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에서 수거하여 부로콜리 잎을 아침과 낮에 하루 두번을 먹이기 위하여 바닥에 넣어 주고 있는 모습이며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먹일 정도로 풀이 자원이 풍부합니다.
간혹 질문 받거나 생각하시는 풀만 먹고도 달걀을 낳을 것이라는 생각은 이 번에 확실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풀만 먹어서는 달걀을 낳을수 없다는 것이며, 살도 안찐다고 하는 사실이며 단백질이 들어간 곡류등 섭취가 필요합니다.
풀은 사람이 밥을 먹으면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과 같이 주식에는 부족한 비타민과 같은 필수 영양분과 미네랄, 효소, 효모와 같은 미생물등 여러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분 섭취에 있어서 물보다 청초을 많이 먹는 것이 건강을 지속 유지 시키는 데 절대적인 것으로 보이며 신선한 물을 계속 섭취는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아내가 이른 아침이지만 한 껏 잡아 주었습니다.
@ 텃밭에 먼저 심겨진 야콘과 배추, 옥수수가 많이 자란 모습입니다.
작물 파종 때 마다 밭 갈이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을 여러님들도 한번 도전이나 생각이 필요하다 봅니다.
작년 여름부터 흙을 뒤집는 밭 갈이 없이 삽으로 고랑의 흙을 두둑 위로 올린 후에 농가 부산물인 참께대을 깔아 멀칭하여 준 후에 가을에 배추, 부로콜리, 양배추등을 심어 수확 후에 부로콜리등과 같이 자란 호밀등을 야콘등 심기 몇 일전에 낮으로 베어 낸 후에 그 자리에 깔아 멀칭 후에 야콘, 배추, 옥수수을 그대로 심었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이 밭갈이 없이 지금의 고랑과 두둑위에 작물을 심고 유기물 멀칭 만으로 계속 키워 질 것입니다.
공장형 비료나 웃 비료 일체의 투여 없이 지금까지 자연 그대로 순환의 안배에 따라 자라고 있습니다.
@ 프랑스 리옹에서 한달 째 공화국에 머물고 있는 청년과 부산에서 견학 체험을 오신 분과 아내와 같이 식사을 마치는 시간에 한장,,
하루 두번 식사와 통 곡식과 공화국과 주변에서 나온 먹거리 95%로 차려진 자연 건강 밥상입니다.
해가 뜨기전에 일을 시작 하다보니 아침을 먹지 않고 일어나면서 냉수 두컵 정도 마시고서 일 하는 도중에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으로 정오에 아내와 같이 제주 "산디" 현미밥과 채소, 반찬을 곁드려 식사하는 것이 보통이며 저녂에도 점심과 같이 통곡식의 식단으로 차려집니다.
일출 전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오랜 경험이며 대단히 능율적이라 생각하며 자연의 섭리에도 맞지 않나 싶습니다.
닭들이 어둡기전에 조용하게 움직임이 적어 지면서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면 잠자리을 들고 이른 2시경부터 꼬꼬댁하고 울어대면서 일어 나는 것을 보면 다른 생명체 대부분이 어두워지면 잠을 자고 이른 새벾부터 활동이 왕성 한 것을 보면서 공화국의 삶과 일도 같이 느끼며 동반자적인 같은 동행자로서 이른 새벽부터 모든 일과가 애들과 같이 하여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의학적 논문에서도 초 저녂의 잠자리에서 발생되어지는 성장과 치료 호르몬이 제일 왕성하고 새벽 2시 이 후의 잠자리는 깨어 일어나는 잠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자연의 대부분의 동물들에게서 배우고 동반자적인 삶이 바로 조화로운 삶의 시작이라 봅니다.
@ 벌거벗은 공화국 내 방객분들로 부터 사랑을 독차지 하는 까미입니다.
여우나 토끼을 사냥하는 데에 일가견이 있다고하며 그래서 그런지 흙을 많이 파헤쳐 말썽도 많이 피우지만 애교가 넘칩니다.
음식을 탐하지 않고 용변을 잘 가리고 주인 말을 잘 따르는 영리 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스콜트랜드 그 쪽이 고향이라고 합니다. 이 애는 암놈~~
@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학생들과 같이 텃밭을 시작하였으며 시간이 되는 데로 일요일 마다 오고 있으며 점심을 같이 차려 벌거벗은 공화국의 규칙에 따라 자연 통곡식으로 밥따로 반찬 따로 먹게 됩니다.
밥따로 반찬 따로 먹게 되면 밥이 맛을 확실히 알수 있게 되며 오래 씹다보면 현미 고유의 밥맛을 느끼게 되어 언제부터인가 그 맛에 익숙하게 되어 통 곡식을 줄기게 되며 씹어 먹은 습관이 몸에 베게되며 짜고, 매운 것을 멀리하면서 자연의 맛을 음미하는 입으로 변하게 됩니다.
밥 따로 반찬 따로라는 규칙 위반을 발견시 모든 식사 참여자들의 수저와 젖 가락을 수거하여 손으로 먹게 되며 또 누군가 발견되면 공화국에서 추방이라고 하는 공화국의 규칙이며 지금까지 지켜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되어 질 것입니다.
1991년 1월에 서울 어느 여인숙에서 이름과 규칙을 만들면서 농장이 아닌 공화국이라 한 것 입니다.
