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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강지리돌
김상곤 전경기 교육감이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상버스를 공약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지지율마져 곤두박질쳐 결국 우야무야 된 황당한 일이 있었던 가운데 김진표 후보가 유치원 보육교사 70.000여명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겠다는 공약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남경필후보는 "세월호 참사의 교훈은 관료사회를 개혁하고 안전을 확립하라는 것"이라며 "공무원 숫자를 늘릴 필요가 있다면 보육교사보다 경찰·소방·전기·도로·상하수도 등 전문직과 기술직을 확대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경기도 공무원이 5만명인데 보육교사 7만명을 모두 공무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졸속공약으로 국가적인 재앙이 될 것"라고 반발했다 경기도 공무원 수가 50.000명인 수준인데 보육교사 70.000명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겠다면 그돈이 어듸서 나오던지 국민의 혈세로 충당되는 것인데 현 국가재정으로 충당한다면 다른데 사용할 재정을 빼서 충당하지 않으면 국민의 세금을 늘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경기도에서 30% 중앙정부 70% 재정부담을 대책으로 내세운 김진표후보의 공약은 결국 국민세금을 늘리자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무상버스등 무상 시리즈 연결로 들리는 현실성의 괴리로 국민에게 득이 될 공산이 적은 적패라고 볼수 밖에 없다 경기도 공무원수를 140%늘리겠다는 김진표후보의 공약 표를 의식한 잘못된 공약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볼 사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