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넘기는 서청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이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비공개로 발언을 하겠다며 마이크를 정몽준 의원에게 넘기고 있다. 2013.11.27 toadboy@yna.co.kr |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27일 민주당에 대해 "대선 불복을 이렇게 지금까지 질질 끌고 온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현역 최다선(7선)인 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가 야당에 대해 '지금까지 대선을 갖고 야단을 떠는 게 불복이 아니고 무엇이냐'는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서 의원은 또 "국회 정상화가 안 되는 것은 야당의 리더십 부족과 불통 때문이라는 것을 야당에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고 지도부에 요청했다.
이어 "지금은 엄중한 때인 만큼 당내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게 하지 말고 한 목소리로 단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18728
역시 7선의 원로 정치인 다운 말씀입니다.
새누리, 민주, 다 정신차려 이것들아~!!!! ㅎㅎㅎ
첫댓글 한 해가 저물어 감니다. 정치판 너무 국민에게을 주었다. 우선 새 누리당 먼저 반성하는 기회를 갖고 해를 넘겨라. 정신차려 새누리당도 책임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