 듯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이해 부족인 요즘에 서로 공감하며 경험 나누기를 했다.
5. 도서관 이용자 교육을 위한 준비 첫 주
* 도서관이 어떤 곳인가?,
* 이용규칙이나 에티켓--준비 우윤희
* 마음열기를 위한 퀴즈--- 전원 준비
자료집용 기록--- 글꾼 이무선 정리
이번 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느라 점심도 안 먹은 채 1시가 훨씬 넘어 끝났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그래도 우리 공부한 거 자료로 하나씩 가지니 참 좋네요. 하는 것 같습니다.ㅋㅋ
첫댓글 여러가지를 잘 아울러 주는 조온씨, 교육부원으로서 고마버요.
고맙습니다! 모두 성실하게 참여하니 힘이 덜 들어요.^^ 제 컴퓨터도 자꾸 저렇게 되고 편집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파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