텃밭을 한다고 하는 것은 개인적인 희생이 상당히 필요 하며 두 선생님은 제주도내 독서 모임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이며 강사로서 활동이 대단히 크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면서도 재직하시는 학교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자연의 흙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감성을 간진 자연 현장 교육으로 끌어 가시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 10시부터 쉬는 시간 없이 늦은 5시에 어느 정도 심는 일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예정 되었던 창포 머리 감기와 감자, 생선 바베큐등 이벤트는 학생들이 제일 좋아하고 아쉬웠 했지만 어널 늦어도 묘종을 심는 작업을 마치자고 하는 의견으로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다들 오래 않아 심는 작업과 반년 이상 묻혀 두었다가 흙 위에 멀칭하기 위하여 운반 하는 도중에 벌래들의 공격으로 온 몸이 빨갛게 되는 고된 일을 끝까지 해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텃밭을 하시는 동안 공화국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고 하였지만 앞으로도 찾아서 준비하고 지원을 하겠습니다.
몸만 가지고 오시어 수확을 하고 가지고 갈수 있게 한다고 하는 초심에 따라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최근 학생들에게 심각한 HDAD(집중력 겹핍)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선생님들로 부터 들어보면 10년전에는 한 학급에 한 두명 이었지만 최근 한 학급당 1/3정도에 근접한 애들이 HDAD을 갖고 있다고 볼수 밖에 없을 정도로 수업 집중력이 떨어 진다고 하는 현실을 이 선생님들만이 아니라 많은 학교 선생님들과 교육학 박사님들의 이야기고 보면 심각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해문제와 먹거리 문제등 어느 것이 직접적인 문제라 할 수는 없지만 분명 원인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고 하는 것이며 이 문제 해결에 있어서 독서나 학교 정서로서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 드릴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6월의 날씨에도 배추들이 벌래을 잡거나 일체의 간섭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배추와 야콘, 옥수수 옆에 자라고 있는 풀들은 햇빛을 차단 할 정도로 작물보다 압도 할 경우에 낫을 이용하여 베어 낸 후에 두둑 위에 깔아 주게 되며, 풀을 뽑는 행위는 일체 하지 않습니다.
농부들이 흔히 하는 말이 농사꾼의 발자욱 소리을 들으면서 작물이 자란다고 하는 말보다는 유기물과 자연의 벌래와 작은 소동물, 토착화 되어진 미생물들의 자연순환의 초 자연적인 안배에 작물이 자란 다고 하는 것이 옮지 않나 싶습니다.
농부는 파종하고 나서 자연의 생명체들과 흙에서 키워주면 수확하는 것이 농부들이 하는 것이며 중간에 작물에 따라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 한 곳에 근접하는 발길을 최소화 하고 자연에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지상파 방송국에서 농약에 대한 다큐멘타리가 1년 예정으로 촬영 되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상당량 촬영을 마치고 작년 5월 KBS환경 스폐샬"돼지와 닭 공장"편에서 대단한 관심을 끌었던 것과 같이 이번에도
농약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 되라라 봅니다.
동물 복지와 조류 독감과 같은 문제가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되었으며 이러한 농업이나 환경에 문제가 지금과 같은 자원 개발 한계에 따른 고 유가 파동과 식량의 파동의 문제을 해결 되어지는 대안을 찾아 가는 노력이 우리 모두가 시작 되어야 할 때라 봅니다.
이번 주와 다음주에 예정 되어진 다른 방송 촬영은 지금까지 일방적인 프로가 아닌 대담과 상당한 시간이 주어 질 것이므로
지금의 농촌과 미래애 대한 나름대로의 대안과 사라져 가는 전통 농업, 지역 농산물을 외면하고 무농약, 유기농 이라하여 타지에서 유입 되어 오는 농산물을 친 환경이라고 하는 지금 시대와 맞지 않는 신토불이 친환견 농산물에 올바른 정의가 필요 함을 알릴 것이며, 도시 텃밭의 필요성, 유기질 비료등 친 환경 농자재의 과다 투입의 문제, 도로와 농로 길에 살포 되어지는 제초제로 인한 피해을 알리는 데 노력 할 것입니다.
@ 아내가 키우는 선인장 여러 꽃들이 만발하여 너무나 예쁘서 올려 봤습니다.
농사을 짓기 위한 땅의 가격이 너무나 비싼 지금의 현실과 작은 규모의 농토로 자급자족을 넘어 경제적인 해결이 되어지는 농업을 찾아 가는 데에 한계도 느끼지만 분명 대안이 있을 것이며 고 유가와 비싼 농자재로 인한 경영에서의 묘안을 찾는 데 노력이 조금 씩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나의 농장에서 생산 되어진 농 생산물 직 거래 소비자와 찾아 오는 소비자가 있고 농사에 투입 농자재을 최소화하면서 연중 다양한 안정 되어진 농생산물 생산에서 찾아 가는 것이라 봅니다.
돈이 매일 또는 한주 단위로 현금이 들어 오는 농사가 중요하다보며 농사와 연결 없는 농외 소득 보다는 농업에서 소비에 이루어지는 데에 업 그레이드 판매로 끌어 올리면서 농장의 자원과 농사의 지식을 파는 지식 판매까지 이어주는 누구나 가능한 농사의 가능성을 찾아 봅니다.
첫댓글 대단하심돠....짝짝짝~~ ^^